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러훈 접수 후 검사장 입장하면 원칙적으로 취소가 불가능합니다(국토부 전산에 검사이력이 업로드됨) 그래서 좀 친절한 검사소들은 외관상 불합격 사유가 있다면 입장전에 차주한테 설명해주고 조치해서 다시 들어오라고 합니다 제 차량은 주소음기 2개 배기구 2개로 구변된 차량인데 머플러팁을 듀얼팁으로 바꿧다고 검사 거부하더라구요. 그리고 누유 체크는 지인 차량인데 엔진오일이 주입구쪽에서 조금 흐른건데 연료 누유 있다고 검사 불합격 시켰더라구요.. 엔진오일 누유를 체크했으면 이해하겠는데 연료누유라니.. 눈은 장식으로 달고다니는건가 싶었습니다
최소한 첫번째 검사소는 재교육이 필요하겠네요~ 저도 보조제동등때문에 검사못한다.. 저는 아니다 법이 바뀌었다. 현대순정용품이라 가능하다. 이렇게 저랑 의견이 다르니.. 검사소에서 어디다 전화하시더니.. 아 제가 잘못알았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검사해주시던데.. 사설이였습니다. 첫번째 검사소는 웃기네요..😅😅😅
안녕하세요 검사원 전직자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영상에서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 검사소는 민원으로 합동 감사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습니다. 거기 검사소장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말을 빙빙 돌리고... 접수 전에 되도 않는 지적을 하고 하는 걸 보니 W140을 검사 접수 하는 것 자체를 하기 싫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검사소 중에는 월에 300~500대 정도로 약간 널널하게 하는 곳도 있지만 1000대가 넘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곳도 있습니다. 그런 검사소들의 경우에는 이른바 "회전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튜닝카나 올드카 같이 자신들이 보기 까다로운 차나 생소한 차는 굉장히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차 하나 할 시간에 다른 차 3~4대를 뽑는다는 거죠. 여튼 잘 모르는 차 받아서 그 차에 문제가 있다면 되려 모든게 자기 책임이고 처벌을 받으니 어려운 말까지 써가면서 손님을 질리게 만들어 돌려버리려는 수작이었던 것 같은데... 하필이면 검사 오신 분도 만만치 않은 분이었군요 ㅋㅋㅋ 그리고 검사를 받지도 않았는데 코멘트가 달린 것은 VIMS라고 해서 공단에서 운영하는 검사원 전산에 특정 차량에 대한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보통 진상이나 불법 차량에 대한 정보 공유로 그런 코멘트를 남겨두도록 하고 있는데 자기가 모르는 차가 왔다고 그런 식으로 악용을 한 모양이네요. 캐럿 뒤샤틀레 W140은 제가 알기로는 애초에 국내 정발되지 않은 직수입 차량입니다. 당연히 국산차나 국내정발된 차와는 조금 까다롭고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차와 차주를 저런식으로 대하면 안되죠. 애초에 검사소장도 차에 대해 아는게 없다보니 다른데 전화해서 물어보기나 한 듯 한데. 검사소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한심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고 그럴 이유가 1도 없지만 똥이 드러워서 피한다고 괜히 그런데서 얼굴을 붉히기 보다는 더 전문적이고 친절한 검사소를 방문하시는게 차주님들 정신 건강에 더 좋습니다.
자격없는 사람에게 자격을 주지않아야합니다. 시선을 다르게 본다면 적을두지 않으려고 위법을 감싸고 숨기는 행위로 보입니다. 그냥 업체 공개하세요 깔끔하게. 저런사람들은 이런거 댓글이나 영상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신경도 안쓸겁니다. 전혀 모를수도있구요. 국민 신민고에 민원넣으셔야합니다. 다른 피해자가 안나오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 업소는 자동차검사 라이센스를 취소시켜야 합니다. 본인들이 정부에서 위탁받은 권한으로 본인들 마음대로 저런짓을 한다는것은 그냥 검사를 하는 시늉만 내고 돈만 받는업체인것입니다. 뭐 본인이 용서하실수도 있는데 어쨋든 이런 공익성 영상을 찍었다는건 문제가 있는 업체라는 소리이니, 공익을 위해 신고부탁드립니다.
검사원 자격이 없는 그냥 정비소 직원이 검사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을 수도 있습니다 검사원이 되려면 검사원 교육을 다녀와야되는데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보유 및 관련학과 대졸 or 관련직종 근무 경력이 있어야 교육을 신청할 수 있어서 여간 까다롭거든요 민원은 한번 넣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검사원 교육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부분입니다
걍 사설은 말그대로 사설이기 때문에 자기 잦되는데로 지랄하는곳도 있어요.. 아마 처음에 걍 운거 핑계로 보낼려고 하는데 반박해서 설명하니 그냥 잦같아서 그런거 같아요… 사설 급해서 갔는데 엘란 검사 받다가 지랄하는거 저도 들어서… 사설 개같은곳 많아서 무조건 ts갑니다.
