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한 7 8화 쯤, 이삭이와 온조의 관계에 이입이 많이 끌어올랐을 때 나왔으면 되게 슬펐을텐데 뭔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회상씬까지 같이 긴 테이크로 나와서 사람들이 억지신파라고 느낄 수 밖에 없었을듯.. 거기다가 관객들은 둘의 깊은 관계를 깨닫기도 전인데 온조가 저렇게 하지말라고 울고 떨어지는 이삭이 손 잡고 안놓는 장면이 그냥 고구마로 다가올 수 밖에 없지.. 둘이 얼마나 베프고 세상에 하나뿐인 베프인지도 몰입도 안 된 시점인데
감정이입이고 뭐고 6화부터 솔직히 너무 지루함. 한국드라마특징임. 용두사미.. 광고하고 홍보만 요란하고.. 막상 보면 질질질질. 갬성 눈물 신파..음악.. 재미도 없는 코리안 죠크.. 코미디.. 게다가 cg는 왜이리 허접한지.. cg나올때마다 애들장난처럼 보이고 몰입깨고.. 한드 특징인 양복입은 높은 사람, 경찰 요원 군대.. 이런거 나왔다하면 뭔가 굉장히 어설퍼.져.폐교도소 탈출장면은 왜 찍었는데? 그 씬 필요한가? 경찰 코미디는 뭐고? 하나도 안웃기고 보는게 고역이 되는 드라마..
그냥 이건 혈액 순환이랑 관련 있는듯 흥분했을때는 혈액이 고혈압으로 몸 전체를 빠르게 순환하지만 안정감이 있을때는 원래대로 천천히 순환해서 저 장면도 온조가 안아주면서 믿어주고 안정감을 줄때 혈액순환이 느려지면서 좀비의 독이 그만큼 정상세포들에게 천천히 잡혀서 눈이 흰색처럼 보이는거고 해명하면서 흥분했을때는 좀비의 독이 혈관 타고 빠르게 확산해서 정상세포들 엄청 학살해서 빨개진듯
이해 안되거나 아쉬웠던 점 1. 선생님하고 나연이가 너무 허무하게 죽음, 경수 사건 이후에 애들 만나서 사죄하고 음식 나누어주는 그런 모습을 생각했는데 귀남이한테 한 방 컷 2. 굳이 임신한 학생을 등장시킨 이유가 궁금함, 불필요하고 없어도 문제가 없음 3. 온조 아빠 죽는 장면, 양궁 남동생 죽는 장면은 이해가 안되는 게, 같이 충분히 도망칠 수 있었는데 왜 정면으로 싸워서 죽는지 노 이해 4. 사령관이 책임 지겠습니다. ㅇㅈㄹ 해 놓고 권총으로 자살하는 거 역겹 5. 윤귀남도 방심왕인게 충분히 한방컷 가능한데 시간 끌다가 맨날 높은 곳에서 떨어짐 ㅋㅋㅋ 6. 마지막으로 온조 아빠가 탈출하면서 군인들이 총 질 해대는 거 ㅈㄴ 피하는 거 보고 뿜음 ㅋㅋㅋㅋ 초 사이언임
NG ㅋㅋ (이청산 역 윤찬영 2001년생, 남온조 역 박지후 2003년생) ※ 덤으로 옥의 티도 있습니다. 3:33 청산이 뒤에 보이는 칠판 왼쪽에 귀신처럼 의문의 아저씨(?)(제작진) 두명이 서있습니다. 3:39 그리고 다시 칠판 왼쪽이 보이는데 서있던 아저씨 두명 없어짐 ㅋㅋ
2화까지 보고 하차했습니다. 전 일진 + 몸캠 방조가 무슨 히어로처럼 나오고, 여주 개노답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안 남았다.....??????), 남주 너무 순정파고 (저딴말 들었는데도 여주 끝까지 지키고 싶냐?), 빌런 여자, 교장선생 등 다 개민폐... 그런데도 고구마를 찾고 끝까지 보신 건 인정합니다.
