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닐찡. 유튭도 해주고 공중파도 나와주고ㅜㅜ 멀리해외팬은 그저 감사해서 웁니다. 같은 시대에 젋었고 또 비슷하게 나이가 들어 간다는게.. 주닐옵 노래에 십수년의 감정들이 휘몰아치기도 하고 저 목구멍 뒤에서부터 울컥 거리기도 합니다. 주절주절 길었지만 늘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가수님이란 뜻입니다
매일 영상을 기다리다 하나씩 들으며 잠에 들었는데 이렇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줘서 오늘 밤은 좀 더 편안하게 잘 것 같아요. 표현하기 부끄럽지만 슬플때나 기쁠때 그리고 불안,우울,슬픔이 다가올때 항상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번 겨울도 잘 보내고 봄에도 따뜻한 노래를 불러줘요. 항상 고맙습니다.
이름은 들어봤다. 이사람이 정준일인지 몰랐다. 불후의명곡 [윤종신편]에 나와 그가 불러준 '넌 감동이었어'는 또 다른감동이었다. 그가 한이야기 '노래하는게 행복하지않다고'....누군가는 그 노래로 위안을 위로를 치유를 받는데 정작 그는 행복하지않다고 이야기를 한다. 노래 한구절한구절에 엄청난 작은 떨림이 전해졌다. 가만히 들으며 나역시 숨을 죽이고있다. 국민학교시절 반아이들앞에서서 발표하던 그순간이 생각났다. 엄청나게 많은 눈들이 쳐다보며 빨리 이시간이 지나가기를~~~ 이 젊은 음악가가 궁금해 TV를 본이후 찾아본다. 그의노래를 들어본다. 꼬깃꼬깃 접어 간직한 종이쪽지처럼..... 정준일이라는 사람을 마음에 접어본다. 지금은 행복하세요? 저는 행복합니다. 정준일이라는 사람을 찾게되어.... 당신은 감동이었어! 다시 행복을 꼭 찾으세요.
정준일을 정준일의 음악을 싫어할 사람이 어딨습니까. 일년의 날씨에서 비오는 날 구름낀 날 하루의 일주일의 감정선에서 슬픈날 우울한 날 항상 찾아오는 그런 날 항상 필요한 노랜데 말이죠. 보물같은 재능 자꾸 내보이고 소통하세요. 그래야 사랑받는 것도 알아요. 동굴에서 고민만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오빠 내가 오프라인 저장해서 돌려듣는건 어떻게 알고 이렇게 친절하게 모아듣기를....😂❤크리스마스 선물인가요? 이번 겨울 콘은 없지만, 크리스마스콘으로 23년 따뜻하게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여기 이자리에서 오빠 소식들으며 행복해할게요. 언제나 처럼 급하지 않게 오빠만의 속도로 천천히 전해주세요😊 올해도 오빠 덕분에 위로받고 행복했어요. 이브에 만나요🎄
Licença para comentar esse vídeo, eu amo as músicas coreanas, elas já estão gravadas no meu coração e que já fazem parte da minha vida, eu amei esse vídeo, eu sou fã número 1 desse cantor a voz dele é incrível lindíssima, grata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