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를 전면으로 1m40cm 길게 뺀 이유는 저희 땅이 계곡 시작 지점이라 바람이 전면에서 엄청 불어와 조금이라도 빗물이 덜 들어오게 하려고 ㅎㅎ~ 육각 팔각정자가 아니어서 아쉽지만 완성해놓고 보니 너무 좋으네요, 여름엔 텐트를 올려놓아도 될 것 같구요, 난간 없는 것이 쓰임새가 좋을 듯하여 난간 X , 옆에 벽돌로 모닥불 화덕 하나 만들고 주변정리로 끝내기로 ㅎㅎ~ 바닥은 원목과 장판 중 천천히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지금땅을 사놓고 토목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놓고 농막위와 비가림막에 태양광을 지붕으로 할려고 합니다. 허나 건축에는 완전 무뇌한이라 머리속에만 있고 실천이될까 의심스러워 걱정이 태산입니다 허락이 되신다면 소주 사가지고 견학을가서 고견을 듣고 싶은데 가능 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