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내가 이 스텔라이브 알게 된게… 난 리제님 영상을 처음에 보고 재밌어서 그냥 보다가 노래를 잘하는 걸 알았다 그다음에 유니님은 ”내꺼 하는 법“이라는 게 유튜브, 쇼츠에도 떠돌아서 원본 찾다 알았다 영상 보면서 리제님이랑 유니님이 만나는 영상이 있길레 보니까 여러 버튜버들이 있어 봤다 그쪽에서 강지님이 사장이라고 계속 불려지길레 봤더니 7~8년 하신 버튜버였다 그렇게 하나 둘씩 보니까 결국 스텔라이브 전체를 구독해버렸다… 타비님은 아직 모른다…타비님 죄송해요(?)
1. 칸나와 유니는 유메퍼센트 시절을 유메 -(삐)라 칭하면 그시절 썰을 풀거나 밈처럼 사용한다. 2. 유메퍼센트 시절과 1기생의 주요 컨셉이 미묘하게 달라 미스틱이라는 명칭은 스텔2기생이 나오면서 생겼다. 3. 유니는 유니콘나라 사람(일본)이기 때문에 한국어가 서툴어 꿀잼이다. 4. 칸나의 가창력은 정말 최고다. 하지만 기타는 사쵸피셜 잘한다 보다는 열심히 한다에 가깝다고 한다. 5. 히나는 놀리는 맛도있지만 짐승이다(직접봐야 알수있다). 6. 시로는 자기가 귀여운걸 잘알고있어 보고만 있어도 힐링된다. 7. 리제는 유튜브 쇼츠에 피엔나 더빙영상을 필수로 봐야한다(리제 노가리의 재미를 느낄수있음) 8. 타비는 놀랍게도 게임을 잘하는게 맞다. 정확히는 이해력이 높은 편이라 처음하는 게임은 잘하지만 피지컬이 절망적이라 금방 못해진다. 9. 스텔라이브를 모두 맛보며 처음 입문하고싶다! 그러면 스텔공식채널도 좋지만 강지 유튜브에 합방영상을 모두 보는것을 추천한다.
홀로 보다가 이세돌 생기고 스텔 생기고 말 통하니까 옮겨와서 보는 사람인데 홀로랑 비교하려면 아직 한참이란 말도 부끄러울 정도인데? 경험과 시간, 자본의 차이가 너무너무 확연해서 아직 우리나라에는 홀로라이브라고 부를만한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함 아직까지는 그냥 중소기업이나 가내수공업같은 느낌이지 홀로쪽 하는거 보면 진짜 이게 같은 버튜버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발전속도 미쳤는데 이건 솔직히 이세돌이나 스텔 팬들도 인정할걸? 이거 인정못하는거면 걍 견이지 뭐
많은분들이 모르고 계시는 사실이지만 한국의 버츄얼 유행에 강지님이 일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이 분야가 이세돌이 유명하긴하지만 강지님또한 이세돌 데뷔와 비슷한 시점에 버튜버를 시작하셨고(강지님이 이세돌 프로젝트 시작일인 6월 25일 기준으로 며칠 더 빠른걸로 압니다) 이를 기점으로 주변 노캠스트리머분들깨 버츄얼은 전파해나가셨죠 버츄얼을 시작하면서 아니꼽게 보는 시청자들이 많아서(좋게 말해서 이정도지 실제로는 훨씬더 심했습니다) 버츄얼 키는 홧수를 줄이긴 했어도 따로 버튜버 마크서버까지 열 정도로 이 판의 개척자중 한분이십니다
헛소리좀 그만하시죠? 성공을 해야 유행을 시키죠. 개척같은소리도 그만쳐하시죠? 오히려 스텔이랑 강지 욕먹이는 일입니다. 님말대로라면 강지가 우왁굳한테 영향을 줬다는말인데 그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요? 우왁굳이 이미 5년전에 vr로 기반닦으면서 이세돌 데뷔시키고 대성공이후 버추얼이 유행했는데 여기 어디서 강지가 끼어들 공간이 나오는지? 님이 말하는거 그냥 패배자들의 넉두리에 불가해요. 한국 버튜버판은 어쩔수없이 이세돌 전후로 나뉨.
솔직히 우왁굳이 이세돌로 판 안깔아놨으면 이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싶은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임 그 우왁굳이니까 초창기에 버튜버 민심 개씹창이었는데도 고집으로 꺾어서 성공시킨거지 내가 봤을때 스텔라이브는 실력도 있겠지만 시기상조가 존나 잘맞은 케이스임 ㅇㅅㅇ 이세돌과 차별점은 이제 타 스트리머하고도 자유롭게 합방하고 교류하는게 장점이니까 이걸로 밀고 나가면 되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