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당시에 이 게임기를 풀세트로 맞춘 사람이 드물었던 이유 

13:40 색감 문제는 동시발색수의 문제입니다. 슈패가 동시에 표현 가능한 색상이 256색이었던데 반해 메가드라이브는 64색 밖에 안되다보니 컬러사용이 극도로 한정적일 수 밖에 없었죠. 거기에 당시 기준 신기술이던 회전, 축소확대, 반투명 등도 지원이 안되다보니 슈패에 비해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이 적을 수 밖에 없었어요.

중학교때 저는 SFC유저였는데, 이 합체 기믹이 너무 멋지지만 이걸 가질수가 없으니 찰흙으로 만들고 색칠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슈퍼겜보이 -> 슈퍼알라딘보이 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그게임기!! 제 어릴적 추억이네요.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변신로봇 보는거 같네요. 귀한 구경 잘했습니다!! ❤

그시절 그냥 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도 행복하네요 ^^ 덕분에 즐거운 주말보냈습니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수준 높은 소개에 감탄했습니다. 댓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리뷰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애기때 없어서 너무너무 슬펐는데 이렇게 찾아보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나의 최애 게임기였던 알라딘보이당 지금봐도 영롱하당 ^^

소개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시대 세가 팬으로써.. 슈패 경쟁기종임에도 일본에서 무시당했던 메가드라이브 팬으로써 정말 최고의 영상이네요 ㅜ 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히 예쁜 기기네요.

단순 스펙으로 따지면 경쟁기종에 밀렸던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 한계를 극복했다 생각할만한 게임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식작 게임 들에서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려는 흔적이 보이는 게임들도 많구요 그래서 전 메가드라이브에 좀더 정감이 가는게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어쩐지 같은게임기 약간 달라졌던게 이 영상을 통해서 아 이래서 달랐구나 하고 차이점을 알게되었네요 6버튼 패드는 정말 조작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잘봣습니다 진짜 메가드라이브와 메가드라이브CD 메가드라이브2 와CD정말 멋져브러용^-^심지여 여러게임잇다는자체도 멋지고용^-^😊✌️

전설의 메가드라이브 타워를 이렇게 보니 당시 세가의 위상이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지금도 메가 드라이브의 패드 그립감은 최고라고 생각함. 손에 딱 들어오는 ..메가 CD는 살 여유는 없었지만 정말 메가드라이브는 최고였죠.. 소닉 보난자 브라더스.. 아! 최고였죠 . 게임기어+tv튜너도 꿈의 기기였죠. 전 한참후에 구입했는데 컨텐츠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던. 광탈 베터리도 한몫했고;;

제 국민학교 시절 보물이네요ㅎㅎ 저는 슈퍼알라딘보이로 바뀌기 전에 슈퍼겜보이가 있었죠~케이블 구해서 오랜만에 본가 창고에서 꺼내서 구동시켜봤는데 화면이 안 나오더라구요ㅠ 기기 자체에 집중한 정성어린 자세한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합체로봇도 아니고.. 로망이다 로망.. 제겐 꿈의 기기였슴. 슈패살때도 난 메가cd를 원했지만, 형이 비싸기만 하지 할것도 없는걸 왜 사냐며 핀잔줬던 추억이 나네요 ㅋㅋㅋ

와 정말 잘 보고 갑니다 ㅠ 비싸서 그림의 떡이였던...

고맙습니다. 영상 고마워요

우와 이걸 박스셋으로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네... 게임기 하나만 있어도 부자였었던듯... 메가시디 합체본 탐난다.... 오.....

2024년 현재 메가드라이브 미니2 + 합체용 모튤(당연히 목업)만 해도 무시할수 없는 가격이 나오는데 이걸 그 당시 실물로요?

