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천 40년 넘게 거주 중...격하게 공감하여...👍👍👍 지금도 소래 옆 인천 논현동 거주 중 20대 때 새우 튀김 사다가 직장 동료 들과 먹었는데...새우 없는 새우 튀김도 있었지 ...나 혼자 먹고 이런 말 했으면...주작 이라고 했을 거다 그리고 너무 기름을 먹어서 ...토했다 그랬더니...변기에 기름이 둥둥 🤮🤮🤮🤮🤮
제가 소래포구 처음 가본시기가 1992년 입니다. 진짜 구불구불 길을 따라 가는 진짜 포구..... 주말엔 길도 마비... 그때는 참 좋았지만 문제는..... 소래포구 옆 아파트단지들이 논현지구입니다. 아파트 지으면서 길정비되고 건물 들어오고 소래가 바뀌기 시작햇죠. 그리하여 기존 횟집(예전)외 수많은 외지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제가 볼때는 이때부터 망가진듯 싶네요. 수산물을 육고기보다 좋아하는 저로서는 몇달전 아이들 대리고 정말 오랜만에 소래포구에서 해물칼국수를 시켰습니다. 그러나.... 정말 쓰레기 ㅡㅡ;; 작은꽃게 두어개 조개 두어개....끝... 가까운곳 오이도만 가도 해물칼국수 정말 잘 나옵니다. 비교자체 대상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