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년차 이주민 입니다 처음 6개월은 일자리 아이들 학교 집 기타등등 여러 문제가 많았지만 극복하고 나니 이제는 행복 제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프렌차이즈 운영중이며 벌이 또한 육지에서 벌었던것 보다 더 풍족하네요 집사람과 함께여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달라진것 급한 마음이 사라진것 같네요
7~8년 전에 제주에서 5년 살다 육지로 나온사람 입니다. 제가 살때만 해도 제주살이 붐이 일기 전이라 전통주택들은 1000만원이면 150평 정도 규모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붐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연세값이 치솓기 시작했고 제가 제주를 떠나기 직전엔 1000만원짜리 농가주택이 1억을 호가 했습니다. 미쳤다 생각하고 제주를 떠났죠. 제가 생각할때도 제주살이 붐이 식기 시작하면 집값은 폭낙하겠죠, 지금 제주에서 집을 사는건 말리고 싶은 사람 입니다. 일단 외지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든게 제주살이 입니다. 현지인들과 융화되어 사는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놀고 먹으면서 사실분들은 관계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제주는 몆년 경험하고 나오시는게 좋은 곳인듯 합니다.
그동안 올려주시는 잔잔하고 평화로운 제주영상이 좋아서 제주가 그리울때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제주를 떠나신다니 아쉽지만… 집 매매는 현명하게 잘 결정하신거 같아요. 저도 제주를 좋아해서 매매도 생각하며 1년넘게 거주하기도 했지만 막상 살아보니… 비슷한 이유로 매매까지는 마음이 내키지 않더라구요. 자산가치를 떠나 실거주로만 생각해도 서울요지나 분당판교 같은 도시에 집장만하는게 낫다는 생각이였어요. 제주는 날씨좋은 계절에 종종가서 한달정도씩 지내다 올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집장만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Grace님!😀 저보다 먼저 제주를 경험하신 선배님이시군요! 별 것 없는 영상을 흥미롭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의 고민에 공감해주시고 어떤 마음인지 알아차려주신 것도요. 집은 여기 없지만 앞으로도 제주를 오가며 일을해야해서 아쉬움보단 애틋함을 남겨보려고해요.🙂 삶의 공간이 바뀌어도 무해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자하는 인생의 모토는 변하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종종 놀러오셔서 잔잔한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는 아파트가 별로 없습니다 생긴다고해도 13층 정도고 (고도제한) 땅도 육지보다 한정적이여서 비싸고 세대수도 비교할수도 없죠 건축비도 육지보다 비싸요 참고로 얼마전 제주시 아파트 분양가를 봤는데 33평형 건축비만 7억입니다 이젠 제주 어느곳에서 땅을 그냥줘도 건설사 이익까지하면 신축 단가가 7억 입니다 경기도는 지어진 아파트도 많고 땅고 크고 대규모라 건축비도 싸고 제주 아파트가 육지 비교하면 비싸다고 2000년후 들어서 생긴아파트 거품이고 떨어질거라 하는데 20년전부터 나왔던 말인데 결론은 없는사람만 힘든 상황으로 더 변했네요 앞으로 제주 아파트 전망하자면 그래도 웬만한 타지방보다는 안정적으로 유지될거라 예상됩니다 지금 제주 아파트 단지들 웬만한곳은 입지가 매우 우수한 곳이면 몇몇 재건축 아파트가생기면 더 가격이 오를거라 생각됩니다
제주도 집값은 심하게 안 떨어질거에요. 보통 제주도 살겠다고 들어오는 5명중에 4명은 다시 돌아가고 1명 정도가 5~6년 정도 있다가 남은 사람도 나가거나 정착해 살거나 하죠. 돈도 있고 여건이 된다 한들 섬생활이 체질에 맞아야 살게 되는데, 첨에 좋다고 왔는데 대부분 못 있고 나가는 것 많이 봤어요.