집에서 소닉하던 친구 엄청 부러워 했던 추억 생각나네요😅

용산 전자상가 만트라에서 판매했죠 매증에 대마계촌을 띄워놨었는데 어찌나 하고 싶었는지 ㅠㅠ

슈퍼닌텐도랑 디스크복사 가능했던 ufo 기기 꼽으면 비슷하긴하지만 시디가 안들어가고 3.5디스크가 들어갔던 ㅋㅋㅋ 옛날생각나네요 다시꺼내볼까 오랜만에 ㅋㅋ

와 이걸 다시 보다니.....

그립네요… 삼성 알라딘보이 ㅋㅋㅋㅋ 진짜 어릴때 죽도록 했음.. 어릴때 부모님이 부자셔서 cd알라딘보이 사주셨는데 메가cd 당시 돈 35만원;;; 엄청난 거금이었음 게다가 cd소프트가 왠만한게 8만원 ㅋㅋㅋ 진짜 부르주아들의 상징이었는데 😅

부모님이 게임도 일주일에 한개 이상 무조건 사주시며 메가CD에 슈퍼32X까지 풀세트로 갖췄었지만 네오지오는 안 사주심... 네오지오가 찐부자임. 결국 거지같은 네오지오CD를 샀었죠.

13:46에 나오는 메가CD2랑 합체 되는 메가드라이브2 삼성라이센스 있었는데 무선게임패드가 들어있었습니다. 유선 꼽는데가가 리시버를 꼽고 했었고 패드는 하나만 들어 있었습니다. 해태전자에서 만들었던내장게임 많이 든 8비트 게임기 쓰다가 이 모델로 갈아탔는데 이때 이거말고 슈퍼패미컴을 샀어야 하는데 겜알못이라 이걸 샀었네요. 이후 콘솔에건 PC건 게임을 30년 가까이 전혀 안하다가 얼마전 PS5 사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와 메가드라이브 상태좋네 저거 실기로 쓰기엔 부담이 엄청날텐데 ㄷㄷ

94년도에 삼성 슈퍼알라딘보이2가 있었는데... 소닉 더 헤지혹3 게임이 동봉됐었는데 무선 조종기가 같이 있었죠 부모님께서 비싼걸 사주셨죠

생각해보니 재믹스 패밀리부터 메가시디 듀오 네오지오 원더메가 3DO리얼까지 현세대로 94년초 모두가지고 있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다 가지고 있어서 행복이었는데 지금은 그 시절 자체가 행복이었던거군요. 메가시디1 프로트로딩은 정말 멋졌습니다.

검은색은 변색이 안되나봐요 상태 개좋다

와우...부럽다. 그 때나 지금이나 저걸 가질 수가 없네 ㅎㅎ 지금은 플스 스위치 다 있지만....저걸 가지고 싶다....

와 설계도 간지네

메가드라이브 미니2는 이제 구하기가 엄청힘드네요 구하고 싶은데. 가격이 아예 안드로메다로 갔더라구요.

슈퍼32X가 없네요. 그것까지 있었음 완전판일텐데요 ㅎㅎ

인생 첫 게임기 알라딘보이2

캬~옛날이지만 고딩되서 중고사서 샤이닝 포스~했던 기억이~~엔딩은 못봤지만...ㅎㅎ

수퍼32x 는 이미 새턴 살 예정이었던 저에게 대체 이걸 왜 내놓는 거지? 싶어서 도저히 살 생각이 안들었고 그 전엔 메가cd 대신 원더메가 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원더메가 롬팩 슬롯이 얼핏 기억으로는 32x 를 꽂을 수 없는 구조랬던가 그래서 특수 기구가 필요하다고 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원더메가 가격이 당시 용산에서 거의 피씨 한대값 수준으로 비싸게 불러서 단순히 메가드라이브 + 메가시디 합친 가격 전후겠거니 예상했던 가격을 아득히 넘길래 워낙 수요 적고 희귀한 제품이라 비싸게 부른 거겠거니 하고 그냥 샀는데 나중에 보니 원래 현지 가격도 그정도 했고 딱히 바가지 붙인 게 아니었다는 사실에 놀랐었네요 😅

메가드라이브 유저였지만, 만만치않은 비용비담 때문에 손가락만 빨며 부러워했던 메가타워. 저에겐 꿈에 기기였어요.😊

내 세대는 아니지만 이런영상 너무 재밋네요

몇년전 메가CD 박스 풀셋으로 팔았는데...그냥 가지고 있을걸...