저는 의정부거주자입니다. 2016 포터2 가지고 잇습니다 머플러가 부식되서 새 머플러로 갈고 검사 받으러 사설 갓습니다. 검사 끝난후 제차에 카본 누적 되 잇다고 흡기크리닝.Dpf크리닝 하랍니다 . 머플러도 교체햇고 주행거리가 5만키로이고 국도.고속도로 위주로 다녀서 Dpf에 쌓일것도 없습니다 무슨 기준으로 카본 누적인데 합격시켜 줫다 매연 수치가 아슬아슬 하다. 어이 없어서 그냥 나왓습니다. 포터 말고도 렉스턴도 잇고 그렌져도 가지고 잇습니다. 중장비.기관차 보수유지 업체에서 중역으로 근무하기도 햇습니다. 아직도 여러 분야에서 후진국 같은 작태가 벌어지고 잇습니다
처음 방문했던 업체의 검사원, 책임자는 상종못할 인품과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오던, 하던 차량만 할 줄 알고 올드카는 할 줄도 모르는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자동차 검사를 하고 있으니 답답하군요. 두번째 업체에서는 첫번째 업체에서 코맨트를 달아놓아 검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새가슴인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확인된다면 진행하면 되는데 첫번째 업체에서 시비걸까봐 진행을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지식과 담대함이 부족한 업체를 방문하여 마음고생하셨네요.
제가 경험한 것 하나. 당시 그랜드 스타렉스 운행중 검사기간에 정식 검사소(서울 모.. 지역)들어감. 본넷 닫으려다 누르면서 닫는 과정에 본넷 앞부분 손대는 곳이 찌그러짐. 따지자 cctv보니 손으로 누르는 장면 나옴. 잘 안보인다 어쩐다 했다가 결국 처리까지 해줌 문제는 그 뒤.. 다음번부터 검사소만 가면 제 차에 꼬리표가 달렸는지 검사직원들이 이상한 질문을 했습니다 혹시 무슨일 있었냐? 이걸 왜 물을까요? 그당시 몇년간 개인명의였고 추후 법인으로 옮기기 전까지 계속 검사소만 가면 질문했음.
이 나라엔 자기가 알고있는게 전부인줄 아는 인간이 많다. 그래서 말도 막하고 행동도 경솔하고 문서에 결론을 잘못 내려놓고 책임 전가하거나 회피하는 인간들이 잘난체 까지 하면 정말 가관이다. 공기관은 왜 함부로 인간들에게 교육을 하지 않는가? 꽉막힌 함부로 인간은 교육이 꼭 필요하다.
예전에 들여온 직수차들은 국내에서 신규등록할때 기존 차대번호가 아닌 도로교통공단에서 따로 발급한 차대번호를 각인시켰었죠. 아마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90년대 그러니까 140, 124시절에 그랬었고 아마 220시절부터는 직수차도 그냥 기존 차대번호 사용하는걸로 기억합니다만 정확히 언제부터 그리 된건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같은 정비업소 운영자로서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놈의 검사원자격이 마패도아니고 솔직히 정비경력자라면 다 취득할수있는 자격증인데 너무 갑질이심합니다. 결국 정비업운영한다고 본인을 밝혀도 근데 어쩌라고요 니가 검사에대해 뭘아냐 이런답변이 돌아오더군요 참.... 너무 기분상해하지마시고 그런곳은 안가면그만이다 라고 생각하고 마세요... 화이팅 잘보고있습니다
같은 자동차정비사로서, 구독자로서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정비자격을 가지고 계시니까, 자동차검사를 할수있는 자격이 있으시니까 저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상황이신지 아시겠지만, 저게 일반 고객분들이 만약 저렇게 당했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구독자들을 위해서라도 꼭 교통안전공단에 해당 검사소에 대한 감독을 받을수 있게 민원 꼭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꼭이요!
그 업체공개보다 앞서 잘못된 내용을 기록하여 적법한 검사를 방해 한 검사원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죄로 고소하셔야 맞습니다. 검사와 판단을 해야할 책임있는 검사원이 모르면 사실확인을 해야지 소비자가 확인시켜줘야할 사항이 아닙니다. 형사고소 후 손해배상에 대하여 민사를 꼭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법적 처벌 후 업체공개와 검사권한 해제 그리고 검사원에 대한 자격정지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바로 잡아 더이상의 피해가 없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검사소들 다 문제 많아요. TS도 마찬가지구요. 정식등록은 그나마 낫지만… 직수입차량은 차대번호부터 온갖 트집잡아요. 차대번호가 상이하던 차량의 제원이 부족하여 옵션이 순정인지 사제인지 파악이 안되는건 인증하던 당시 공무원의 문제인데… 이걸 차주에게 책임을 묻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상향등하양등이 hid인데 차고레벨센서가 미부착되었다고 검사를 불합격처리 시켜버렸습니다. 심지어 ts교통공단에서요. 전산에 hid인지 할로겐인지여부조차 등록이 안되어있는데 그렇다고 제차를 불합격이라고 무작정 결론내리더군요. 2년마다 똑같은 설명하고 다니게 하는게 더 짜증나네요. 제원을 차량을 등록하는곳에서 정보 수집해야지…. 이걸 왜 차주들에게 요구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