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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저지리 예술인 마을 박서보의 집에서 그와 함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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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의 이진주씨와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이 1일 리포터가 되어 박서보의 집 정원에 앉아 그와 담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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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сен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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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   
@user-xc2ok6ef7d
@user-xc2ok6ef7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단한 인터뷰네요. 역사를 담은
@user-sm7rd4qu4o
@user-sm7rd4qu4o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solhuh9466
@solhuh946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진 영상입니다. 선생님 하늘에서도 평안하시길.
@user-ku6qw7gp8j
@user-ku6qw7gp8j Год назад
영상도 예술 연세가 많으셔도 사고는 파릇파릇 하시고 도끼로 머리를 치듯 신선한 충격이 옵니다 저는 지금 비바람 치는 제주도에서 아침을 맞고서 설레는 마음으로 박서보 미술관에 갈 차비를 하고 있습니다
@user-ym2qq6ft8d
@user-ym2qq6ft8d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저도 언젠가 꼭 박서보선생님 뵙도록 더욱 열심히 작업해야겠어요 :)
@lesjak1000
@lesjak1000 6 дней назад
🤗🥲😇
@HanManIn
@HanMan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동 역사를 만드는 일
@DHLee-lf4hm
@DHLee-lf4h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부가 대단하네. 현대미술의 아버지라... 모두 그이의 영향(씨)을 받았다는 건가? 기자가 대단하네.
@padong
@pad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그만 불상 하나 갖다 놓고 거기다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라는 거야~. 부처를 만났느냐? 난 지금도 당장 만난다는 거야. 만나니 어떻더냐? 바로 그것이 나더라, 나를 만난 거. 진리가 천당에 있거나 책 속에만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게 우리가 관심을 안 갖고 보니까 그렇지, 관심을 갖고 보면 전부 그게 진리라는 거야. 캔버스는 칠판이다. 가난이 새로운 발상을 유발하는 창조의 어머니~. 과연 너는, 너는 누구냐? 고민하고 고민하다 결국은 나를 비워내야겠다. 좋은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 붓글씨를 쓰거나 사군자를 친 게 아니거든. 그 행위를 통해서 자기를 정갈하게 만드는 거야. 체념이다. 저 체념을 방법적으로 몰랐다. 아들의 체념하는 모습을 보고~. 작품을 변화시키려면 4년 내지 5년을 숨어서 남에게 안 보이고 이것이 내 신체화되었을 때 과거의 것을 중단하고, 대작을 발표할 때~. 단색화의 기본 요체는 행위의 무목적성, 행위의 반복, 목탁 두드리며 염불 하듯이. 행위에서 일어나는 물성을 정신화 하는 것. 그러니까 노력하는 거야. 수 없이 반복하는 거야. 단풍이 절정일 때 해 달라~. 햇빛을 받은 단풍색~. 바람에 의해서 조화를 이루다니, 자연은 위대하다. 저거를 그려야지, 저 걸 그려야지. 디지털 시대에는 변화 속도를 못 따라가요. 스트레스 병동화 된다. 토해 놓은 걸 보면 폭력당한다. 그림, 예술은 흡인지가 되어야, 편안해지고, 안락해지듯. 쉬고 치유 받고 미래 미술의 역할이다. 색채도 치유를 위한 도구다. 그 시작은 단풍이다. 나는 일 평생을 전투 하듯이 살았지만, 세상은 즐겁게 살아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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