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는 슬픈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 오래지 않은 일인데도 잘 알려지지 않고 드러나지 않았지요. 제주도에 사는 사람으로서, 제주에서 유튜브를 하고 있는 1인으로서 제주 4.3의 슬픈 이야기를 꼭 한 번 짚고 가고 싶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모두가 한 번쯤 관심 가져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기억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주 4.3은 남로당이 경찰서를 습격하는것으로 시작되었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이승만 정부의 군,경 그리고 서북청년단에게 희생된 선량한 도민이 있었던것이죠. 그리고 폭도들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도 많고요. 이들을 기리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리고 군인,경찰등의 사과를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선행되어야 할것이 있습니다. 현재 4.3공원에 위패가 모셔졌는데 이 분들 사이에 폭도들이 같이 위패를 올렸습니다. 남로당 제주도당 경리부장(회계부장) 현복유, 남로당 제주도당 선전부장 현호경, 남로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간부부장 이신호(일명 이신우), 남로당 제주도당 인민해방군사령관 김의봉(제3대 폭도 대장), 남로당 제주도당 인민해방군 참모장 김완식, 북한 인민군 사단장 이원옥, 남로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달삼 비서실장 박태전, 남로당 서남부지역 인민유격대 총책 고두옥, 제주지검에 침투한 이재만, 경찰에 침투한 송창염, 인민유격대원 변창희, 북한 인민군 장교 김기추, 남로당 제주도당 지도부 백창원, 국군 박진경 대령을 암살한 국군 중사 강자규, 조천면 인민위원회 문예부장 겸 제주 건국준비위원회 집행위원 김시택, 3.1절 경찰파업에 참여한 후 빨치산으로 입산한 경찰 강수헌, 국군 41명 탈영사건 주도범 강정호, 다랑쉬굴 아지트 폭도 대장 오달용, 인민위원회 간부 겸 폭도 대장 유신출, 인민해방군 지도부 송원병, 총파업 투쟁위원 겸 유격대 전투 지휘자 김상훈, 경북 예천에서 제주로 파견된 경찰로서 빨치산으로 입산한 윤상근, 동료경찰을 납치한 경찰 장두백, 북한으로 밀항하여 해주경찰서장이 된 폭도 간부 현만호, 북촌리 경찰 납치 살해 주동자 김진태.. 제주 4.3이 순수하게 도민을 기릴것이라면 이들을 반드시 4.3공원에서 내쫒아야 합니다.
Frise Bichon 경찰서로 왜 습격? 항의 했는지 이유는 알고 계신지요? 폭도들의 습격이 아니였고 선한 주민들이 무참히 ... 심지어 중산간에 산다는 이유만으로도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같은 민족을 빨갱이로 내몰아 죽이고 가짜 이념으로 갈라치기 하던 그 후손들이 지금도 큰소리내고 설치고 있습니다 잘못된 역사는 바로 세워야하고 아픔의 상처를 당했던 영혼과 가족들은 이제라도 치유받고 위로 받는 세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순진-t9i 기마경찰이 어린아이 죽였다는 이유요? 좌파들의 엄청난 날조죠 3.1운동에서 좌우를 구분하지 말고 순수하게 3.1절만 기억하자고 합의해놓고 당일 남로당이 블법 집회를 열었고 폴리스 라인도 넘어가서 시위했지요 그리고 기마경찰에 아이가 죽었다는것은 폭동을 일으키기 위해 거짓말한겁니다 아이가 치인적도 없고 당연히 죽지 않고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당사자의 친구인 전 제주도지사 신구범씨의 증언입니다 신구범씨는 민주당 출신 도지사고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GEOVbYHf3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