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제가 힘든세상을 보내던 20대에 아버님께 술잔뜩먹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도대체 왜이렇게 사는게 힘들고...잘사는사람들은 돈이 돈을번다고 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힘이 드는건지 모르겠네요.. 라고 술주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너가 지금당장 아파서 힘들다고 연락하면 몇명이나 뛰어 오냐??? 저는 한4명 될겁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그러자 저희 아버님 말씀...넌 이미 부자다...가슴에 새겨라!! 그때는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나이 좀 먹고 나니까 무슨 말씀인지 느끼며 살고있습니다...경식님..동우님..부자이십니다...진정
우연히 두분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채널이 있는지 몰랐네요;; 김경식님께서 재미있는 다양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시는게 너무 재미있고 친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행동과 얼굴 표정에 묻어나오셔서 보는 저도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동우님께서 들으시며 리액션을 해주시니 저 역시도 더욱 책에 빠져들어 함께하게 되네요. 밝은모습으로 지내시는 모습에 저도 행복합니다~ 다정하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은 오빠같아요^^ 매번 느끼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두분의 우정과 사랑이 보는이로 하여금 따뜻함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저에게도 그런 소중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경식님, 동우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경식님이 오픈하신 영화 채널 구독하고 즐겨보고 있다가 굴러왔습니다~!^^ 열려라 웃음천국 에서 웃음주셨던 모습이 아직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이렇게 좋은 채널에서 두분이 계속 함께 하시는 모습보고 큰 힘 얻고 감동 받고 갑니다. 뭔가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두분 모습 보고 힘내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