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야인시대} 가 아니라 {진짜 역사적인 야인시대} 그때 도 {고전가라테5단 에 유도4단 인 [야쿠자 중간보스]} 도 {택견 과 수박희 와 복싱 과 막싸움 까지 익힌 [어르신]} 께 쩔쩔맸었다는 {미국인 기자 가 조선 에서 일일이 기록 해놓은걸 요즘작가 가 편집 해놓은 책} 에서 읽은적 있어요.
박원식 선수는 레알 저평가 받은 선수임. 한때 국내 라이트급 3대 트로이카 였는데 해외에서 주로 활약해서 국내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고수임. 운동 능력은 여전히 우수하고 센스가 뛰어남. 그리고 실제로 보면 똑똑하고 사고회전이 기민함. 선수 자체도 격투기 매니아고 평소 격투기 경기 분석도 잘함.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벌써 유엡가서 활동했을듯. 그리고 당시(지금도) 우리나라에 거의 없던 웰라운더 스타일의 선수였음
결과는 과정을 설명하는 하나의 요소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과정에 주시하지 않는다. 길고 괴로운 회사생활같아서. 어느 회사 다녀 ? 어느 학교 나왔어 ? 어느 대회에서 1등먹었어 ? 지금 영상이 말해주잖니, 과정부터 물으라고... 그래서 부상투혼 안고도 다시 또 다시 나이먹고도 또 다시 일어나잖아. 너 생각 바꿔주려고. 인생은 이런거라고 감사합니다. 박원식. 차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