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영화인데 혹평이 많아서 속상해요😢😢 다중차원과 미래도시라는 설정이 정말 매력적이고, 진보된 기술과 미래도시의 건축물들도 너무 아름답고, 그리고 몇광년 정도는 가볍게 이동 하는 여행 등등 막 가슴이 벅차오르게 만들어줘요!! 영상미도 예쁘고, 희망을 잃지 않게 해주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형이상학,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많이 이해되네요. 내가 관찰한것들이 현실화된다. 그리고 집단 무의식. 자극적인 뉴스들이 더 세상을 흉흉하게 만드는 지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똑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름다운것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 같아요. 나아가 지옥과 천국이 사후 세계에 있는게 아니죠. 현생에서 내가 지옥같은 삶을 보고 믿는다면 지금이 지옥이고, 내가 천국같은 모습을 보고 믿는다면 지금이 천국이죠.
대부분의 테마파크들이 디즈니랜드에서 영감(이라고 말하고 카피라고 읽는)을 얻지요... 에버랜드 지구마을도.. 디즈니랜드의 잇츠어스몰월드(영화속의 저 놀이기구)를 참고(?)하여 만든 놀이기구 입니다. 64년에 개장한 놀이기구이니.. 아주 꽤 고전 놀이기구이고.. 지금도 디즈니랜드에서 사랑받는 고전 놀이기구죠 ㅎㅎ 왜인지 이 놀이기구 주제가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가사를 바꿔 동요처럼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ㅎㅎ (친구야~ 나는! 너를 사랑해~ 친구야~ 나는~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