제주는 세컨하우스 두고 빈집으로 뒀다가 휴가철에 놀러오고 그러는게 가장 좋아요.. 아무리 생각하고 지내봐도.. (지금살지만) 그게 가장 최적인듯합니다.. 연세로살고있는데.. 매매는 정말 신중해지더라구요.. 제주는 태풍불어서 바닷길 하늘길 끊어지면 답이없거든요... 이거 엄청큽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서울을 다시 그리워하고있습니다......복잡하고 시끌시끌한 도심.. 사람많은곳...그립네요
아날로그적인 삶을 추구하시는분에게 제주도 추천해드려요. 아직까지는 편리함과는 거리가 멀죠. 인프라를 생각한다면 제주도는 시내권빼고는 힘이 든건 사실입니다. 시는곳이 놀고도 싶고,돈도 벌고 싶고,얘들도 잘키우고 싶고,건강도 챙기고 싶고,기타등등 ...이런거 다 있는 지역은 없는거 같아요. 어느것에 중점을 둘지는 항상 선택을 해야하는것같아요. 제주삶에 있어서 초기2,3년이 고비라는 말이 있어 제가 아는 다른 분들도 반이 그때 다시 올라가더군요. 저는 그 고비를 이겨내고 제주 산지 10년이 넘었지만 제 삶에 있어 아이가 생겨서 아이가 이제부터 지낼 이 제주도 환경 생각하면 그건 아닌것같아 저도 이 정든 제주를 얘들 학교들어가기전에 떠나려합니다. 사람이 한치 앞은 아니지만 미래를 보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주 집값 이야기들으면 저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서울 집값을 이해가 전혀 안되지만 그것도 이유가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문맥없이 말은 했지만 제주도 좋아요.더 좋아 지겠죠.ㅎㅎ 몇 년후에 떠나지만 제주는 아이 다 키우면 다시 올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win님! 정성스레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뭐 이런말도 있듯이 그때 그때 중점을 두는 삶에 맞춰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제주가 좋지만, 지금은 잠시 다른 선택을 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win님 마음처럼 언제든 마음의 고향같이 언제나 반갑게 오고 싶은 곳이랍니다. 제주가 저희에게 나눠준 가치들이 많기에..☺
황성공님 안녕하세요! 아마도 제가 너무 영상을 오랫동안 못올린 덕분에(?)😅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황성공님도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어떤 선택이든 그게 최선일거라고 믿습니다. 정말 별것 없는 평범한 영상임에도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종종 안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와~~~ 100프로 공감해요 제주도 집값 변두리 임에도 너무 비싸요 버블이심해요 10년 후를 보면 지금 완전 버블일것 같아요 인구는 줄어들고 집은 너무 많이 생겨나고 제주는 큰 버블인것 같습니다 5년전 중국인이 땅을 사고, 영어국제 학교가 생기면서 갑자기 땅값이 오르면서 땅부자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듯 합니다 아마도 매매가 안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내려갈 것 같아요
제주 살이를 꿈꾸며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한때 제주 열풍이 불어서, 유입 인구가 많을때, 건축도 많이 하고, 부동산 가격도 얼라갔었는데, 시들해지고, 인구 유입대비 유출이 더 많고, 데드크로스를 넘기며, 잔뜩 올라가 있는 부동산 가격이 내려갈 일만 남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시절인데, 화끈하게 턱하니, 몇 억~ 이나 하는 집을 구매하는것도, 부자가 아닌 이상에야 해서는 안될 일 같네요.. 제주에도 전세의 개념이 생기고 있다고는 하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들리는 수많은 사례들을 들어보면, 전세는 결코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그러면 연세 밖에 없는데, 이것도 괜찮은곳은 말씀따나 매매 , 전세 대비 부담감만 덜하지, 큰? 목돈이 들어가구요. 많은 고민을 해보는 영상이었습니다.
