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ngbangne 이번 영상은 선한 영향력을 선도하는 뜻 깊은 것 같네요. 훗날 통일된 한국을 위하여 남한과 북한의 이질감을 해소하는데 가교 역할을 해 주실 소중한 두분이라 여겨집니다. 적응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주세요. 새로 오는 우리 탈북민들도 잘 이끌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한국도 1960~70년대엔 도둑이 많았어요. 가난 앞엔 성인군자 없지요. 그리고 북한에서 온 이른바 영재출신(?)이라 하는 유투버를 몇 분 봤는데... 다른 사람과 다르게, 장혁 님은 경솔히 얘기하지 않고, 자신이 경험하고 생각하고 확신이 선 다음에 답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신중한 행동이 장혁님의 가장 큰 장점이고, 앞으로 성장하는데 큰 자산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북에서 오신분들 중에 가장 예의바르고 가장 남한분 같은 말씨와 정서를 느끼게 해 줍니다. 하나씨는 어머님으로부터 교육을 잘 받으신것 같고... 장선비님은 정말 선비님 답게 북에서 온 그 누구보다 선하시고 부드럽고 지적인 분시십니다. 제가 그동안 많이 만났던 탈북한 남성 여성들은 내려온지 10년이 넘어도 어찌나 시끄럽고 북한 분위기 그대로 인지... 그리고 장선비님 말씀처럼 이기적이고 욕심꾸러기인데 몸 편하고 돈만 쫒다가 한국에서 준 아파트 보증금도 잡히고 다단계 쫒아 다니다가 결국 재산 유지를 못해서 가난에 허덕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유튜버 중에 사나운 말투로 자기중심적 발언을 많이 하고 정치에 개입된 얘기 많이하고 정치하는 사람 욕까지하는 탈북민 봤습니다. 정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북한에서 고생했으니 이제 남한와서 잘살고 즐기고 살겠다는데 왜 간섭이냐고 말을 하기도 했구요.... 남한 사람들도 북한에 가보라는 등의 댓글을 쓰는 유튜버를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하나씨의 유튜브를 볼때면 신선하고 오히려 저희가 더욱 깨닫게 되는것 까지 있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분들 처럼 좋은 분들이 탈북해 오신다면 서울이 더욱 밝을텐데 하고요... 1호선 2호선 전철 안에서 억센 북한 사투리 쓰면서 크게 전화하고 주변을 신경 안쓰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가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북한댁사랑방의 북한댁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장선비의 한양살이를 운영하고 있는 장혁씨와 함께 시민의식에 대해 나눠봤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장선비의 한양살이 클릭: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AMncoVZwUk.html 부족함이 많은 영상 늘 시청해주시는 우리 시청자님들께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좋은 말씀도 잊지 않고 남겨주셔서 감동입니다. 오늘도 북한댁사랑방 잊지 않고 찾아주신 많은 시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남한도 7-80년대 까지만 해도 줄서는 거 엉망이었고 담배 꽁초 아무데나 버렸습니다. 남의 빨래 훔쳐 가는 것도 더 옛날에는 더러 있었지만 먹고 사는 것이 그런대로 해결돠면서 다 없어졌습니다. 거리나 공공장소에서의 도덕도 엉망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학교에서도 많은 교육을 했고 신문과 방송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90년대후반까지도 대한민국은 야만 그 자체엿음. 모르는 아저씨도 길거리에서 애들 시끄러우면 귓빵맹이 때리고, 애들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는 아줌마들 핸드백 낚아채고, 산에서 어린애들 본드마시고 칼부림하고. 실제 그당시 다 잇엇던 일임. 그렇기에 통일되도 사회혼란은 일시적일뿐이고 10년정도면 시민의식 다 잡힐수잇다 보는거임 경험햇기에.
시민의식이라는 주제는 우리나라에 여전히 필요한 의식이랍니다. 좋은 방향의 인격을 갖추기위한 자기 성찰과 반성을 거쳐서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장혁씨와 북한댁의 대화가 참 바람직하네요. 경제적 수준이 높아지면서 도덕성이 중요함에 돌아보게되고 선진국들의 문화도 돌아보며 배우게되고 우리의 성장에는 끝이 없겠죠. 이런 대화를 끄집어내어 주는 것이 우리에게도 돌아보고 생각하게 해 주니 감사하네요. 여전히 폰 가져 가는 사람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셔요. ㅎㅎ
우리나라는 집안교육도 많았습니다 집안에서 어른들이 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사람들 많이 도와줘라 등등 그리고 사회에서도 많은 캠페인을 했어요 우리나라가 초고속 경제성장한 것도 정말 자랑스럽지만 그와 동반해 시민의식도 같이 높인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경제와 문화와 의식이 같이 동반성장한 나라가 없습니다
함경북도 청진 사람이라.....멀리서도 오셨군요.... 언제 다시 고향땅을 밟을수 있을까.....장선비님은 아직 젊으시니까 언젠가는 통일이 되어 갈수있을겁니다...그때를 대비해서 열심히 노력하여 고항땅을 밟을때 고향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몸이 되지않도록 꼭 성공하십시오....
세계에서 제일 많은 씨씨티비설치 도시는 인구 1천만당 중국의 타이위안시라고 하고 20위 안에 중국도시 18곳 있습니다. 베이징은 세계 5위. 서울은 런던 시드니 여러나라보다 밑인데요. 흔히 서울은 씨씨티비가 많다 해도 세계적으론 53위에요. 인구당 세계 1위가 아닙니다 ㅋ 너무 한국은 씨씨티비가 많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듯해 말씀드려요.
