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자체가 정보가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 즐기면 아 재미있고 좋은 애니에 질좋은 ip네 하고 끝낼수 있는데 깊게 딮하게 들어가면 뭔 보구가 몇랭크고 어떤사람은 연금술이고 누구는 강령술이고 거기다 또 설정이 비슷하게 많은 월희랑 연결되어있으면 머리 터집니다 그래서 예전에 저는 조사하다 귀찮아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간단하게 풀어주시고 이해되게 재미있게 만들어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근데 4번같은경우에는 원작하고 조금 다르게 토우코를 직접만나서 제작했다고 보는게 맞을거같습니다...왜냐하면 원래대로라면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아 저게 토우코다, 아 우연히 지나갔구나.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월희를 모르고 그냥 페이트시리즈만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빨간머리여자(토우코)를 등장시키고 이걸로 월희쪽도 관심이 가게끔한거라봅니다. 그리고 결말부분이 훅훅 지나갔지만 아마 제작사쪽에서는 시로를 잃은 토오사카자매가 수년, 수십년에 거쳐서 찾아낸 인형사에게 시로의 소체를 발견하고 제3법으로 만들어진 시로의 영혼을 집어넣었다고 보는게 조금 더 감동이 있고 월희의 궁금증도 증폭시키는 장면을 연출한거같습니다.
예~~~전에 달았던 댓글을 직접 써주시니 황송하옵니다 ㅎㅎ;; 자잘한 설정 오류들 다 되짚고 넘어가시는 것도 굉장히 꼼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 설정 오류란게 작가 나스 키노코도 인정할 만큼 많은 편이라 다 평행 세계로 퉁치고 있는 부분이 많으니, 대청님도 평행세계로 퉁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슬슬 페이트 떡밥은 거의 다 쓰신거 같은데(물론 하려면 얼마든지 나오겠지만), 월희랑 타입문 세계관 쪽 영상 올리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페이트 세계관에 기본이 되는 거라 크게 거부감도 없어 보이네요.
아무래도 페이트 세계관 자체가 복잡한데다 오래됐고, 무엇보다 작가들이 나스체의 영향을 받아서 명확하게 설명하기보다 다들 애매하게, 중2중2하게 있어 보이게 설명하는지라.....헷갈릴 때가 많죠. 오죽하면 자기들끼리도 오류가 많아서 세계관을 하나로 잇지 않고 비슷하지만 좀 다른 평행세계로 했을까요 ㅋㅋ 하지만 연금술이 마술이란 것은 맞을 겁니다. 왜냐하면 연금술의 대표주자인 파라켈수스가 마술사로 나오니까요.
주웠다고는 하지만 이름 높은 인형사의 뒷모습-스쳐지나가며 인사도 하는 장면이 극장판에서 연출되었으니, 해당 연출에 대한 감독의 의도를 해석해볼 여지는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드라마/영화는 의도치 않은 연출 (실수 or 배우의 애드립)가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안그려도 되는 것을 일부러 그린 건 (노동력=돈) 감독의 의도가 있는 것이라 봐도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괜찮아요.... 달빠인 저도 가끔식 아키 타입 어스와 타입 문 과 폭주알퀘이드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그리고 에코 아르크 의 명칭의 이유나 나눠서 설명하는 게 뇌에 버퍼링이 오거나 까먹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비틱은 안 괜찮아요....... 너무하다..... 정말.... 악... 너무 아파....
혹시 가끔있다던 언어 쪽에 문제있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이게 사람마다 쫌 정도가 달라서 그렇지 흔하게 있어요 유명인 들 중에도 언어를 계속 햇깔려 해서 자주 반복하고 그냥 안보고 대본 외울정도로 외워야 겨우 되는 분들 도 검사했을때 뇌 쪽에서 언어기능만 쪼금 낮게 나오는 분들 많더라구요 청년치매가 아니라 그쪽 계통인듯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첫 번째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 것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라을지도 당신은 아무 문제 없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하나나 읽는 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전 평소 부터 기만자 소리 듣어서 생각해 보니, 스카디 빼고 필수 고티어 세이버 전부 있는 거 부터 시작해서 인권 캐릭터는 스카디 빼고 전부 있고 공멀슼 중에 공멀은 무려 0원으로 뽑은 데다가, 캐토리아는 1000원대로 뽑아 버리는 기염을 토했지만 네로 픽업에 45만원 스카디를 노리고 뽑은 복주머니 등등 다 합해도 65~70만원 밖에 현질 안했다고 하니 그럼 이게다 기만으로 어쩌다 뽑은 것을 알아버린 주변 지인 분들은 뒷목 잡으시더군요;;; 덕분에 저주에 걸리기도 했는데 원하는 캐릭터나 최애가 픽업 하면 나오지 않는다. 라는 저주 인데 이것 때문에 최애를 뽑으려고 현질을 하면 픽뚫이나 다른 픽업 하는 고티어 딜러, 어태커가 줄줄이 나오는 저주 였던 겁니다 이거 참;;;;
심지어 동창 친구의 최애 타마모 시리즈의 캐스터는 호부랑 1회 뽑기 같은 단챠 만으로 무려 3번이나 뽑아 버려서 친구가 절 죽이려는 살의를 발산 해버린 건 덤 입니다... (참고로 그 친구는 픽업이나 평소에도 돌을 모아 시도 했도 현질도 했으나 한번을 나오지 않고 버커서 타마모만 나왔다는 슬픈 전설이 있죠)
대청님 흑역사들 정정 ㅋㅋㅋ 하지만 Fate 관련 정보 꽤 많아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그러거거든요(...) 너무 방대해 달세계 설정은. 7:49 참고로 마술에서 연금술도 있는게 맞습니다(고로 대청님이 말한게 맞음). 저도 본 기억이 있거든요(Fate 초반 토오사카 린이 설명해줬을 때였나 아무튼 타입문 작품에서 본 기억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