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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가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 

다크무비 : Dark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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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

설명이 필요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라고 손꼽히는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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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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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9 тыс.   
@Dark_Movie_
@Dark_Movie_ Месяц назад
4k 영상입니다! 영상 위 톱니바퀴 부분 누르셔서 화질 2160p 누르시면 화질이 더 좋아져요!
@user-bi6yl4nb6u
@user-bi6yl4nb6u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 검프 인생영화중 하나 내가 외국 영화 3개를 추천한다면 트루먼쇼,쇼생크 탈출,포레스트 검프를 추천하고 싶다
@user-jv6ec8mn9r
@user-jv6ec8mn9r Месяц назад
에헤이 2분 30초 남았는데
@crazyCNSH
@crazyCNSH Месяц назад
모니터가 4K 지원을 안해도 비트레이트가 높아지기 때문에 화질이 좀 더 좋습니다
@user-by9rz6my1n
@user-by9rz6my1n 27 дней назад
ㅋ...끝나고 알았네요..ㅋ
@DisableAlarm
@DisableAlarm 25 дней назад
경계성 지능장애면 border jex intellectual disabilit?
@cattrevolver
@cattrevolver Месяц назад
저 당시 미국 설문조사에서 다스베이더를 이긴 빌런순위 1위 제니
@user-wo4en6gc1c
@user-wo4en6gc1c Месяц назад
현실에서 등장할 수 있는 가장 악랄한 악역이네요 진짜
@chumTAL-sx3rz
@chumTAL-sx3rz Месяц назад
그런면도 분명 있지만, 포레스트의 어린시절에 친구가 되어주고, 늘함께 있었어라는 포레스트의 말처럼 포레스트 가슴에 밤하늘 별빛같은 존재가 되어준것도 사실이죠. 친자가 아닐수도 있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혼자인 포레스트에게 가족도 생기고요.
@hyeji_cheongnyeon
@hyeji_cheongnyeon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 "포레스트 검프가 제니로 인해서 불행했냐?" 라고 물으면 그건 아니니깐....
@seijin70
@seijin70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에게 제니가 있는 인생과 제니가 없는 인생을 고르게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RohanJu
@RohanJu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보기에는 한국 여자와 퐁퐁 한남 이야기 구만
@djh6750
@djh6750 Месяц назад
30년전 미국에서 영어공부하려고 30번 가까이 봤습니다. 그때는 주인공이 착해서 복 받는 영화구나 싶었죠. 이제는 포레스트의 엄마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겠네요. 제 아이도 경계선 지능이거든요. 아이보다 하루 늦게 세상 뜨기만 바라고 있지요.
@sadthink8244
@sadthink8244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는 그저 주어진 상황을 받아드리고 최선을 다해 삶을 영위해 나아가는 것... 그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어요. 힘냅시다.
@chumTAL-sx3rz
@chumTAL-sx3rz Месяц назад
네 저도 인상깊었습니다. 포레스트가 표창받을때 감격한 엄마의모습을 샷잡아준것도 좋았어요. 영화가 포레스트 엄마의 입을 빌려 인생의 진리를 말해주는 모습들도 인상깊었고요. 그리고 수긍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의 바라보는 어떤 관점에선 우리가 엄마몸을 빌려 인생을 시작하기전에 어느정도 대략적인 것은 설계를 하고 태어난다고해요. 어떠한 장애들도요. 챌린지.. 영혼의 입장에서 안정적이고 일반적인 삶이 꼭 좋은것만은 아닌가봐요. 물론 포유동물의 탈을 쓴 우리는 이성적 판단을 하기전에 생존본능으로 안전, 배부름등을 찾지만요. 자녀보다 하루만이라도 더 살아서 어떻게든 사랑하는 자녀를 케어해주고픈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그것이 꼭 정답은 아닐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원하는 정답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고 정답처럼 안되어도 괜찮다.
@Sam-qz4kc
@Sam-qz4kc Месяц назад
글만봐도 위대한 부모님이 되실것 같네요 ㅎㅎ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
@Song_guy_
@Song_guy_ Месяц назад
복받으실겁니다
@michi5440
@michi5440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나이가 들면서 영화를 다시 보니 포레스트 엄마의 삶이 보이더군요. 엄마가 보통 심지를 가지고 있었던게 아니었구나라고.
@No_Moo_Hyun
@No_Moo_Hyun Месяц назад
웃긴건 포레스트는 영화속에서 애플 주식으로 대박을 터트렸는데 이 영화 보고 애플 주식산 사람들조차 50배 수익 났다는거..
@user-wl6ih8hb9i
@user-wl6ih8hb9i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user-kf7pk9hg5q
@user-kf7pk9hg5q Месяц назад
그때 애플주식 사서 지금까지 갖고만 있었어도… 근데 난 2배 올랐을때 팔아버렸을듯
@cozy_snow
@cozy_snow Месяц назад
@@user-kf7pk9hg5q라고 할때 아직 안샀냐?
@ch_kim250
@ch_kim250 Месяц назад
라고 할 때 살걸…
@advance6098
@advance6098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지금도...? 에이 설마...
@eldera.4394
@eldera.4394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 검프라는 캐릭터가 감동적인 이유. 인생은 초콜릿 상자처럼 좋은 것, 나쁜 것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보통 사람들은 댄 중위처럼 나쁜 상황에 대해 화를 터트리지만 , 검프는 자신에게 찾아오는 상황, 모든 걸 그냥 순순히 받아들이는 데서 감동이 옴. 나도 그냥 덤덤하게 인생을 받아들이며, 그저 최선을 다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
@Anytime4771-m1g
@Anytime4771-m1g Месяц назад
사실은 나는 가만히 있는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상황을 만든것일 수도 있는데, 대부분은 이것을 쉽게 간과하죠.😅
@sangeunpark1673
@sangeunpark1673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 검프가 좋은 영화이지만 전달하는 메세지가 좋은가는 좀 갸우뚱합니다. 체제와 운명에 저항하는 제니, 댄은 불행하지만, 모든 것을 받아들인 검프는 행복했다.... 포레스트 검프는 성찰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시키는대로 할 뿐이죠. 상사가 총을 주고 땅굴에 들어가라하면 들어가고, 태풍이 와도 그냥 배를 끌고 바다로 나가는 캐릭터입니다. 사실 인생을 살며 성찰하고 저항하지 않는 삶은 고달플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저 우직한 포레스트가 보기 좋긴 하지만 사람들이 포레스트처럼 살진 않았으면 합니다. 그저 권력자의 성실한 가축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lithium7722
@lithium7722 Месяц назад
@@Anytime4771-m1g 맞네요..,
@andycho9383
@andycho9383 Месяц назад
현실은 그렇지 않음
@user-xd2ph2er4r
@user-xd2ph2er4r Месяц назад
@@sangeunpark1673 자본주의에선 포레스트가 최고의 개,돼지니까 좋게 포장해야지 ㅋㅋㅋㅋ
@user-zg3bt8ps4e
@user-zg3bt8ps4e Месяц назад
가끔 인생에 슬럼프가 오면 자연스럽게 집으로 돌아가듯 포레스트 검프를 봅니다. 그냥 이 영화를 보면 제가 아닌 인생에 위로를 해주는것 같아서 그냥 넋놓고 보고있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더라구요.