17분여의 시간이 결코 짧은시간이 아닌데 듣다보니 금방 끝나버린 느낌이네요. 두분의 조곤조곤 이야기에 그만큼 몰입되었다는 거겠죠? 모두다가 그럴순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민의식을 갖췄다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북한댁님은 이미 시민의식이 투철하실테고, 장산비님도 시민의식이 투철한 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시청 잘했습니다.
장혁씨!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현재에 안주하지마시고 서서히 계단을 의식하시고 가능한한 빨리 당신이 원하는 위치 확보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알고있는 분야로! 일을하면서 즐거운 분야로! 또한 그에 상응한 대가가 보장되는! 그러나 위의 일이 모두 우리 조국을 통일하는데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당신수준의 사람을 모으시고 정부의 협조와 도움을 찾고 끝 세상에 조국의 통일을 실감하며 보람을 체험하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탈북민으로 부족함이나 모자람을 의식하지말고 북쪽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 아니고 핵폭탄이되시길 기도합니다. 당신 정도면 충분히 할 능력이 있습니다. 서서히 끊임없이 모국의 통일을 그리며 서서히 조금씩 온 몸으로 감동하는 꿈속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세계속 한국의 첫 길은 통일입니다. 장혁씨! 당신은 훌륭합니다. 독일에서 1939년 7월생이! 작은 독일의 애국자가!
장혁씨 북한댁 사랑방 두 번째 방문 환영합니다. 장혁씨는 듬직하고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남북한 생활방식은 헤어진 긴 세월 만큼이나 좁혀지는 시간도 많이 걸리겠지만 탈북하신 여러분의 북한주민 위한 민주화운동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겁니다. 북한댁과 장혁씨의 깔끔한 방송 잘 보았습니다.
그냥 민주화 운동 민주화 운동 그러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도 아직 더 개선되어야 하지만 쌍팔년도에 뇌물, 관행, 기회주의, 편법이 난무했었지만 먹고살게 되면서 국가기관, 공무원들에게 청렴결백을 요구하게 되었고 그러한 시민운동이 많아졌다고 봐야 합니다. 결국 윗물이 맗으면 아랫 물은 자연히 좋아집니다. 우리가 국가기관을 계속 매의 눈으로 쳐다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의식에서 나 하나 라도 라는 의식으로 바뀌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그에 대한 캠페인도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북에서 오신 분들이 보기에 이런 점은 좋다 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이 오랜기간 시행착오와 논쟁, 토론, 캠페인 등 많은 노력에 의해 문화와 시민의식으로 형성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공기처럼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도 선배들의 피와 목숨의 댓가로 얻어진 것 입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와 1987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민주주의가 짓밟혔던 암울했던 시대를 엿볼 수 있습니다.
팡야님은 북한사람들처럼 영화(픽션)와 진실을 구분 못 하시네요. 제발 유흥 영화 따위나보고 그게 사실이라고 믿지 좀 마시길. 택시영화도 거짓이 난무합니다. 조선시대 일제시대부터의 한국 영화계 시초부터가 공산주의 사회주의자들이 만들었습니다. 그게 너무나 뿌리가 깊고 한국에도 그런 잘못된 사상을 가진 감독들과 배우들이 많으며 김일성이 영화로 세뇌작업한것과 방법이 같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드라마와 역사영화들은 거짓이 난무합니다. 제발 역사를 알려면 제대로 공부해서 역사지식을 쌓으세요. 개인적으로 나는 역사를 드라마 영상화해서 정치적으로 세뇌하는것에 반대합니다.
두 분이 오늘 중요한 내용을 얘기하신 것 같습니다. *시민의식을 갖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시민 개개인이 독립정신을 가져야합니다.(나라 잃은 국민이 독립정신을 갖는 의미가 아닌) -내 삶과 인생이 그 어떤 (인위적 )권력기관이나 타인의 목적에 좌우되거나 의존하지 않는 의식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연법사상에 기초한 자유민주체제/자연법질서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공정한 법질서 내에서, 예측가능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바탕위에서 개인의 자유,인간존엄,진실존중,양심이 나올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령독재 전제주의사회인 북에서 주민들이 시민의식을 갖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단지 수령의 노예이고, 거짓이념의 희생자들일 뿐이죠. *자유가 주어진 한국사회도 그 정신이 퇴색하면 언제든지 북한 같은 사회로 변할수 있습니다.
절도행위는 삶의 수준, 환경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도 과거에는 도둑질이 꽤 있었는데요. 북은 생존이 급하니 도둑질 죄의식이 생존보다는 후순위로 밀린것, 또 사회주의 사회이다 보니 주택등 물질에 대한 소유가 제한되어 소유권 개념이 희박하고 나누어 쓰자는 의식, 국가 및 군인들이 쉽게 개인것을 탈취하니 너도나도 도둑질에 대한 개념이 희석되는 것 등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사소한 남의물건을 가져가다 들키면 그 물건소유 이익보다 망신당하는 불이익이 더 큰거로 의식이 바뀐거 같으며 이는 경제적 생활수준이 높아진 것과도 연관되며, 거의 모든곳에 cctv가 설치되어 발각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것 등으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