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멘붕이었던 영국 첫 수업 썰 

저 위로라고 하는 말이 모범 한국인에게는 눈물 버튼임 ㄹㅇ..

성적장학금 생각하고 있었으면, 생각만해도 절망스러운 상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감정이입하면 진짜 너무 속상함ㅜㅜ

정말 ... 저도 저런 상황이 있었죠 ㅠㅠㅠ 호주에서 대학 수업 받는데 부족한 영어실력덕분에 첫 과제를 놓쳐버렸던 ㅠㅠㅠㅠ 아찔한 기억이 있어요😂😂

중국 유학생들도 좀 빠듯하게 온 친구들은 열심히 하는데 진짜 돈 많아서 그냥저냥 졸업맘 하면 되는 친구들은 막 살더라..ㅎㅎ 자기 여지친구 레포트 과제 시키고 과목당 백 하나씩 사주던 친구도 있었움.. 떨어져서 학점 다시 듣는것보다 싸다면서 😅

과제를 놓쳤지만 친구들은 얻었네요

시각이 너무 달랔ㅋㅋㅋㅋ

중국인들 반응 커여운 망충이 같아서 웃긴당 ㅋㅋㅋㅋㅋ

와 진짜 공감 ㅠㅠㅠㅋㅋㅋㅋㅋ

ㅋㅋㅂㄱㄱㄱ😂😂😂

3국 연기 다너무잘해 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특: 꼭 A 못해도 B는 해야지 직성 풀림

동양에선 껄끄럽지만 서양에선 가장 든든한 아시안 친구들 ㅋㅋ

언어는 우선 알아듣는 게 중요하긴 하나봄 ㅜ

이언니 그냥 언어천재임!! 못하는게 엄써!!

유럽으로 유학가는 중국인들은 상상 이상의 부자라 카더라~를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보네요ㅋㅋㅋㅋ

이 분 쇼츠보다보면 1인다역할이라는걸 잠시 망각함.. 그냥 자연스럽게 다 다른사람으로 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석사 유학 할 때 제일 황당한 게 점수가 너무 짜더라고요... A+이나 A는 완벽한 건데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냐며 이 점수를 아예 안 줍니다 ㅋㅋㅋㅋ 반에서 제일 잘 나온 성적이 B+.... 한국에서 전공은 A+ 받다가 C+ 받는 충격적인 상황 ㅎㅎㅎ 그래도 우수생으로 졸업했어요.

영국오는 중국 사람들은 진짜 돈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많은겁니다..

중국어 하시는데 목소리가 너무좋으심..

중국은 말 들어보면 유학 돌업장만 따면 취업은 문제없어서 학점 놓는다고 하네요 땡스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