@user-ut4jw4lx2h
@user-ut4jw4lx2h Месяц назад
자기가 아닌 인생에 위로를 해준다라... 뭔가 인생이라는 존재가 저와 함께 살아온 가족처럼 느껴져서 좋네요
@user-zg3bt8ps4e
@user-zg3bt8ps4e Месяц назад
@@user-ut4jw4lx2h 늦은시간 작은 답글 고마워요
@user-nv7nx1my9t
@user-nv7nx1my9t 25 дней назад
8090년대 낭만을 이용해서 순애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현 4050을 퐁퐁남으로 만들어버린 영화
@whyitshandleinsteadofname
@whyitshandleinsteadofname Месяц назад
팩트 : 훈련소 교관이 제니보다 포레스트를 더 진심으로 사랑했다
@duf1997
@duf1997 Месяц назад
제니 삼일한 시급
@LovelyRabbit6
@LovelyRabbit6 Месяц назад
그는 그후 중대장이 되어 라이언을 구하러 간다
@user-on7ou2sb7d
@user-on7ou2sb7d Месяц назад
@@LovelyRabbit6이 새ㄲ ㅈㄴ 느낌잇네ㅋㅋ
@l9미만절대금지-h4c
@l9미만절대금지-h4c 27 дней назад
↑⏫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26 дней назад
@@LovelyRabbit6 와 어디에서 본적 있는 얼굴이라 어디인지 모르겠었는데 수염이 많았던 그 대위였구나
@user-bg3gs5cs5h
@user-bg3gs5cs5h Месяц назад
중고등학생때 아버지가 꼭 보라고 추천해주신 영화, 별 기대 없이 봤다가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고 마음속 여운이 계속 남는 영화라고 생각하네요 .. 어릴때 봤던 추억을 생각하니 추억이 맴돌고 영화로 잠시나마 마음에 옛날 추억을 저에게 선물을 주고 가네요 ! 영화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
@Dark_Movie_
@Dark_Movie_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
@l9금-야뎡-볼사람-f5x
@l9금-야뎡-볼사람-f5x 2 дня назад
저도 영화속 주인공 톰 행크스처럼 지능숫자도 비슷하고 경계선 지능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주인공과 전반적인 삶이 거의 비슷하네요.. 영화 보면서 학창시절과 군생활할때 생각도 나고 그 당시 제 자신과도 너무 흡사해서 마음 아파서 눈물이 났습니다..
@promman
@promman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가 아이를 보면서 '애도 나처럼?'이라고 물어볼 때 눈물이 나더군요. 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영화에요.
@poonde
@poonde Месяц назад
친자식아닐듯
@user-dy9qs8hu1m
@user-dy9qs8hu1m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눈물났습니다ㅠㅠ 형용할수없는 톰행크스의 표정 그 한마디가 뭉클했어요
@user-xd2ph2er4r
@user-xd2ph2er4r Месяц назад
너 여자지? 남자는 완전 퐁퐁남 된건데 자기 애라는 증거도 없어
@promman
@promman Месяц назад
@@user-xd2ph2er4r 너 영화 안봤지? ㅋ
@엑스비디오
@엑스비디오 Месяц назад
​@@user-xd2ph2er4r장애행동자제
@juvenile121
@juvenile121 Месяц назад
참 축복받은 삶이다.. 매 순간 올곧은 신념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늘 생각해주고 옆에 있었다는게.. 부러움인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드는게 나는 어쩐지 검프를 닮고 싶었어
@풀버전-야뎡-c6z
@풀버전-야뎡-c6z 17 дней назад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영화.. 이 영화를 처음본 날부터 18살인 지금까지 5년간 내 최애 영화인 포레스트 검프 처음엔 가볍게 봤었는데 볼 때마다 내가 놓쳤던 디테일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더 감동을 줬음 ㅠㅠ 포레스트 검프는 내 평생 인생영화일 것 같다..
@zaza1896
@zaza1896 Месяц назад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몇번이나 다시 본 영화... 다시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고 볼때마다 새로운게 눈에 들어오는 영화... 진짜 제 인생의 최고의 영화입니다.
@l9개꼴리는야뎡-l5i
@l9개꼴리는야뎡-l5i 11 дней назад
오랫만 다시 너무 재미있게 봣네요 편집을 잘해주셔서 편하게 봣어요 긍정의 마인드를 갖게해주는 명작입니다
@boyRakugaki
@boyRakugaki Месяц назад
제니의 심리가 이해 안가는 분들을 위해… 어려서부터 지능이 낮은 포레스트는 엄마로부터 무조건적인 사랑과 믿음을 받아오며 건강한 사랑에 대해 습관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폭력과 성폭행을 당해온 제니는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어렴픗이 알아서 본능적으로 집을 피하게 되죠. 제니가 배워온 사랑이란 것은 나보다 강한 남성이 나에게 싫은 요구를 하는것, 감정적으로 거부감이 들어도 그것이 날 사랑하기 때문이다 라는 형태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영화에서 제니가 포레스트에게 말합니다. “넌 사랑이 뭔지 몰라.” 맞습니다 포레스트는 제니가 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제니가 정의하고 있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제니가 착각하고 있는 잘못된 사랑의 형태를 포레스트는 겪어본적이 없거든요. 하지만 포레스트는 진정으로 제니를 사랑했습니다. 제니를 괴롭히는 남성들을 혼내주고, 제니가 무엇을 원하던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존중해주는 태도로요. 마치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했던 사랑 그모습 그대로를 제니에게 보여줍니다. 제니는 그런 포레스트의 사랑도 사랑이라고 믿지 못합니다. 마치 바보같은 사랑의 모습으로 보여 지능이 낮아 그럴 것이라고 짐작하지요. 제니의 뒤틀린 남성성에 대한 욕구도 한몫을 할 겁니다. 타락하거나 폭력적이지 않은 포레스트에게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어렸을때의 순수하고 착한 포레스트의 모습은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인데, 망가질대로 망가진 자신이 포레스트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아주 높지요. 너무 제니를 욕하지 맙시다. 제니도 포레스트 같은 부모를 만났다면 건강한 사랑을 하며 생을 보냈을겁니다. 포레스트가 학교에 보내는 아이에개 말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구나” 늘 자신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할 수 밖에 없었던 제니에게 아쉬움을 담은듯 바로 이것이 사랑이란다. 라고 알려주는듯 합니다.