아~ 중대한 결정을 내리셨군요! 그동안 영상이 올라오지않아 미니님 안부가 궁금했었는데... 그동안 몸고생, 맘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ㅠㅠ 어쨌든 심사숙고 후 귀한 결정내리신 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육지생활도 응원드릴게요!! ^^ 그동안 제주살이에 관한 일상이야기, 정보들 나눠주셔서 넘넘 도움이 되었고 감사했어요♡ 앞으로의 새로운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은블리님, 진짜 오랜만인 기분이에요🤭 잘 지내고 계셨죠? 근 한달 동안은 사실 고민도 고민이지만 여러가지 일로 거의 절반 이상을 육지에서 보내느라 소식이 뜸했어요! 제가 전달해드릴 내용이 바닥이 날 때까지는 먼저 경험한 것들 전부 공유해드리고 싶답니다!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놀러와주세요🥰
맞아요 제주아파트값이 상당하죠.. 체감상 경기도로 비교하면 노형 연동이랑 경기도 동탄이랑 가격이 얼추 겹치는거 같아요. 아파트 연식차이까지 고려하면 거의 같거나 노형 연동이 더 비싸보이구... 그래도 서귀포 혁신도시는 준신축이 많은데 거기도 경기도 평택의 고덕이나 지제역근처 정도 가격 가격같아요. 아게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건축이 육지보다 어렵고 건축가능부지도 협소해서 제주가 비싼거같아요
제주도는 대단지 아파트 공급조건이 까다롭기에 건축허가가 잘 나오지 않고 고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육지처럼 높게 지을수도 없습니다. 모든 자재들을 육지에서 조달해야하기 때문에 육지보다는 더 비쌀수 있습니다. 또한 육지는 집 공급이 과다하지만 제주도는 제한적이죠 그래서 제주도에서도 살기 좋은곳은 공급이 부족해서 가격이 비싼것 같네요
お久しぶりですね。毎日 待っていましたが、きのうは忙しくて確認しなったんです。이사땜에 영상 못 올리시는 것 같아서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장고의 고민끝에 내리신 결정, 어련하시겠어요.하지만 저는 눈에 익었던 추억을 자주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꾸준히 보여 주실 거죠? 그리고 미니님도 일어 배우신다해서 왕초보의 얄팍한 제 실력을 자랑해 봤어요. 너그럽게 봐 주시고 두 분 자주 봽기를 기다리며~
로즈마리님 안녕하세요? 전에도 댓글 남겼었지만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당장 하시는 일을 멈추고 쉼을 가지시는게 어려우시면 생활하시면서 짬짬이 짧더라도 온전한 휴식을 가지시도록 노력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롯이 혼자 산책을 한다던지, 버스를 타고 도시를 한바퀴 돌아보신다던지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정현님!😀 영상이 도움이 된다니 매우 기쁘네요! 제주 생활에 장기적인 계획이 있으시다면 연세나 요즘 말이 많은 전세보다는 좀 안전한(?) 매매가 잘 되는 지역,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는 좀 장기적인 계획이 없이 왔고, 일하는 것도 도내에서 하는 일이 아니라 육지를 너무 자주 오가야하니까 어느 순간 좀 힘들어지더라구요.😂 저마다의 상황이 다르니까, 제 이야기는 참고로만 염두에두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집이나 땅을 구입할거면 같은 값이면 제주시와 가까운곳을 선택해야죠. 수도권, 대도시 빼고 보면 지방중에 제주처럼 부동산에 투자했을때 안정적인곳은 없어요. 물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자연적인 관광지는 대부분 도민들은 공짜이고 제주도 살아보면 육지처럼 돈 쓸곳도 없고 놀러 갈곳도 없어서 생각보다 돈이 안들어가요. ㅋㅋㅋ
전국 다 돌아다녀봐도 춘천, 속초, 강릉 이 제주, 남해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서울, 수도권 가까워 소외감 별 안들고, 자체적으로 도시인프라도 어느정도 구성되어있지, 무엇보다 소양강, 설악산, 동해바다 가 딱 버티니 자연경관, 부동산 가격도 적당히 버티지...세컨, 써드 하우스는 춘천 속초 양양 강릉 중 택 강추..
