요즘 각종 사고가 많아 다들 예민하시네요 일단 파일럿분 안다치셔서 천만다행이네요 아무리 초급기여도 저속상태가 오래되면 조그만 바람의변화에도 실속이 들어갈 수가 있으니 너무 큰 욕심보단 안전한 랜딩을 첫번째로 생각해야겠네요 ㅎ 정읍 칠보산 착륙장이 넓어보이지만 약간 계단식이라 착륙어프로치가 쉽지않아보입니다 우리모두 해피랜딩 할수있게 주의해서 즐뱅 하시자구요~~^^
계속해서 허리 아래로 견제를 하고 있었으니 추락할 수 밖에... 저건 고참이나 신참이나 제어하기 쉽지 않지... 말로는 견제 풀고 견제 풀고 반복하라고 교육하는 데 다 소용 없음 서서히 조금 씩 견제 해야 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겁대가리가 없어 저렇게 조종하지. 실속을 50m 안에서 알고 견제 한다? 웃기는 소리... 허리 안 나간 게 천운이다. 네 실력이 아니고...
말로 하는 이론 교육이 실전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직접 지금 영상으로 보고 있네요. 천운 이란것도 이것 또한 이론 교육을 받았기에 실전에 실력으로 발휘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영상이 교육 자료에 좋은 예로 보입니다. 많은 초보 분들이 보고 계시다면 혹시 모를 실속에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내용만 영상으로 만들었지만 상세한 기술적인 내용은 선배님들 또는 스쿨장님 한테 문의하면 보다 세부적인 이론 교육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겁대가리 & 네 실력이 아니고...하시는 거친 표현의 말씀이 저 영상의 주인공 분과 잘 아시는 사이인가 보네요. 표현이 보는 이가 조금 불편해 보입니다...ㅠ.ㅠ. 조언도 좋은 표현을 사용하면 받아들기 쉽지만 상대를 깍아 내리는 표현은 오히려 독이 되는 듯 합니다. 암튼 지적과 함께 흔적 감사드립니다.
@@Booms1004 표현이 거친 거는 착륙이 제일 위험함에도 공기 흐름이 보이지도 않음에도 마치 스톨 발생을 미리 예상할 수 있는 듯이 말하는 겁 없는 팀장과 파일럿이 많기 때문이지. 비슷한 예로 날개가 접히거나 크랏밧 들어 오는 것을 막으라고 어쩌구 저쩌구 얘기들 많이 하는데 중력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면 오로지 만세하며 좌우에 몸을 실거나 하는 정도가 다다. 나머지 스톨이냐 아니냐는 운이다 생각하는 것이지 실력으로 막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부터 사고 위험을 가중시키는 짓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 사람에게 얘기는 것이 아니고 이런 걸 보고 오해할 수 있을 사람들에게 말한 것이니 깍아 내린다 운운 할 필요가 없다. 실속이면 도움된다? 이미 끝난 상태이고 나머지는 운에 따르는 것인데 저 높이에 실속이면 대부분 큰 부상을 입고 패러 접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