@NB-xd4fj
@NB-xd4fj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해석이며, 충분히 공감이 되네요. 제니가 왜 검프에게 편지를 보냈고, 그제서야 결혼을 하자고 했냐하면, 자식 때문으로 보입니다. 자기가 죽고 나서, 자식을 키워줄 부유하고 착한 아빠가 필요했기 때문으로 보이네요. 그전에 제니가 검프를 찾아갔을때, 아이를 지울지 말지 고민하며 갔다가, 검프와 하룻밤을 잤을 수도 있습니다. 즉, 아이는 검프의 아이가 아닐 가능성도 매우 높아보입니다. 초기 검프를 챙겨주는 사람이었으나, 뒤에는 필요할때만 찾아오는 모습이 보여 아쉽긴하네요.
@user-vx9000
@user-vx9000 Месяц назад
@@NB-xd4fj 제니는 검프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정확한 시기를 알 수 는 없지만 검프는 3년 2개월동안 달렸다는 것입니다, 달리기를 멈추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편지를 본 그는 최대 3년이 지난 후 입니다. 자기가 죽을때가 다 되어 검프에게 연락을 한 것이 아니고, 검프의 아이를 낳으면서 예전과는 다른 아이를 위한 성실한 삶을 살다가 3년 뒤에서야 검프를 볼 수 있던 것이죠. 이런 영화를 보고도 그런식으로 해석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안타깝네요, 원래 사람은 자기 시야로 세상을 보는 겁니다.
@user-zp5xp4ow3g
@user-zp5xp4ow3g Месяц назад
아아....하지만 제니의 아이는 다른남자의 아이고 제니는 당시 불치병인 에이즈에 걸렷..........
@amlcmlssus1579
@amlcmlssus1579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 아이가 아닐것 다른 남자와의 아이가 분명함 ㅇㅇ
@user-uk2ol4od5r
@user-uk2ol4od5r Месяц назад
퐁퐁남 검프였나..
@gokorea9
@gokorea9 Месяц назад
아이가 똑똑해? 아니면 나처럼...이부분 표정 대사 때문에 너무울컥했네요..
@user-ei3no1oo4h
@user-ei3no1oo4h Месяц назад
ㄹㅇ
@MINCHEOL.83
@MINCHEOL.83 Месяц назад
저두요
@MH-pn8um
@MH-pn8um Месяц назад
영화내내 긍정에너지로 앞으로만 나가다가 ㄹㅇ..
@dumbong262
@dumbong262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포레스트 검프 영화리뷰가 유튜브에 별로 없고 인기도 그다지 높은편은 아닌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의해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을 듯 합니다
@charleskang3570
@charleskang3570 Месяц назад
중학교때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이고, 그 이후로 사람들이 인생영화 물어보면 항상 포레스트검프라고 대답했어요. 오래되었지만 지금까지 그정도 감동을 받은 영화는 없었기에…그게 단지 어릴적 추억보정인지 스스로도 궁금했는데, 역시 좋은 영화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상 감사해요
@user-bi6yz7fj1x
@user-bi6yz7fj1x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중학생때 단체관람으로 봤음.
@robert707075
@robert707075 28 дней назад
비슷한 영화로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작은거인( Little big man )이 있읍니다. 둘 다 똑같이 인생유전을 주제로 삼은 영화인데 포레스트 검프란 영화가 늦게 나왔으니 모방작이라고 해야되나.......
@l9금-야뎡-m9g
@l9금-야뎡-m9g 7 дней назад
⏫🗜
@siddharthagautama7384
@siddharthagautama7384 Месяц назад
운명도, 우연도, 목적도 그 어떤 것도 옳다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진심을 다 하는 순간 그것이 정답이 된다
@run-away.
@run-away. Месяц назад
인생은 초콜릿 상자. 뭐가 나올지 모른다. 피곤하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계속 달렸어요.
@엑자르
@엑자르 Месяц назад
나는 안달렸는데 쥬륵
@toc7325
@toc7325 Месяц назад
경계성 지능이든 평범하든 뛰어나든 간에 뭘하고 행동하고 노력하면 언젠간 결실을 맺는다는게 허황되면서도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돌고 돌아 맞는 말임
@poonde
@poonde Месяц назад
스플릿은 우직하게 해야한다는 말
@sagida11
@sagida11 Месяц назад
안타깝게도 경계성 지능은 뭘 해도 안됩니다..
@pokegenstein
@pokegenstein Месяц назад
1차 2차 산업까지는 저런 사람들이 오히려 많이 필요로 합니다.
@Conor_mc
@Conor_mc Месяц назад
영화는 영화고 결국 대본임 현실은 매우 다르고
@otg6661
@otg6661 Месяц назад
대댓들아그렇게생각하니까그렇게들사는거야
@user-mc1yp7oo4v
@user-mc1yp7oo4v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영화속 주인공 톰 행크스처럼 지능숫자도 비슷하고 경계선 지능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주인공과 전반적인 삶이 거의 비슷하네요.. 영화 보면서 학창시절과 군생활할때 생각도 나고 그 당시 제 자신과도 너무 흡사해서 마음 아파서 눈물이 났습니다..
@user-ed3hr3wy4m
@user-ed3hr3wy4m Месяц назад
경계선지능있는데 군대는 왜 갔어요?
@Ban-Gapsu
@Ban-Gapsu Месяц назад
@@user-ed3hr3wy4m 경계선도 정상 범주 아닌가
@user-ed3hr3wy4m
@user-ed3hr3wy4m Месяц назад
@@Ban-Gapsu 제가 경계선 있어서 사급 받았거든요
@Ban-Gapsu
@Ban-Gapsu Месяц назад
@@user-ed3hr3wy4m ㅇㅎ
@jasonlee9194
@jasonlee9194 Месяц назад
글 쓰신 걸 보니 경계선 아닌데요. 보통 사람들보다 글을 깔끔하게 잘 쓰세요.
@achieve_naeun
@achieve_naeun Месяц назад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영화.. 이 영화를 처음본 날부터 18살인 지금까지 5년간 내 최애 영화인 포레스트 검프😭😭 처음엔 가볍게 봤었는데 볼 때마다 내가 놓쳤던 디테일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더 감동을 줬음 ㅠㅠ 포레스트 검프는 내 평생 인생영화일 것 같다..