이미 멘트에서 한적하면서도 인프라를 갖춘곳... 그러면서도 제가 분석한 결과 산과 바다 독특성과 희소성까지 갖춘 최고의 자연환경... 위치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20~30분 안에 산과 바다 계곡과 도시환경 자연 중심의 놀거리 누릴거리 ㅎㅎ 먹고 마실거리까지...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최대 관광객수로 맘만 먹으면 도시를 제외한 어느곳보다 뭔가 열심히만 하면 자립도 가능한곳... 자연 중심으로 전국 어느곳보다 좋은곳이라 생각되기에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이 제주를 가질 수 있을듯보입니다~ 같은 도시지만 서울 땅값이 비싼 이유가 있듯 제주는 제주이기에 가치를 인정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이런 생각이 6년차 잘 적응중이고 자립도했습니다~ 제주가 정말 좋다면 구입을 권합니다 자연에서 마을 공동체를 꿈꾸던 제가 땅을 참 많이 살폈는데 제주는 전체분위기에 잠시는 모르겠지만 하락은 없을듯보입니다~ 혹시나 도움되시기를 😊
안녕하세요, 동일님! 진심어린 조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 연고도 없고, 일도 육지를 오가며 하다보니 변화된 환경에 마음을 확 기대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은 섬이기때문에 동일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보존과 발전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적응과 자립에 성공하신 동일님 정말 대단하셔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하셨군요. 전에 말씀하신 덕분에 서건도도 잘 다녀왔는데요 :) 좋더라구요. 여튼 저도 우선 연세로 애월에 거주중이에요. 아직 제주도집 세컨하우스 용도 써서 많이는 가보지 않고 있지만요. 서귀포에도 좀 살아보고 애월에도 살아보고 있는데, 다음에 연세 구할땐 서귀표 쪽으로 가려고 해요. 저도 도시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편의시설이 없으니 많이 불편하네요. 어딜 갈때 마다 차로 움직이는 것도 그렇구요.. 여튼... 영상 잘보고있어요~
한동안 중국인 영주권 주는거하고 연예인 제주살기홍보로 덩달아 제주도 부동산 열풍이 불어 집값 땅이 거품에 천정부지로 올랐지만..앞으로 제주도는 하락만 남았음... 막상 살아보니 돈없는 사람은 살만한 동네가 아니거든... 장점이 하나도 없음..걍 바다 가깝다는거 하나...그거빼고 전부 단점...육지도 마찬가지로 지방공동화가속화에 일자리있고 편의시설많은 수도권이나 핵심도시만 인구집중이 갈수록 가속됨..제주도는 앞으로 지금가격의 절반이하로 떨어질거임..어쩌면 1/3토막 날수도... 제주도 집사는건 신중해야함. 수도권집이 안정권이고.. 제주는 걍 어쩌다 여행이나..
