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랑 진짜 서로 의지하고 아끼는거 많이 보인다. 강아지 혼자 안두고 꼭 데리고 다니던데 참 책임감있게 잘 키우고있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듯. 유기견 입양만큼 중요한게 저런 반려인의 자세라고 생각함. 방송에서 귀여운거말고도 이런 면들도 꼭 강조해서 사람들한테 알려주었으면!
악아아아앙아>< 넘 귀여워ㅠㅠㅠㅠㅠ ㅋㅋㅋ😍😍😍😍😍😍😍😍😍😍 졸귀ㅠㅠ 허러러러러 악 심장이 넘 아퍼💜💜💜💜 제로는 진짜 강아지보다는 완전 인형같음🥰🥰🥰🥰 넘 깜찍해 나도 저런 강아지 키우고 싶다.. 제로야 앞으로두 태연언니랑 오래오래 살고 건강해야되 알았지? 아프면 안되 진짜 제로는 다른 강아지보다 진짜 얌전하다 완전 착하네 난 이리저리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ㅋㅋ
애견미용실에서 태어난 제로를 힘든 시기로 외로웠던 태연에게 선물처럼 다가간 아이입니다.펫샵 소비로 가볍게 만들지 마세요. 태연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촬영을 해 보기 좋았는데 이런 말들이 나올 줄이야..그 울타리가 얼마나 힘들게 쳐졌는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시대가 그때와는 달리 어느정도 유기견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당장의 제 동생도 직접 찾아보고 알아가며 선택의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스스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기견은 초보에게 비추한다는 말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과 무책임함을 비추한다는거지 상처가 있는 아이를 데려온다는게 얼마나 큰 용기와 인내가 필요한데요 강아지가 공장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태어나는 뿌리를 뽑으려고 해야지 왜 애먼 곳에서 서성이세요 강아지 소중하죠 책임을 다할 사람이면 어떤 선택이든 그 사람의 몫이죠. 소비가 이뤄지니까 공장이 돌아간다? 그것도 맞아요 하지만 불법 공장에서 안팔리는 아이들은 다시 또 공장으로 보내거나 개고기로 팔려요 뭐가 문제인 것 같으세요? 그 공장을 계곡에서 불법 장사하던 가게들을 싹 다 밀어버린 것처럼 다 없애야하죠 그럼에도 불법은 만연하겠죠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를 통해 입양간 아이도 여러번 버려집니다 잘 지내고 예쁨만 받기를 원하는 우리들의 바람 혹은 이기심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의 특수한 상황 혹은 더한 이기심에 상처를 주는 것이죠 인식이라는 것은 중요하지만 막상 자신의 상황에 놓여진다면 기꺼이 자기합리화를 하는 것 또한 사람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죄를 지은 사람들만 찾고 찾아도 부족한데 잘 지내고, 잘 지내려는 사람들을 찾아 상처주지마세요 강아지만 소중한 건 아니잖아요
가족,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을 소중히 해야지 유기견이 더 중요한데 그 의미를 이 방송에서 가볍게 만들다 못해 공중분해 했다? 그건 아니라고 봐요 유기견의 상황, 강아지 공장, 펫샵 등 다양한 강아지 플랫폼들이 나오며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고 공유되는 현재 더 나아졌으면 나아졌지 이 방송을 보고 아! 펫샵을 이용해야하는구나! 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생명의 생김새가 예뻐보인다 한들 성격은 천차만별이고 같이 지내면서도 성격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가볍게 선택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잘못된 시선으로 편협한 사고를 지닌 사람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그만 좀 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