@user-iz2kk7hq5x
@user-iz2kk7hq5x 15 дней назад
앞으로 한참뒤에 더 나이 먹고 다시 보면 또 다른게 보이고 느껴질거임
@user-ij2dm7lj7q
@user-ij2dm7lj7q Месяц назад
이건 초 명작 영화입니다 꼭 보시길
@user-xh9cd3nb1i
@user-xh9cd3nb1i Месяц назад
siuuu
@stormdash123
@stormdash123 Месяц назад
더러운 그릇
@epdkeksoossosoo
@epdkeksoossosoo Месяц назад
13:56 톰 행크스 피셜 대본엔 연기의 편의성을 위해 "Sometimes when people go to Vietnam, they go home to their mommas without any legs. Sometimes they don't go home at all. That's a bad thing. That's all I have to say about that." 라고 말하도록 적혀 있었다고 함 "가끔 사람들이 베트남으로 가면 다리를 잃고 어머니께 돌아갑니다. 가끔 아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건 나쁩니다. 제가 할 말은 그게 다예요." 로 해석 할 수 있음
@zzimozzimozzi
@zzimozzimozzi Месяц назад
20년된 궁금증이 풀림
@Inwoo_Song_
@Inwoo_Song_ Месяц назад
ㅠ.ㅠ 정말 궁금했음
@Inwoo_Song_
@Inwoo_Song_ Месяц назад
드디어 알게 되었네요
@코카푸
@코카푸 Месяц назад
와 진짜 감사합니다. 20년간 궁금증이 이제 풀립니다.😊
@milktank
@milktank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un6sz6fh9m
@user-un6sz6fh9m Месяц назад
인생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건강한 육체만 있으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mb9eo5qu1d
@user-mb9eo5qu1d Месяц назад
또 다른 해석으로는 미국의 좋은 면을 포레스트 나쁜 면을 제니로 해석한다는 견해도 있죠
@user-fy1db9ss6d
@user-fy1db9ss6d Месяц назад
오...
@user-bq5yl3bb6x
@user-bq5yl3bb6x Месяц назад
제니가 뭐했어요?
@alla-view
@alla-view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같은 생각으로 해석합니다. 당시 전쟁과 어지러워던 젊은 미국사회는 허무주의로빠지고 히피로대변되며 포레스트는 정치적 모순과 제도에 어리석음을 돌파하는 미국사회를 비꼬며 돌파하는 미국인들의 정직함을 아메리카 드림으로 표현한다고 생각하네요
@gangthing
@gangthing Месяц назад
⁠@@user-bq5yl3bb6x히피 라던가 약물 문제 라던가 저런 부류의 세력이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급격한 발전의 그림자처럼 있었죠
@pokegenstein
@pokegenstein Месяц назад
@@user-bq5yl3bb6x 자신의 가치가 높다 생각 들 때마다 포레스트를 버리고, 본인의 가치가 낮아졌다 생각할 때마다 포레스트한테 왔죠. 애초부터 포레스트의 돈과 명예 아니었으면 돌아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romecrow
@romecrow Месяц назад
명작은 세월이 지나도 똑같은 감정 혹은 또다른 감정으로 다가온다. 라는 말이 절실하게 마음에 와닿는 영화
@yjg0522
@yjg0522 Месяц назад
내 인생 첫 영화관에서 본 영화. 7살인가 되었을때 부모님과 갔는데 아직도 미국 하면 저런 풍경을 기억합니다. 언젠가 북미나 남미를 가서 세계일주를 끝내고 싶네요.
@littlemomodiary
@littlemomodiary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는 정말 너무나 순수하고 우직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비록 포레스트는 바보지만 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배웠고, 포레스트 스스로도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이 영화내내 인상깊게 다가왔어요. 어쩌면 이런 사랑을 배웠기에 제니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반면에, 제니의 인생은 참 안타까웠어요.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릴때부터 친아버지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으며,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의 어려움에 좌절하고 마약과 폭력 등으로 자기 스스로를 계속 추락시키고 파괴했죠. 그럼에도 포레스트는 제니를 그어떤 편견없이 제니 자체를 사랑해주었죠. 언제나...말이죠. 제니 또한 그런 자신을 순수하게 사랑해주는 포레스트에게서 큰 위안을 받지만 제니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때문에 계속 포레스트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밀어내는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자기같은 비참하고 힘든 삶에 순수하디 순수한 포레스트를 어떻게 안 밀어낼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제니가 포레스트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포레스트를 사랑하기 때문에 밀어낼 수 밖에 없다는 것을요. 😢
@JP-ej2ql
@JP-ej2ql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 검프가 3년을 뛰어다닌건 본인의 길을 찾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지껏 누군가가 말하는 이정표대로 나아가던 삶에서 본인이 찾은 길로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말대로 한참을 뛰었을 뿐이죠. 그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가야 함을 깨달았고 제니의 집앞에서 한참을 망설인 것 같습니다. 그의 아들이 그와 같은 사람일까 걱정하는 부분에서, 그의 삶이 다른이들의 눈엔 성공적인 삶이었을지 몰라도 누구보다 고되고 누구보다 힘들었음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자신의 아이를 학교를 보내는 장면으로 끝냄으로써 그도 그저 평범한 누군가의 아버지일 뿐임을 말하며, 비로소 그가 가장 바라던 평범한 삶이 이루어 졌음을 말하는 듯 합니다.
@12oKo-mi1tz
@12oKo-mi1tz Месяц назад
저 영화가 나온지 한참뒤에나 우연히 보게 됬지만, 이렇게 재미있으면서, 감동적인 영화는 처음이었던거 같네요...
@yhangmincang642
@yhangmincang642 Месяц назад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신념으로 살아왔지만 한동안 비참한 고난과 역경을 겪고 오히려 바보인 검프가 행복하게 이것저것 다 하면서 살아왔던 걸 생각해보면 삶을 바라보는 자세를 우리가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거나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Known_university
@Known_university Месяц назад
객관적으로 보면 제니가 진짜 미친 빌런이지만 영화를 여러번 볼수록 미워하기 힘들더라... 그냥 맘이 아파 병신같이 사는 친한 친구보면 측은한 것처럼
@jjjhhhggg
@jjjhhhggg Месяц назад
퐁퐁스트
@RTEX100
@RTEX100 Месяц назад
솔직히 말하면 병신이 맞는 듯
@eugene_cha
@eugene_cha Месяц назад
어릴 적에 온전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했던 게 눈덩이처럼 불려나서 저렇게 되버린 듯. 하는 행동은 빌런이지만... 툭 놓고 미워할 수 없이 안쓰럽네요. 검프의 순애보가 그런 일그러진 사랑을 더 슬프게 보이게 함 ㅠ
@bluethewater69
@bluethewater69 Месяц назад
지 쳐놀거 다 놀고 마약빨고 나이먹고 힘드니까 남자한테 얹혀살기
@user-mv1xq2ws5z
@user-mv1xq2ws5z Месяц назад
요즘 한국인들의 시선이 너무 현실적 계산적이라던데 댓글들 보면 가끔 나도 똑같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이영화 보고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기도 하고 갈팡질팡 하네요
@Wqsmh
@Wqsmh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 - 미국의 정치사, 질서 제니 - 미국의 대중음악사, 혼돈 이런 느낌이라 잠시라도 둘이 만나는 접점이 생긴다는 게 오히려 흥미로웠어요. 포레스트와 제니의 아이는 음과 양의 조화이면서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컨트리, 록 등 미국 대중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각 시대별로 가장 유명하고 사회적 의미도 있는 곡들이 적절하게 흘러나와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제니가 자살하려고 할 때 흘러나오던 레너드 스키너드의 ’프리 버드‘를 들으며 감정이 고조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약 등으로 점점 더 망가지는 제니를 보며 대중음악 산업이 예술가(인간)을 잡아먹고 파괴하면서 발전하는 어두운 측면도 암시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etc-n3z
@etc-n3z Месяц назад
나이들었나 왜 눈물이 나지
@user-qw3oo3ib7w
@user-qw3oo3ib7w Месяц назад
Me too
@user-xm3zf4ft2u
@user-xm3zf4ft2u 27 дней назад
전 고등학생인데 초딩때 아버지덕분에 이 영화를보고 감명받아서 아직도 저의 하나뿐인 인생영화입니다. 저도 이 영상보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26 дней назад
세상에 얼마 없는 현실적이고 배경도 50년정도 된 희망적인 영화라서 그런가요?
