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세계적잡지 'TIM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25인' 중 하나 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서재의 재발견 

"하나님을 앎"은 신에 대한 교리적 지식(신론)을 개념적 명제적으로 아는 지식적 앎이 아니다. 개미가 사람을 아는 사건이 개미속에서 일어날수 있을까? 개미의 인식과 의식과 사고와 가치구조와 마인드가 거듭나 사람의 인식과 의식과 사고와 가치체계와 마인드로 새롭게 변화되어 개미가 사람을 아는 사건이 일어날수 있을까? 이처럼 "사람이 하나님을 앎"도 사람속에서 옛사람(나)의 의식(육신의 생각)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못박힘으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아 인간의 힘으로선 도달할수 없는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과 사고와 가치구조와 마인드가 새로운 의식(성령의 생각)으로 나타나 하나님(그리스도)을 알아감으로 하나님의 형상화 되어가는 것... 이 내안에 계시되는 "새 의식"은 본래의 나를 고친 "내"가 아니라 새롭게 창조된 "나"이다. 이 "나"인 새 의식은 내안에 떨어진 하나님의 씨의 발아이고 순이고 이삭이다. 이 그리스도와 하나된 의식인 "나"는 하나님의 피가 섞이지 않은 양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유전인자인 그의 씨(말씀)로 말미암아 낳아진 하나님의 친자이다. 이와 같은 내적 사건이 사망(죄가 일으키는 육신의 생각)에서 건져냄을 받아 생명(성령의 생각=사랑의 아들의 나라)으로 옮겨짐으로 생명(하나님을 아는 앎)을 얻고 또 풍성히 얻는 구원이다. 이 인간으로선 불가능한 거듭남(하나님의 의해 육적 존재에서 영적 존재로 다시 태어남)의 일을 하나님은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하시나니.... 마태복음19장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

감사합니다

Ect서명자 제임스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