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부부영상 보고 넘어와 보았습니다. 사라님 한국어 수준이 상당하신데요. 세계에서 배우기 힘든 언어가 1등이 만주황족어(참고 : 지금은 사멸어지만 청나라 황실에서 사용했던 언어) 2등이 한국어 라고 합니다. 근데 그 어려운 한국어를 정말 한국 젊은여성 못지않게 구사하시다니 ...👍👍👍👍. 97부부님들 ^^(83부부보고 알은 사실)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유투브를 즐겨보는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제가 살고있는 오산이라는 도시에서 유투버를 하시기에 호기심이 들었고 지금은 영상을 구독하며 새로운 영상을 기다리는 한명에 팬이 되었습니다. 제가 가정을 꾸리기전 이상향으로 생각했던 삶을 두 분의 결혼 생활을 통해 대리만족을하며 너무 강사한 마음으로응원하며 기다리고,때로는 설레이기도 합니다. 사라님은 정말 언어천재이신거 같고 대한님은 유하고 깊은 생각을 가지신분 같아요. 오산에(궐동이셨죠?) 계속 계셨으면 한번쯤 뵙고싶었을 것 같은데 아쉬운 마음에 먼곳에서 응원합니다. 희망하신 게스트하우스의 꿈을 이루신다면 첫 게스튼가되고싶네요. 많이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 부부에겐 다 좋은뎅 한가지 고칠 부분이 있어요. 말조심.... 자나깨나 말조심 천냥빚도 갚는다는 말한마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 저도 살다보니까 진짜 말이 크게 느껴지는게 특히 기분 안좋은데 눈치없이 말 함부로 뱉는거 유머라고 냅다 던지는말이 상처가 되고 서로가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입에서 나온 말은 칼보다 날카롭다고 하잖아요. 늘 존중해주고 예를들어 2시간을 걸어왔어도 많이 힘들었지?미안하고 고맙다고 아니면 날 믿고 따라와줘서 고마웠어 라던지 감정 표현을 해야한다고 ~~ 부모교육에서도 배우는뎅 나도 나이가 드니 말한디 꺼낼때마다 꺼내기 전에 한번을 생각하고 두번 이해하고 세번을 입장바꿔 생각하며 입밖으로 내뱉게 되더라구요 둘다 너무 솔직하고 이쁜데 너무솔직한게 ? 때론 독이 더라구요. 이번 오토바이 컨텐츠 진짜 속이 뻥 뚫리고 좋았어요. 나의 10대후반 한강에서 자유로까지 로켓 쏘던 기분을 다시 조금은 느꼈어요. 앞바퀴 점프에 들고 45도 각도에 옆구리 운동 하고 소리 지르던게 엊그제 같은뎅 ㅜㅜ 지금은 정신적 육제적 할매가 되서리~~~ 😭 두분다 긍정적이여서 좋아요 젊음이 부럽네요. 이쁜 아가도 낳아서 육아 유튜브도 꼭보여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