@user-hp5vm9dc1k
@user-hp5vm9dc1k Месяц назад
오랫만 다시 너무 재미있게 봣네요 편집을 잘해주셔서 편하게 봣어요 긍정의 마인드를 갖게해주는 명작입니다
@user-wt5kx4qi7l
@user-wt5kx4qi7l Месяц назад
중학교 1학년때즘이였던것 같은데 저희집은 케이블티비에 가입하지 않아서 공영방송만 나오던 시절 주말영화보려고 틀었는데 액션이나 블록버스터 영화가 나오지 않아서 실망하면서 보다가 끝날때까지 잔잔하지만 한장면한장면 기억에 새겨지면 전체적인 스토리가 너무 인상 깊었던 영화였습니다.
@hreaer
@hreaer 5 дней назад
어릴적에 동네 친구중에 지능이 좀 떨어진 애가 있었어요. 제가 골목대장이였는데 매번 그 친구 끼워서 놀곤했었어요. 그 친구 어머니께서 한번은 그러시더라구여 자기 애가 지능이 좀 떨어지는데 노는데 힘들지 않냐 그러길래 제가 한번에 이해못하면 두번 말하면 되요 얘랑 노는게 잼있어요 했다 하더라구요 그때 너무 고마웠다고 하시던게 기억납니다. 그 친구는 일반적인 학교를 가고 고등학교를 가고 군대도 잘갔다오고 회사원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젠 얼굴도 잊은 친구지만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가끔 생각날때마다 동기부여가 됩니다
@user-wv6ox9ob4i
@user-wv6ox9ob4i 26 дней назад
제니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얘기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여서 놀람. 포레스트는 자신의 인생에 북극성 이 돼준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또 다른 북극성이 돼줄 아이를 남겨준 이에 대해서) 감사함과 애틋함을 계속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댓글들은 이런 메세지를 완벽하게 부정하고 있음. 영화에서 포레스트에게 제니가, 포레스트의 어머니와 존 대위에게 포레스트가... 처음 타인이 보았을 때는 불행을 가져다는 주는 대상처럼 보였을 수 있음. (장애아,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게 한 인물)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서로를 삶을 충실히 살게됐을 때 받는 보상을 알려준 이로 생각하게 됐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행운만을 가져다 주진 않음. 하지만 충분히 누군가를 사랑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더 없는 행운 그 자체가 되기도함 ㅇㅇ (본인은 첫사랑도 겪어본 적 없지만 영화보고 깨달음) 타인의 인생에 대해 행복과 불행, 그리고 선의와 악의를 가볍게 판단하지않길 바람. 그러면 본인 인생에 찾아온 고난에 무력감을 느끼기 쉬울거임... 다들 타인이 주는 상처에만 집중하지 말고 본인의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감정에 집중하길, 진심으로 바람.
@오정석
@오정석 Месяц назад
지금은 tv를 볼 시간이 많이 없어 생각나면 찾게 되겠지만 예전 2000년대.. 2010년대만 해도 유선방송 채널에서 종종 해주던 추억의 영화들.. 나오면 눈을 떼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끝까지 보던 2가지 영화가 하나는 포레스트 검프.. 또 하나는 바이센테니얼 맨 이 2가지 였습니다.. 그냥 영화를 바라보며 내가 그 안에 들어가있는 착각이 드는 기분이었어요.. 이런 명작을 알게되어 너무 행운입니다
@user-pu6vi7ht1t
@user-pu6vi7ht1t Месяц назад
이 댓글보고 바이센테니얼 맨 처음으로 봤습니다. 똑같이 재밌네요
@오정석
@오정석 Месяц назад
@@user-pu6vi7ht1t 군대에서 일요일날 방영되길래 고참들 꼬셔서 감상했는데 내무실 사람들이 밥도 안 찾고 점심부터 저녁까지 감상한 기억이 납니다 참 좋은 영화죠 ^^
@hondamarin5669
@hondamarin5669 29 дней назад
나는 아저씨 해바라기
@오정석
@오정석 19 дней назад
@@hondamarin5669 좋죠... ㅋㅋ 근데 저는 주인공의 불행과 아픔을 보면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는 타입이라 아저씨 해바라기 보다가 큭.. .하고 몇번이나 멈춰보았다는 ㅠㅠ
@user-fs6gc1we9z
@user-fs6gc1we9z Месяц назад
이 영화 보면서 사람이 어떻게 저런 시나리오는 말들었을까? 라는 생각 을 많이 햇었는데.... 언제 봐도 명작 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hu9if1tg5m
@user-hu9if1tg5m Месяц назад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재밌고 슬프줄은 몰랐다.
@Ddd0101
@Ddd0101 Месяц назад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억만장자가 될후에도 그저 잔디깎는게 좋다고 무료로 잔디를 깎았다는 장면이 진짜 그냥 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짠함 뭔가
@user-we5zl1tu2p
@user-we5zl1tu2p Месяц назад
내 인생 최고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쇼생크 탈출 힘들고 지치고..사람이 싫어지고..고민이 많을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영화들 고맘고 감사한 마음이내요..
@user-jh8zu9vu4i
@user-jh8zu9vu4i Месяц назад
어렸을때 보고 느끼는게 별로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다시보고 엄청난 것들을 느꼈습니다. 명화
@notsolate66
@notsolate66 Месяц назад
요즘은 이렇게 한 인간의 다채로운 인생을 길게 따라가며 한편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들려주는 영화들이 안 나와서 아쉽다
@robert707075
@robert707075 28 дней назад
비슷한 영화로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작은거인(Little big man) 이 있읍니다.
