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기를 선택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한국이 폴란드에 무기 팔고 있지만 미래는 모릅니다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 발생하면 폴란드에서 도와주세요 (K2PL, K9PL, WR-300호마르, FA-50PL) 보내주면 바로 실전에 쓸 수 있습니다 한국도 폴란드가 만약 위험해지면 바로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t5ew6js9v 낙심하지 마세요 닉 보니까 중국분이신거 같은데 선동 당하는 유전자는 흔하며 선동당해 원래 얻어야 했을 것을 남에게 다 빼앗기고 살지만 그 또한 모르시겠죠.. 하지만 대대손손 선동당해주신 덕분에 지금의 사회가 무럭무럭 자라 이룩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국뽕 다 빼고봐도 궤도 서스펜션 좌우, 앞뒤 높낮이 조절해서 차체 각도조절하는건 ㅈㄴ신기하긴 함. 특히 매복할때 서스펜션 조절해서 차체 기울여 피탄면적 줄일때 좋을거같음. 여러모로 참 공들여만든 전차라는 느낌이 강함. 전차 성능에 어울리게 이름도 포복해서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를 연상시키도록 잘 지었음. 흑표.
독일과 러시아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두 나라에게 늘 침략을 당했고,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 히틀러는 폴란드를 침공하고 프랑스와 영국이 독일에 선전포고 함으로써 2차 대전이 발발합니다. 폴란드는 2차 대전 때 폴란드계 유태인 300만과 폴란드인300만이 학살 당했고 전쟁의 잔혹함을 경험한 나라여서 유럽 그 어떤 나라보다도 국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확히 1939년 9월 1일 베스테르플라테 항구에서 독일전함의 첫 포성이 바로 인류 최대의 전쟁 2차세계대전의 시작점을 알리는 포성이었음 이 전투에서 폴란드군이 나름 독일군에 비해 장비도 부족한데 방어하는데 연승하자 사상자가 독일군이 오히려 더 많았음 다만 전쟁시작 후 폴란드의 각 지역 최전선들이 무너지고 바르샤바 수도까지 폭격당하는 라디오와 전보로 인해 사기가 많이 꺾이면서 프랑스 영국의 참전소식에 사기가 잠깐 올라가지만 부상자들이 늘어감과 동시에 제대로된 치료도 없어서 괴저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가자, 더이상 희망이 없다싶어 폴란드 정부에서 12시간만 버티라는것을 일주일간 지원없이 버텼고, 결국 지휘관과 부하들의 공통된 결정으로 항복하게된 전투 군인이라면 군인정신으로 끝까지 싸울것인가 vs 젊은 병사들을 더이상 의미없이 희생시키고 싶지않고 부상자들의 치료가 필요하다 라는 갈등속에서 처절하게 서로간 신념을 지키며 싸웠던 전투
K2 전차의 전차장 자리에 있어야 할 기관포가 없네요. 폴란드 쪽에서 자기들이 생산한 기관포를 달거나, 차후에 Remote control system으로 움직이는 기관포를 달겠다고 했다고 하더니... 역시 달지 않았군요! 폴란드도 가급적이면 자국산 무기를 달려고 노력을 많이 하네요!
심장이 급격히뛰고 신체가 뜨거워짐을 느낀다. 우리의 두뇌와 힘과저력! 우뚝선 대한민국 나의조국 나의나라. 그간 ,수고들하셨어요 . 우리국민들도 이에걸맞게 열과성의다해 사회와국가에 기여할겁니다. 미국의 손아귀에서 ㅡ 특히 미국산 병기화기의 고가로 힘겹던 과거가 ㅡ 전전긍긍하던 시절의 우리 정부..국방부는 어깨를펴시게됐군요.
