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편집에 좀 신경써서
자막과 배경음악을 좀 많이 넣어봤습니다.
오랜만에 서울사는 지인이랑 오라버니랑 저랑
김천에 있는 비유명산에 백패킹을 갔다왔습니다.
요즘 박지마다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곳을 찾다보니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망뷰가 너무 좋은곳인데 인적이 아예 없다보니 완전히 방치된 곳이더군요.
정상은 잡초랑 가시덩쿨 억새풀로 뒤덮여 있어서 발디들 틈이 없습니다.
들머리에서 1,5km 정도 올라가면 정상900m에 전망 데크가 있습니다.
인접 도시가 없어서 밤에 별이 쏟아집니다.
은하수도 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가서 촬영없이 정상 등산로 가시덩쿨을 정리좀 하러 갈려고 합니다.
멧돼지 많습니다.
2일차 수도산 ::::::::
다음날 남편이랑 후배랑 같이 수도암에서 만나서 수도산 등산을 했습니다.
1300m가 넘는 멋진 산입니다.
수도암에 주차하고 2.5km정도 등산 하시면 됩니다.
등산로 아주 좋습니다.
술방, 먹방없습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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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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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T
1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