@yshan8685
@yshan8685 26 дней назад
국내판은 국제시장이 있지요
@loho-adults
@loho-adults Месяц назад
90년대의 시각 - 와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야! 2024년의 시각 - 저 애가 정말 포레스트의 씨인지 어떻게 알지? 오늘날의 기준에서 정말이지 '다크무비'라는 채널명에 딱 어울리는 영화네요 다크하다 다크해
@Conor_mc
@Conor_mc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진짜 포레스트 애일 거 같긴 함
@stms4331
@stms4331 Месяц назад
@user-is9un8hl8t
@user-is9un8hl8t Месяц назад
역대급 퐁퐁...
@appetite4214
@appetite4214 Месяц назад
최고의 영화라는 평과 최악의 영화라는 평까지 있었던 영화. 비판쪽에서는 "지능이 낮은 주인공이 아무 생각없이 뛰기만 하면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냐?" 라고 했던 것 같네요.
@Jr.Samchi-Jorim
@Jr.Samchi-Jorim Месяц назад
과연 포레스트는 운이 좋았던걸까 어떤 순간이든 그저 상황그대로 받아들인 그의 능력이 아니었을까 생각이듬.
@user-yc5es1dg2s
@user-yc5es1dg2s Месяц назад
최고의 영화임. 특히 내자신을 돌아볼수있게 만든다는점. 검프는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Xijinpingpingyi
@Xijinpingpingyi Месяц назад
재밌는건 검프랑 댄이 애플에 투자를해서 벡만장자가 되는데 포레스트검프 자체가 1994년 지금은 좀 옛날 작품이라서 영화개봉 당시는 아이폰을 필두로한 세계최고 빅IT기업이 아니라 그냥 저냥 잘파는 규모있는 컴퓨터 회사였는데 저때 안망하고 스마트기기 혁신을 직접일으킨 세계급 기업이 되서 누구나 아는 애플이 됐고 애플투자의 가치가 영화개봉시기 와는 비교도 안되게 커짐 만약 검프가 실존인물 이였다면 현재는 미국에 널린 백만장자 수준이 아니라 세계 부자 순위 안에는 있었을듯 검프가 애플투자로 94년기준 성공한 인물로 나오지만 그냥 저때 주식을 샀어도 지금 엄청난 투자자임 ㅋㅋㅋㅋㅋㅋㅋ
@haim7512
@haim7512 Месяц назад
저 당시 백만장자면 엄청난 부자입니다. 애플 안샀어도 엄청난 부자이기 때문에 이야기 듣던 남자가 당신이 그 회사 회장이라고? 그러면서 말도 안된다고 하면서 가는거에요.
@user-kn8ut4yp3w
@user-kn8ut4yp3w Месяц назад
이영화는 제니가 ㅆ이발년임에도 포레스트의 사랑을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영화임 장애를 떠나서 남자의 순수한 사랑을 너무 잘표현함
@stms4331
@stms4331 Месяц назад
그리고 그런 남자의 순수한 사랑을 여자들이 어떻게 이용해먹는지도 너무 현실적으로 잘 표현함
@user-cw5lx3du3m
@user-cw5lx3du3m Месяц назад
5:50 군대에 입대힌 이유가 교관님 명령에 따르기 위해서라니 ㅋㅋㅋ이건 검프가 잘못했다 분명 먼저 야한냄새 풍겼네 ㅋㅋㅋㅋㅋ교관 좋아서 혼절 하겠다
@dos-dotoritos
@dos-dotoritos Месяц назад
???: 아니 쟤가 먼저 꼬셨다니까?
@_uwu4983
@_uwu4983 Месяц назад
제니보다 상사님이 검프를더 사랑했음ㄹㅇ
@user-qg9gq8po7i
@user-qg9gq8po7i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 검프ㅠㅠ 17년인생영화인데 초중고 지나가면서 다시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드는 명작ㅠ 다른 리뷰는 조회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기는 조회수도 많고 요약도 재밌게 잘 하셨네요! 사람들이 포레스트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Dark_Movie_
@Dark_Movie_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sin4mu
@sin4mu Месяц назад
아버지가 어릴적에 보여줬던 영화인데 아직까지도 생각나면 보러오는 영화.. 모르겠어요 가끔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나서 이 영화를 찾아 오게 되더라고요..
@user-gm3nj8lz9o
@user-gm3nj8lz9o Месяц назад
이 영화는 정말 명작이다... 감동과 재미가 이렇게 10/10 다 채울수 있다는게 신기할 뿐 이영화 보면서 몇번을 울고 웃었는지 기억도 안나네.
@날반
@날반 Месяц назад
5:47 이장면은 볼 때마다 웃김ㅋㅋㅋㅋ
@lucasan6708
@lucasan6708 17 дней назад
지금 생각해봐도 저상황에서 장원급제급 답이긴함 ㄹㅇㅋㅋㅋㅋ
@HANA-ze4nl
@HANA-ze4nl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한테는 세상의 전부였는데 제니한테 포레스트는 그냥 어릴 적 친구... 애초에 댓글들 핀트가 나간게 포레스트가 그냥 자기 의지로 제니를 사랑한 거지 그게 주고 받는 사랑이 아니었던거고... 제니가 포레스트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나쁜년 만드는 건 좀 그럼
@sk7556
@sk7556 26 дней назад
그냥 심심한데 나쁜년하죠
@master_of_yas
@master_of_yas 14 дней назад
어릴 적 친구(돈떨어지면 밀당)
@user-ku4ne3qv1r
@user-ku4ne3qv1r Месяц назад
이영화는 한번 보게 되면 2~3년 쯤 지나면 생각나서 또 보고 또 2~3년 지나면 보고 그런 영홥니다 그리고 볼때마다 똑같은 영화를 보는데 안에 담겨있는 이야기는 달라지죠
@user-kf4pk6ex9y
@user-kf4pk6ex9y 23 дня назад
포레스트검프가 대륙횡단 달리기를 할때 Bob Segar 의 Against the wind . 나오는 장면이 너무 좋음. 이 노래는 영화 나오기 한참 전에 이미 히트친 곡인데.. 영화하고 너무 잘 어울림. 심지어 가사내용에도 과거 애인이름 제니가 나옴.
@donotsm
@donotsm 21 день назад
어쩌면 가장 바보같은 인생이 가장 후회하지 않는 인생일지도 모르겠다
@user-wq4eu9ci9q
@user-wq4eu9ci9q Месяц назад
볼 때마다 눈물이 주르륵... 형언할 수 없는 인상을 줘서 매번 가슴을 쥐어짠다. 검프의 인생은 경계성 지능 장애가 아니라면 견뎌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도 이 영화를 논한 적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면 정상과 비정상, 장애와 일반인, 희극과 비극 등과 같이 바라보고 느끼는 시점에 따라 전혀 틀린데도 우리 인생을 들여다보면 프레임에 억지로 씌우려고 하기 때문에 불행을 느낄 수도 있다고 본다.
