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고전게임 찾아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1. 2D게임 2. 레스토랑 같은데에서 샹들리에 타고 넘어가고 접시랑 유리잔 다 깨면서 식탁 위에 지나가는 게임 3. 배경음악 - 터키행진곡 4. 캐릭터는 길쭉한 미키마우스같이 생김 5. 전체적인 분위기는 붉은느낌? 부탁드립니다!ㅠㅠ
늘 잘 보고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궁금한게요 어차피 짝퉁으로 베껴 만드는 데 그냥 복사본을 찍어서 파는 게 캐릭터 만들 수고나 돈도 쉽게 벌고 이래저래 낫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어요..소년군과 같은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도 덜 받게요^^ㅋ 베껴만든 것도 저작권에 걸리는 게 매한가지 아니었나 싶어서요^^;;
게임은 아니지만 어느날 비디오 가게에서 옹박3가 보이길래 기대하는 마음으로 빌려서 틀어보니 옹박에서 조연으로 등장하던 얼굴이 통통한 아저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짝퉁 영화였던게 기억나네요. 옹박이랑 1도 관련없고 토니 자는 진짜 스치듯 잠깐 나오는거 보고 개빡쳤던 기억이...
맙소사! 내가 오락실에서 했던 스파가 짭이었군요 ㅋㅋㅋ 어쩐지 공중잡기가 되는 게 이상했었는데 그 이후 다른 오락실에선 절대 안 되더군요 ㅎㅎ 과거 제믹스 유저로서 저 슈퍼보이도 했었습니다. 그때는 저게 슈퍼마리오 1이라서 저런 줄 알았어요 ㅋㅋ 패미콤이 2고..뉴보글보글도 전 뭣도 모르고 재밌게 했었습니닼ㅋㅋ
와.. 대부분 해본적 없는 게임들이네요.. 낚이지 않았던 나는 행운아 였던가..? ㅋㅋ 라고 생각하던 찰나.. 아.. 보글보글에 제대로 낚였었습니다; 재믹스에서 보글보글? 하고 빛의속도로 집에 뛰어갔는데, 눈에 보이는건 왠 물고기 한마리가 환경오염과 싸우고 있음.. ㅠ ㅜ
18:19 이 슈퍼보이 게임ㅠㅠ.. 저도 알라딘보이로 했었는데, 저는 그당시 슈퍼마리오가 뭔지 몰라서 그냥 이게 별개의 게임인줄 알았음요.. 그리고 알라딘보이로 플레이시에 시작할때 아무버튼이나 막 눌러재끼면 랜덤하게 버그가 걸리면서 적에게 부딪치기만 해도 적을 걷어차버리고 낭떠러지에 떨어져도 죽지않는 무적마리오가 되버림. 그러다가 또 랜덤하게 떨어져 죽거나 적에게 죽기도하고 엉망이었음
저도 스파 레인보우는 오락실에서 좀 했었는데, 나중엔 쌍둥이 장풍 시리즈가 나오고, 권투하는 마이크 바이슨으로 오락실을 평정했죠... 대시 스트레이트를 날리면 쌍둥이 장풍은 덤~~~ ㅋㅋ 그러고 나면 별이 다섯개!!! 나중에 생각해보니 체어샷은 안맞은게 천만 다행입니다... 스파 해적판 참 재미있었죠 ㅋㅋㅋ 공감 100배 하고 갑니다~ 꿀딴지 곰님 입담이 점점 늘어 가시는 건 덤이네요 ㅎㅎ
슈퍼보이... 원작이 8단계까지인데, 4단계까지밖에 안되는 주제에 난이도는 제법 높았던걸로 기억납니다. 슈퍼보이 2도 있었는데, 이것도 2-2? 2-3? 미친 난이도 때문에 깨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같이 나네요. 짝퉁 게임 컨텐츠는 이상하게 보고 있으면... 같이 마음이 아파집니다...ㅎㅎ
문방구 오락기로 버블 메모리즈(보글보글) 파생작 했었는데 3탄 보스 bgm이 상상속의 너(노이즈) 나온거 에요 동전 30개 넣고 2인플 해서 끝판(80단계?) 클리어 했었는데.. 버블 타고 윗길 가는데서 애먹은것 까지 기억해요! 혹시 그 게임도 짝퉁인가 궁금해서 왔지만 아쉽게도 여기서도 못 찾고 마네요ㅠㅠ
와 이번건 진짜 내가 거의 다해본거네 개인적은로는 레전드로 남습니다. 진짜 슈퍼마리오 기대하고 슈퍼보이 샀을때 눈물흘렸는데 그래도 하면 할만했음. 슈퍼보이는 4-4가 끝임 공주도 없고 엔딩도없고 바로 1-1로 갔을때의 허무함. 보글보글이랑 뉴보글보글도 둘다샀음. 뉴보글보글 비누방울위로 점프할때 착지와 동시에 버튼눌러줘야되는데 난이도 헬이라 거의환장함. 와 진짜 추억돋네 맥주한캔하며 다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슈퍼보이는 버섯이 그냥 랜덤으로 나오는데 진짜 안나옴 그리고 불꽃도 나오는데 이건 진짜 일주일 내내하면 한번나옴 로또임. 또 슈퍼마리오는 1-2 지하 스테이지에서 끝에 위쪽으로 넘어가면 타임머신 워프홀 있는거 다 아실거임. 그거 밑고 수퍼보이에서도 그쪽으로 올라가려고 한 10000번은 도전한듯. 기억이 한번인가 올라간것 같은데 그냥 막혀있던걸로 기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