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처리기사를 처음 본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번째 시험이군요,,, (^^)..
이번에도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에 사실 저번 영상에서도 시험치는 걸 안 밝히려고 했는데 그러면 너무 거짓된 일상 같고,, 숨기는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시험 치는 걸 밝히고, 떨어지면 떨어진거지 어쩔 수 없지!!!! 하고 말했던거거든요........ ㅎ !!!!!!!!!!!!! 다행히 이번 시험은 합격권에 든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긴 하는데.... 그냥 더 빨리 합격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아마 합격해서 이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아 또 ,, tmi인데 예전에 누군가의 영상을 보면서 정처기 합격했다는 말을 보면 괜히 위축되고 기분 안좋아지고 바로 유튜브 끄고 그랬음)
음;;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기대없이 시험을 봤거든요.. 공부를 많이 안 하기도 했고요....ㅎ (영상에서는 약 11일의 공부량을 합쳐서 보여준거여서 많아보이는듯? 안많아보이나ㅎ)
어차피 다른 자격증이 있어서 졸업은 문제 없었고.. 물론 정보처리기사를 따긴 했어야 했지만.. 그냥 예전만큼 간절함이 없어서 합격권에 든 걸 알고서도 크게 기쁘지가 않았네요 뭔가 자막에 쓰기엔 길기도 하고 우울해질까봐 여기다가 써봅니다,, 그럼 이만,,
2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