@tnghks1029
@tnghks1029 Месяц назад
오랜만에 실컷울었네요 😢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user-kwon474
@user-kwon474 Месяц назад
가정교육이 자식의 인성과 진로의 어떠한 영향을 주는것인지 교육되는 영화
@mingukim2740
@mingukim2740 Месяц назад
편안하게 편집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rk_Movie_
@Dark_Movie_ Месяц наза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IMANTV
@GIMANTV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쇼생크 탈출이랑 포레스트 검프는 너무 명작이라... 뭐라 할 말이 없음.
@milpioleo1639
@milpioleo1639 Месяц назад
제 인생작 두 작품이네요.. 분명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이겠죠..ㅠ
@thesandc88
@thesandc88 Месяц назад
1994년 10월에는 쇼생크 탈출, 포레스트 검프, 쥬라기 공원, 펄프 픽션, 라이온 킹이 동시에 상영 중이었다고 전해짐
@GIMANTV
@GIMANTV Месяц назад
@@thesandc88 거를 타선이 없었네요... 지금은 왜 이러죠?
@Shisonthe
@Shisonthe Месяц назад
제니가 왜 잔인한 빌런들 제치고도 압도적인 1위냐면 타노스같은 빌런들은 만날일이 없잖아ㅋㅋㅋ제니는 지금 우리랑 같이 살아가고있음
@jamwondong_jiujiteiro
@jamwondong_jiujiteiro 28 дней назад
무릎탁 거기다 에이즈까지 걸려왔음
@user-sr5bc2zo9u
@user-sr5bc2zo9u 23 дня назад
ㆍ아니 영화를 제대로 보긴 한건가? 제니가 왜 빌런이라는거지? 제니 때문에 포레스트가 불행했음? 유년시절 놀림받던 포레스트에게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것도 제니이고 삶을 살면서 위험한 순간이 오거나 고달픈 순간이 올 때면 너를 위해 달리라고 말해준것도 제니임 무엇보다 포레스트 자신에게 제니가 있는삶과,없는삶을 고르라고 한다면 포레스트가 어떤 선택을 할것인지는 다 알고있음
@Shisonthe
@Shisonthe 23 дня назад
@@user-sr5bc2zo9u 포레스트 기준으로 빌런이 아니라 제니 자체가 빌런이라는 말임
@user-vy4fj8fi2x
@user-vy4fj8fi2x 26 дней назад
이거 교회에서 처음 봤는데 아직도 잊질 못하겠네요…진짜 너무 재밌게 봤고 지금보다 어릴때라 이해안되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너무 감동적인 부분들도 있더라고요…진짜 재밌었습니다..
@changsuoh5996
@changsuoh5996 Месяц назад
내 인생영화 오랫만에 다시보니 감동이네요...감사합니다.
@vegabondlee5820
@vegabondlee5820 24 дня назад
이 영화는 정말 꼬리가 긴 영화였던 것 같다. 잔잔하면서도 긴 여운을 끝없이 남겨주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 영화에 대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고, 각자의 느낌들이 다르겠지만, 내가 느낀 점들은... 한 인간의 성장과정, 즉 가정환경이 그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포레스트로 대변되는 순수하고,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꾸준한 삶이 보통사람들에게는 얼마나 감동적일 수 있는지를 전달하려고 한 것 같다. 영화에서 그려지는 각각의 역할들은 욕하고 비난받기 보다는 그저 다양한 인간들의 삶의 모습들이고, 제니와 포레스트의 관계는, 제니와 포레스트의 상황이 반대였다 해도, 서로에게 마지막 남은 가장 편안하고 안락하고 삶의 본질을 의미있게 해 주는 관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정말 내 마음 속에 뭔가 알 수 없는 느낌을 남기고 있는 영화다.
@orangetree011
@orangetree011 Месяц назад
다시 보니 새롭네요.
@user-nq6tn5ci4i
@user-nq6tn5ci4i 14 дней назад
십 년 전에, 할 일 없어서 봤다가 한참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은 영화. 이제 시간이 없어서 요약본조차 넘겨보는데도 눈물이 벅차오르네.
@user-hp9vb6gg4l
@user-hp9vb6gg4l Месяц назад
95년 아카데미 6관왕 주요 경쟁작들은... 쇼생크탈출, 펄프픽션, 라이언킹,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퀴즈쇼... 리뷰 영상을 다시보니 휩쓸만 했네요
@brocollimushroom9798
@brocollimushroom9798 20 дней назад
이 영화 첫부분에서 하얀색 깃털이 포레스트에게 날아오며 시작됩니다. 그리고 영화 끝부분에 작은포레스트가 떠나고 하얀색 깃털이 다시 날아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 진짜 너무나도 예쁘기만 한 한사람에게 천사가 오며 시작되는 영화구나 했습니다. 이제는 이 영화를 눈물없이 볼수가 없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기분좋게 울게되는 예술작품입니다.
@puwazatza
@puwazatza Месяц назад
00:34 경계성 지능->경계선 지능
@토실킹
@토실킹 6 часов назад
모든 사람이 검프같을순 없고 모든 사람이 검프같으면 안되겠지만 아름다운 사람은 참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네요 제가 어린시절봤을때 느낀 감정이 성인이 되서 더 크고 확실하게 느껴지는걸로봐선 시대와 가치관이 변한다해도 선한사람을 좋아하는건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 다시 떠올리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zp6xq8ev2k
@user-zp6xq8ev2k Месяц назад
옛날에 첨봤을때 제니가 돌아온건 곧 죽을꺼란걸 알기땜에 아들땜에 돌아왔다고 느꼈는데 댓글보고 충격받았다.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사람들도 많이 변했구나.........
@user-vg6tb9ft2d
@user-vg6tb9ft2d Месяц назад
사람들이 변한게 아니라 제니의 케릭터 자체가 애초부터 욕먹을'수도 있는' 케릭터였음 제니의 삶 자체가 억까로 파란만장 하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검프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본인 일편단심에 청혼까지 했던 검프를 마지막 순간까지 밀어냈고 끝내 죽기 직전에 가서야 있는지도 몰랐던 다 큰 아들을 데리고 와서 청혼을 받아줘 홀아비로 만들어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임 아들과 검프 입장에선 제니가 혼자 독단으로 도망쳐 버린다고 있는지도 몰랐던 가족상봉을 하게 되버린거 밖에 안됨 ㅇㅇ 그리고 제니를 빌런이라 부르면서 '훈련관이 제니보다 검프를 더 사랑했을것' 하는 서양식 조리돌림 댓글도 간간히 나왔던걸 보면 이게 단순히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서가 바뀌고 냉혹해 졌다 이렇게 말하기도 뭐함
@chumTAL-sx3rz
@chumTAL-sx3rz Месяц назад
영화에서 아이앰샘과는 결이 다른 경계성지능인 포레스트가 미식축구대표, 전쟁에서 훈장, 탁구국가대표, 애플주주등이 되는 과정등등 감독이 미국 근현대사 중간중간에 포레스트를 극악의 확률과 억지로 배치한것처럼 제니도 그런 영화의 서사를 위해 순정남 포레스트의 상대로 만나게했다가 떠나게했다가 그런 용도로 썼을뿐이죠. 제니가 그런 선택의 상황에서 악수?들만 두게한건 그냥 영화자체의 목적인 포레스트의 서사를 위한 재료였을뿐. 미식축구, 베트남전쟁, 탁구처럼 .