폴란드 내부에서 막대한 돈을 쓰는거에 대해 (독일, 프랑스, 영국보유장비를 넘어서는 금액임) 반대여론이 만만찮게 있습니다 특히 다음선거에서 야당이 집권할경우 변수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구입한 사람들입장에선 잘산거다 또 대외적으로 우리 이런 좋은 장비 가지고 있으니 개기지마 이런 상황이죠
@@user-hn6vy2vp4j 러시아가 폴란드까지 칠 명분 없고 나토가입국이라 미국이 즉시 개입됩니다. 우크라이나를 치는건 우크라이나에 있는 18%의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러시아인을 보호한다는 목적입니다.(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사용금지, 사용시 벌금이란 러시아 탄압정책을 썼음) 진짜 사소해보이는 명분이라도 명분이 적용되서 친건데, 폴란드는 그게 없음.
찾아보니 전차가 빠르지는 않음...자동차가 100km 도달속도로 하듯이 전차도 36km도달 그런 테스트 하는데 르클레어가5-6초 레오파드가6초대 그런데 당시 국방부안이 8초인데 흑표는 8.7초 그래서 떨어질건데 살려서 허락함...ㅋㅋㅋ 가장 손발력이 느림 당시한국일보기사 v.daum.net/v/20140923044705136#page=1&type=media
서방제 전차중 K2전차의 퍼포먼스가 압도적인 이유는 1980~90 년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M1에이브람스 계열이나 레오파드 2와는 20년 이란 격자가 있기 때문이다.. ISU의 채택으로 훨씬 다양하게 전차의 자세제어가 가능하고 탑승병들의 전투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인 점 그리고 자동장전장치의 채택으로 3명의 승무원 만으로도 기동 간에도 분당 10발 정도의 사격 속도를 무리 없이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 이다... 일부 전문가 들이 훈련이 잘된 미군 M1 에이브럼스의 경우 발사속도가 조금 더 K2보다 빠르다고 주장 하지만 그것은 정지 상태에서 사격 할 때에 한한 것이다... 전차가 야지에서 40Km 이상의 속력으로 기동하며 사격을 하는 경우 수동으로 장전을 해야 하는 M1 에이브런스의 경우 아무리 숙련된 탄약수와 포수라도 분당 6발을 넘기기는 힘들다. 실제 전차포탄은 가벼운 것이 20Kg 무거운 철갑탄이나 날탄 같은 경우는 30Kg을 상회한다 이 무거운 탄을 흔들리는 공간이 제약된 전차 안에서 들고 일어서서 장전을 해야 하는데 격한 기동을 반복하는 전투 상황에선 탄을 떨어뜨리는 등 안전 사고의 위험도 크고 안정적인 자세를 잡기도 힘들어 정지 상태 같은 속도를 낼 수가 없다... 반면 K2의 경우는 자동 장전 장치라 기동 중에도 무리 없이 분당10발을 쏠 수 있다... 알려진 바로는 미군의 신형 에이브럼스 전차가 방어력과 공격력에서 K2보다 앞서 있다 하는데 그것은 미국이 가진 열화 우라늄 장갑과 열화 우라늄탄 때문이다 이 둘을 빼면 장갑 방어력은 비슷하고 공격력은 K2가 많이 앞선다.... 우리 군은 북한의 열악한 도로사정과 부실한 다리 등을 고려해서 전투중량을 50톤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지만 폴란드나 유럽 국가들의 요구에 따라 얼마 든 증량이 가능하고 실제 K2PL은 폴란드의 요구에 따라 60톤 가량의 무게를 지닐 것으로 결정 되었다... 보기륜만 추가하면 70톤의 중량도 기술적인 문제는 없다(터키의 알타이가 67톤 정도로 알고 있는데 보기륜이 양쪽 7개씩 14개 이다)..
글쎄요 굳이 단점을 고르자면 미국의MIA2 신형에 비해서 방어력이 약간 떨어지고 국산 변속기로 인해 제로투 32Km의 반응 속도가 레오파드나 에이브럼스에 비해 1.3초 가량 뒤진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변속기의 차이는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개선될 겁니다. 방어력의 차이는 아직까지는 열화 우라늄이 가지는 물리적 특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지만 새로운 반응장갑이 계속 개발되고 있으니 머지않은 장래에 이 차이도 없어질 확률이 큽니다.. 사실 열화 우라늄 장갑은 반드시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열화 우라늄 자체의 비중이 커서 그만큼 무겁고 기동성에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