Keune님, 오랜만이에요!😀 몇달동안 이 곳에서 방법을 찾고자 고민이 많았고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결정하고 나니 후련한 마음입니다. 제주는 계속 오가야하기에 아쉬운 마음은 크지 않아요! 주변 상황이 삶을 불안하게하니 기본 의식주를 단단히 해야겠다는 위기의식이 생긴것 같아요. 유튜브는 계속 열려있으니 계속해서 놀러와주세요😊
전 서울살이 20년 엄마만 제주남아계시다... 내년까지 부동산 정리하고 서울 모시고 갑니다 제주는 자연만 좋아요 자연만..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 마시길.. 인테리어 얘기하니.. 저희는 집 세놓고 사는데.. 인테리어 좀 고치면 2~3천 부르는 사람들 있어요 서울은 2~3천이면 집을바꿀 정도인데.. 여긴 일은 드럽게 못하고 돈은 드럽거 많이 달라고 합니다.. 기가막힐정도로.. 제주는 공항이나 들어오면 반짝하려나.. 부동산은 내리막길밖에 없습니다 한가지더.. 저희엄마 유방암 제주에서 진단받으셨는데 .. 큰병은 제주병원 절대가지마세요 돌아가실뻔 했습니다.. 정말..ㅡㅡ
안녕하세요 청룡님! 안그래도 어제 일때문에 연동 중심가(?)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엄청 화려하더라구요 ㅎㅎ 제 라이프스타일은 서귀포가 잘 맞는데 일장일단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니까 참 어렵더라구요 저는..😮💨 집값+양질의 일자리+균형있는 생활인프라가 잘 어우러질 수 있다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백상아리님, 안녕하세요! 동홍동에서 새 생활을 잘 꾸려가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 실거주할 집도 없으므로...ㅎㅎ;; 세컨하우스를 두고 지낼 정도가 아닌데, 내 집 한채에 의미를 두고 이것 저것 따져보니 지금 동네가 좀 부담스럽단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계속 제주는 오가야하니까 여기 살짝 발 담갔다고 생각하고 너무 아쉬워 말아주세요😂 제 영상에 항상 따뜻하고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앞으로도 유튜브는 계속 이어갈 예정이니, 종종 들러 안부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 나온 곳 좋다길래 .. 많이들 추천하는 동네라서 어떤지 며 칠 지내봤습니다. 근데 죄다 언덕이던데 왜 이렇게 추천들을 할까요.. 뭐지.. 싶더라구요 언덕이 완만한 경사도 아니던데... 단지 제주치고 좋은 인프라 때문인가.. 그런 이유를 든다면.. 외지 사람이 제주에 살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im_mini 저는 제주도에서 6개월동안 부동산을 수도없이 찾아보았는데요. 오래걸렸지만 매일같이 검색해본 결과 결국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게되더라구요. 저는 선택을 존중하지만, 제주가 정말 좋으시다면 더 기간을 두고 찾아보면 반드시 좋은 곳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부동산끼리 연결되지 않습니다 진짜 제대로 알아보신거 맞나요? 경매는 알아 보셨나요? 제가 보고있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G1xltTtdb8.html 땅땅이 제주 스토리 보면 유찰 되는 집들도 꽤 있어요 전 월세 초기 내놓을 때 10군데 내놓습니다 지금은 1~2군데만 올리고 있고요
안녕하세요 치환님!🙂 경매는 문외한이라 알아보지 않았지만 공동중개 부분은 제가 실제로 집을 보러다닐때 그렇게 중개를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서로 매물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알고있었던터라 저도 의아해서 중개사분께 여쭤봤었고 말씀해주신대로 공유해드린거랍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이 서귀포 신규 택지지구인데 그런 방식의 영업이 진행되고 있는건 맞아요!
네 ^^^ 제주에서 4월 부터 5월까지 1달살이 해본 사람 입니다 막연히 꿈 기대 가지고 제주도 들어 오지 마세요 이곳이 천국인양 생각 들어오 면 이쁜 경치도 몇번보면 그게 그거 ㅠㅠㅠㅠ 교통의 불편 사람들의 미왕래로 인해 사람 만나기가 하늘의별따기 고공 음식비용 살아보시면 현실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이 가득한곳 입니다 ㅠㅠㅠㅠ
전 편법으로 세컨 하우스로 좋은데 장만해서..육지 제주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요기 쥔장은 아마 혁신도시 중흥 아님 LH 쪽 같아요...제가 중국비즈니스도 하려해서 중국 공급선이 오기 편한 제주..동남아 갈때도 저가 항공 타고 갑니다...장점 비행시간 한시간짧음..제주도 잘 차타고 안 돌아다녀 5만원 기름값.멀리갈때는 버스타고 다녀요..물가 좀 비싸죠..바다 산 공기 맑고 좋아요 노후 생활로..세종 제주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