I really wish that I-sak would return in All Of Us Are Dead season 2 as an immortal or an immune zombie. I actually believe that I-sak is one of the zombies that are surviving in season 2 and I also believe the other zombies who are surviving are the ones who got turned into zombies like Gyeong-su, Wu-jin, Joon-yeong, Min-jae, Ji-min, Min-ji, Na-yeon and Ha-lim and I assume that if they ever return in season 2, they will appear as the immortal and the immune zombies that were confirmed to appear in season 2. If these characters ever returned in season 2, I bet that Cheong-san, On-jo, Ha-ri, Hyo-ryeong, Dae-su and Joon-seong would be very happy to reunite with them and I would love to see that reunion in season 2. This might sound impossible because all of these characters died in season 1 but because it was confirmed that the immortal and the immune zombies are going to appear in season 2, it makes me believe that the immortal and the immune zombies might have been the characters that died and I believe that they were reborn as the immortal and the immune zombies. I'm so excited for All Of Us Are Dead season 2 and I can't wait see what happens. You know there was an idea for season 2 and it's about a community of hambies (human-zombie hybrids) and I believe that Nam-ra is the leader of the hambies and Park Sun-hwa is the director of the hambies. There was a theory that Park Sun-hwa was a hambie because when she locked Na-yeon in the music room, the zombies weren't attacking her even though she still seemed fine so my belief is that Park Sun-hwa is returning as a hambie in season 2 and she's directing Nam-ra and the other hambies.
난 지우학 재밌긴했는데 막 엄청 최고다 이건 아닌것같음 각각의 캐릭터도 좋고 좀비연기도 좋았는데 좀 뭔가 어딘가 엉성하고 어설픈것같음.... 걍 너무 으잉? 하는 장면들도 많았고 뭔가 걍 드라마가 어설픔 ..... 기대가 너무 높았던 것같기도 함 그래도 좀비는 ㄹㅇ 잘만들어서 오우 했음 그리고 귀남이가 연기를 너무잘했음
솔직히 좀비로 변해가고 있으면 당연히 밀치고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하는게 맞지만 온조한테는 이삭이는 너무 소중한 친구라 바로 행동력이 안나온듯. 머리로는 본인도 이삭이 밀치고 창문을 열어서 내보내든 의자를 던지든 어떤 짓이든 해야한다는 건 머리로는 알지만이삭이는 절대 좀비가 되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부정 당하며 필름처럼 이삭이의 추억이 스쳐지나가며 이삭을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청산이보고 하지말라고 하며 이삭의 팔을 마지막까지 잡고 놓지 않았던 건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을수도 있고 이삭이가 그만큼 소중했던거지. 비록 이삭이는 이미 좀비로 죽은 몸이나 다름없지만 온조는 그걸 받아드릴 수가 없어서 비롯된 행동같음. 객관적으로 온조의 행동은 답답한 게 맞는데 실제로 내가 진짜로 아끼는 사람이 좀비로 변했는데 내 모든 감정과 사랑과 우정과 가족애 등 모든것을 한번에 내려놓고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 말이 쉽지, 모두가 말만 그렇게하고 실상은 아무것도 못하면 쳐다보고만 있을껄 모든 감정을 부정하고 이겨내는 침착한 이성적인 사람은 진짜 몇없음.
@@임원빈-k6g ? 전 몰입 잘하는 편인데 저 장면 너무 답답하던데요ㅋㅋ 본인한테야 절친이겠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뭔 죄임? 쟤도 체육선생인가 그 사람 물린 자국 보자마자 나가라고 소리 치지 않았나ㅋㅋ 그리고 주변인들도 개답답함ㅋㅋ 당연히 자기 손으로 절친 못 죽일 거 뻔한데 변할 때까지 지켜보고만 있음ㅋㅋ 대신 죽여줘야지... 무슨 좀비 사태 극초반도 아니고 상황 파악 다 된 상태에서도 저따구 비현실적 고구마 전개하니까 몰입하려 해도 할 수가 없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