와우

어렷을때 정말 갖고싶었엇는데....

삼성에서 스토리오브도어라고발매를했는데 외국에는 스토리오브토르라고하더라구요

저때 네오지오 가진 사람이 부의 상징임.슈패나 메가드라이브같은 경우는 가지고 있는 사람들 꽤 있었음.나같은 경우에도 메가,슈패는 있었으니까..근데 네오지오는 아무나 가지고 있는 물건이 아님..진짜 딱 한번 구경해봤는데...그거도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가서 구경해봤음..

94년 당시에 더 부자였던 게이머의 풀세트 네오지오에 팩 킹오파94, 용호의권2, 사쇼2, 아랑스페셜 보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년도면 게임기라는 물건의 존재자체를 모를때구만

메가 드라이브가 알라딘보이라니 . ㅋㅋ 한국은 예전부터 네이밍센스가 없었군.

이게 그 AVGN이 변기로 쓴 물건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타리 재규어 였군요 ㅋ

와 꿈의 cd

어릴때 인천간석동 희망백화점4층에잇던 게임매장에 수퍼알라딘보이 본체 소닉2 게임구경보고잇어서 기억이나네요 엄마가먼저 5층에 얼라가고 저는 얼라가지않고 구경만봄 그래서 엄마가혼낫음 ㅎㅎ 그립네요

집에 부자애가 알라딘보이 게임기 합체가능하다고했는데 개소리하지말라고했는데 나중에 잡지보고서 알았던 그거네요.. 지금봐도 부의상징인듯

북미에서는 상당한 대박을 친 md였죠

초2때 알라딘보이 아빠가 사줬어요 시노비 소닉2 다윈? 3가지팩 돌료 려가며 했네요 추억이다 ㅠ.ㅠ

국내에 이런 리뷰가 없었다! 게다가 4k라뉘~

93년 고2때 저는 메가드라이브, 친구는 슈퍼패미컴을 가지고 있었는데 친구가 스파2를 비교해보자고 해서 메가드라이브 들고 친구집에 가서 같이 했었는데 친구왈 색감하고 캐릭터 크기는 슈패 승, 게임 스피드는 메가드라이브 승 결론 메가드라이브 스파2가 더 재밌다 그래서 그 친구 나중에 메가드라이브하고 메가cd까지 샀었네요 메가cd샀다고 했을때 엄청 부러웠는데 그당시에 왠만한 어른들도 사기 힘든 가격이라.........

샤이닝포스!!!

메가드라이브 본체나 컨트롤러나 디자인이 굉장히 배트맨스러워요 당시 디자이너가 배트맨빠라는게 학계의 정설

세가의 구극대수신😂😂😂

전 기본만 있었습니다 ㅠㅠ

당시 있는줄도 몰랐음

메가cd 외에 32X 하고 메가어뎁터도 있다지 그중에서 메가cd가 비싼기기였다지

일본은 역시 합체로봇처럼 합체를좋아하고 남자들의로망

당시 16비트는커녕 8비트 패미클론도 겨우사던시절

91 년도에는 앤화가5배였음 메가 cd 25만이었음

메가 시디 2 있었는데 샤이닝포스 시리즈 진짜 재밌게 했던.. 나머지는 별로 재밌는게임이 없었음.

양손 엄지가 다르군요 한쪽이 단지증이네요

삼성의 네이밍센스가 참으로 틀닦스러웠다.

어렸던 꿈 많던 그 시절이 그리운거지....2000년 이후에는 슈패나 메가드라이브 게임은 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구동해서 보는것도 버겁습니다. 베어너클 1 스테이지 음악 좋은것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