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문화유산은 잘 보존하고 지키려 하면서 정작 태권도는 올림픽이 아니면 그리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는것이 참 안타 깝네요 꼭 학원에 가야만 태권도를 배울수 있는것이 아닌 초등부터 시작해 중등 고등과정에 정식 과목으로 채택해서 대한민국 전 국민이 태권도를 배울수 있게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치고 때론 남을 돕는일에도 그 쓰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우리나라가 치안이 좋기로는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범죄가 아예없는것은 아니지만요 물론 범죄를 예방하기위해 배운다기보단 충효예를 두루 가출수 있기도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런지.....
혹시 잘 아시는 분있으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태권도보면 앞차기나 옆차기를 왜 전부다 하늘보고 차는건지...물론 상대방의 키가 아주크거나 해서 타점이 높은 경우에는 그럴 수있다고 생각해도...다리의 각도 90도에 가까워지면 상대방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게되어 실전과 너무 동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방송에서나 보면 하늘차기가 발차기를 잘하는 척도가 된듯이 그렇게 비춰져서 좀 의하합니다. 앞차기는 앞으로 옆차기는 옆으로 하는게 더 현실적이고 멋져보일것 같은데요... 물론 이 동영상의 선수분을 비하하는 건 절대로 아니고요, 동영상 올리신 채널이 태권도 공식 협회쪽인 것 같아서 댓글다는것이니 오해없으시길.. 선수분은 열심히 노력하고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태권도는 품새, 겨루기, 시범 이렇게 세 가지 종목으로 나뉩니다. 품새는 공격과 방어를 혼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술을 엮어서 만든 것입니다. 따라서 앞차기와 옆차기의 타점을 높여서 발차기의 숙련도 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타점이 높을수록 완벽히 표현하는 데에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겨루기는 품새를 통해 익힌 기술을 실제 상대와 대결하는 기술입니다. 품새와 달리 상대의 신체를 맞추는 것과 스피드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발차기의 타점이 품새보다 낮습니다. 연습-품새//실전-겨루기 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