@chsoon5
@chsoon5 Месяц назад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다시보는 영화지요. 명작이 명작인 이유는 몇번봐도 뭔가 느끼는게 있는거 같아요.
@Woobinshots
@Woobinshots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imha321
@imha321 Месяц назад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영화인데... 그때 수업 시간이 다돼서 결국 엔딩은 못봤더랬죠. 언젠간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잊고 지냈는데 여기서 엔딩을 보게 되네요.
@user-fs5zv8be4p
@user-fs5zv8be4p Месяц назад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techknow1807
@techknow1807 Месяц назад
처음 이 영화를 만난게 10대 후반… 20대에 정말 수없이 봤었고 30대에도 tv에 나오면 쭉 보던 영화. 40대때는 바빠서 그리 자주는 보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혼에 아이까지 생기면서 이 영화를 보면 젊은 시절에 느끼지 못했던 지점들이 보이며 영화가 새롭게 보인다. 다들 명작이라고 이야기하는 영화는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뭔가 다르다. 인생이란 무엇인지 곰곰히 돌이켜 보게하는 마법같은 영화라고 말하고 샆다.
@user-xg8sr1qi7u
@user-xg8sr1qi7u Месяц назад
와... 예전에 봣던거지만~ 한번 클릭하고 끝까지 봐버림 ㅋ 다시봐도 너무 잼있어요 ㅜ ㅜ
@user-gp3ec6ou1k
@user-gp3ec6ou1k Месяц назад
이영화 너무 재밌어서 여러번 봤었는데 한국어로 더빙판 티비에서 방영했던 편도 몇번 보고 더빙판 군대갔을때 빵빵터졌지 😂
@sync2ne198
@sync2ne198 Месяц назад
이때 애플주식을 샀더라면 하는 기사를 봤었는데ㅎ 톰행크스라는 배우를 처음알게 된 건 아폴로13이었지만 이 영화를 제일많이 봤네요
@yosiokayui
@yosiokayui Месяц назад
볼 때마다 첫사랑이 떠올라 아련해지는 영화
@binson4939
@binson4939 Месяц назад
이당시 포레스트 검프 vs 쇼생크 틸출 vs 펄프 픽션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놓고 경쟁했고 심지어 한국 기준 같은 시기 개봉까지 함. 그땐 몰랐지만 그때가 영화의 황금기였었음을 이제야 알겠음.
@simonjeong1381
@simonjeong1381 Месяц назад
초등학생 때 아빠랑 둘이 본 기억이 있는데.. 그 후로 몇 번이나 더 봤습니다. 지금은 아들이 5살인데... 몇 년만에 하이라이트로 보는데 마지막에 눈물이 나네요ㅠ 이미 다 아는 장면들 대사들인데도 괜히 오늘은 다르게 받아들여지네요..ㅠ
@000cho3
@000cho3 Месяц назад
신들린연기 진짜 ㄷㄷㄷ
@ddounssss
@ddounssss Месяц назад
국제시장 보면서 이 영화가 생각났어요.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user-em6np7rs4c
@user-em6np7rs4c Месяц назад
남들의 시선이 어떻든 제니가 있엇음으로 포레스트의 인생은 더 풍족해진거 같음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Месяц назад
한 1년전쯤 이거 봤을때 마지막부분에 댄 중위가 약혼녀 데려온거 보고 진짜 감동이어서 울었는데......내 인생영화 탑5위안에 드는 영화.......
@user-uj3tj1ws2m
@user-uj3tj1ws2m Месяц назад
18:45 여기를 화났다로 변역하시면 어떡하십니까..
@aushk99
@aushk99 Месяц назад
so mad 는 화났다고 할때 쓰는 표현이 맞는데 어떻게 번역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user-lm3so8st2r
@user-lm3so8st2r Месяц назад
mad 지만 상황상 미쳤다라고 표현하는게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요 mad 에는 미친, 정신이상인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Nonselectedriver
@Nonselectedriver Месяц назад
​@@user-lm3so8st2r포레스트는 바보라서 그냥 조이는 그대로 화났다 생각했을 확률이 높음.
@user-fh6hi6zi8q
@user-fh6hi6zi8q Месяц назад
포레스트 관점으로 화난거죠
@danl0118
@danl0118 20 дней назад
저건 무조건 정신이 나가버렸다로 해석하는거에요 화낫다라고 해석할 수가 없음ㅋㅋㅋ 그냥 독백뿐이면 모르겠는데 댄 중위 하는 꼬라지랑 같이보면 정신 나간거 말고는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어용
@panpeter8665
@panpeter8665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이 영화를 30번 이상 봤고 한때는 영어공부 삼아 대사를 거의 외울 정도였습니다. 제 인생 영화입니다.
@user-ro3yb9rb2i
@user-ro3yb9rb2i Месяц назад
편집 굳❤
@Ecleine15
@Ecleine15 День назад
나 중학생 때 진로 선생님이 내 인생 영화라며 보여주셨는데, 중간까지만 보고 결말이 어떻게 끝났는지 몰라서 보고싶어도 제목이 기억 안 나서 찾아볼 방법이 없었어요. 알고리즘아 고맙다!!!
@user-jm8oi1wi8s
@user-jm8oi1wi8s Месяц назад
애플 주식 살껄 할 때 애플 살껄이라고 할 때가 20년 전인데 그 말이 지금도 하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m7df4dj1c
@user-hm7df4dj1c 21 день назад
라고 할때 살껄…라고 할때 살껄…라고 할때 살껄
@user-cg6id9iv1z
@user-cg6id9iv1z Месяц назад
재밌게 잘봤습니다
@user-yo4nw7fs5u
@user-yo4nw7fs5u Месяц назад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검프 아들이었군요.. 식스센스, AI 주연이었던...
@user-tq8oj7jt2r
@user-tq8oj7jt2r 19 дней назад
마지막에 제니 무덤 앞에서 검프가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찡했다. 끊임없이 달리고 노력해온 검프 곁에 남은게 별로 없는데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으로 상대방을 지켜봐주는 존중의 자세에서 많은걸 배웠다
@박마틴
@박마틴 Месяц назад
이 영화 나왔을때라도 애플 주식을 샀어야 했다..
@user-rd1so2jd3g
@user-rd1so2jd3g 24 дня назад
픽션이지만 똑똑하지 않아도 진실하게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에게 염감을 준 위대한 영화다. 한국에 정말 필요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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