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좋으니 보통사람들이 도전많이 하다가 혀 꼬이고 호흡 딸리고 음색ㆍ감성딸려지지~ 괜찮다 싶으면 스크래치창법ㆍ괜찮다 싶으면 5옥타브 ~괜찮다싶으면 송곳 고음ㆍ송곳 저음~ 괜찮다 싶으면 거기다 감정 넣어버리지 ~ 보통 가수는 아닙니다 !!~ 김경호ㆍ최재훈ㆍ박완규ㆍ김현성ㆍ김성면ㆍ쥬니퍼ㆍ이승철ㆍ신승훈ㆍ ~~~~ 여러 가수들이 있지만 ‥ 난 최재훈님을 인정합니다 ~ 난 김경호ㆍ최재훈님의 노래를 지겹도록 불렀던 남자인데 ‥ 이 분들 노래 마스타하면 다른 노래들은 쉽게 가는 케이티엑스라 할까 ~
어쩌면 김경호 노래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대로 한 포인트나 짧은 구간이 높은 게 아니라 긴 구간이 쭉 높은 상태에서 음 높낮이가 계속 이어지고 더해서 자연스레 엄청난 호흡량이 필요하다는 점때문에 그렇죠. 김경호노래도 이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김경호도 고음이 주로 짧은구간인게 많죠.
미스터손오공 엄밀히 말하면 김경호는 초고음입니다... 뭐 난이도의 척도가 고음이 전부는 아니라 할 지라도 일반인이 부르느냐 못부르느냐의 기준이라면 김경호는 넘사벽 노래가 많습니다. 김경호 최하 난이도 노래와 비교한다면 이노래가 더 어려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공정한 비교가 아니잖아요?^^
최재훈 노래가 어려운 이유는 단 한 포인트나 짧은 구간이 높은 게 아니라 긴 구간이 쭉 높은 상태에서 음 높낮이가 계속 이어지고 더해서 자연스레 엄청난 호흡량이 필요하다는 점. 현시대 톱 보컬들도 부르기 힘들어 할 정도로 난도가 높은데 더 어렵게 하는 건 가사 자체가 슬픈 가사라 무조건 지르는 톤으로 하면 곡과 안 어울려서 감성 라인도 살려야 한다는 점.
돌쇠 가수가 이미 발매된 자기 노래를 연습을 안해서 못하면 그게 가수인가요? 최재훈의 예를 들어서 비의 랩소디를 수백번은 불렀을건데 실력파 가수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거고 .... 최재훈이 비의 랩소디를 부르기전에 연습을 해야 부를수 있는 레벨이라 생각하시나보네요 ... 헛웃음만 나옵니다 ㅎ
정재욱님은 음역대가 중음위주 가수이시고 최재훈님은 고음위주 가수이니 재욱님에게는 이노래가 높죠 음역대자체가 다르니 그리고 최재훈님이랑 김경호님 을 비교하는데 서로 음악적 색깔이 다릅니다 최재훈님도 음역대가 4옥타브대 입니다 '떠나는 사람을 위해' 불러보면 알껍니다 진짜 목떠나갑니다 ㅋㅋ
정재욱 음역대가 얼마나될지모르겠는데 잘가요 노래 부른 음정기준으로 그게 한계점이면 이노래 소화못하는게당연.... 처음에 못올리고 뒤에 다시 불러서 그만큼~ 이부분을 가성 처리하는것만봐도 음정을 잘못잡아서가 아닌 한계점임 정재욱이 실력이없다는게 아니고 사람마다 음역대가 다르고 올라간다해도 호흡으로 노래를 유지할수 있는 음역대가 한계점이지 한순간 빼액올라가는 음정으로는 최재훈 노래는더더욱 힘듬
이게 바로 진가성고음과 반가성 고음의 차이라는거지....반가성 고음의 정재욱이 진가성고음의 최재훈을 따라부르는건 애초에 잘못된 선택임.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처음부터 불럿으면 완곡햇을수도 잇지만 최재훈 진가성의 바톤을 이어받아 그것도 후렴구부터 시작하니 당연 저렇게 될수 밖에...
왜 이렇게 쉴드를 치는지, 이노래 음역이 안된다고 정재욱이 가수로서의 실력이 떨어지는건 아닌데... 성시경 음역대가 2옥 후반이에요. 3옥 초를 올릴수 있을지없을지 모르지만, 지금 성시경의 그 감성과 아름다운 공명을 담은채 부를수 있는 음역이 2옥대까지죠. 그래도 워낙 노래를 잘부르니 전 성시경을 아주 훌륭한 가수라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죠. 제가 보기에 정재욱은 저 음역을 부를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요에서 주로 사용하는 감정표현이 가능한 음역대는 충분히 잘 부를수 있기 때문에 좋은 가수인건 변함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