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부분 내용에 100% 공감. 한국 내수 시장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음. 이미 한계로 보임. 실제로 스텔라이브 2기가 처음 등장했을 때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청자 수가 꺾였고, 오히려 이젠 줄고 있음. 그게 1기 멤버인 유니와 칸나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느낌이라 심히 걱정 됨. 개인적으로 2기생도 좋지만, 온갖 고생을 한 유니 칸나는 더욱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음.
일단 무엇보다 2기생 태도가 1기생 보단 안좋음 버튜버들이 착각하는것중 가장 큰게 시청자가 갈수록 ㅈ으로 보게되는 부분임 특히 매도해달라는 장애우들 보고 시청자들한테 매도 하면 진짜 좋아하는건 줄 아는 애들이 늘어나는게 안타깝더라 칸나 유니는 뭔가 어느정도 우월함같은건 보이지 않는데 2기생들은 전부다 그런 부분이 보임 이세돌은 많이 심각하고 거긴 그냥 우왁굳방송대기방 느낌이 크더라 애초에 논란이 존나 많은것도 있고
6:07 진짜 공감가는 말인게 1기생이 러스트,악놀 합방으로 시청자 전체 파이를 키워서 2기생 데뷔 이전엔 걱정이 적었다면 2기생 데뷔 이후 얼마 안지나서 3기생 모집으로 시청자 나눠먹기가 더 심해질까봐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한 스트리머가 자리잡는데 6~7개월이 절대 긴 시간이 아니기도 하고요 이세돌이 외부 확장뿐만 아니라 내수컨텐츠 제대로 굴려서 유튜브,트위치 모두 키웠듯 스텔라이브만의 성장 방향이 제대로 잡혔으면 좋겠네요
제 2의 홀로보다는 스텔라이브 그 자체만의 색깔이 있긴 하지만 몇개월 동안 급성장한 버튜버 그룹인것처럼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 이 되고 있긴 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이 더 많지만 (오리지널 곡과 굿즈 , 인지도 , 합방) 영상처럼 시청자 파이나 키리누키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텔라이브 화이팅!
다른것보다 운영 방식을 보면 이게 지금 단타를 치려는건가 싶을정도로 느껴지는데 그 이유가 홀로라이브의 맴버추가 속도나 사업구조의 결과물만 따와서 너무 부실한거 같음. 마치 강지 본인조차도 지금의 이 관심도와 인기가 반짝하고 말거같아서 마음이 급한것처럼 보임. 맴버쉽도 마찬가지임. 누가봐도 이건 홀로라이브나 다른 아이돌 팬덤의 문화를 그대로 가지고 온건데, 문제는 보편적인 아이돌은 이미 여러 방송매채와 예능들로 맴버들에 팬심을 쏟아부을 밑거름이 있고, 홀로라이브도 무려 4,5년을 빌드업하고 대형 오프라인 행사를 3번을 한 후에야 맴버쉽을 만들었음. 그에반면 스텔라이브는 일종의 투자인 맴버쉽을 열정도로의 결과물을 보여준게 하나도 없음. 마인크레프트, 러스트는 본인들의 잠재성을 보여준게 아니고. 굳이 따지면 칸나의 첫 오리곡이 dj맥스와 협업한것과 유니의 오프라인 팬미팅 이거 두개인데. 이거 두개 가지고 맴버쉽 투자를 해달라? 심지어 1년짜리도 아니고 6개월짜리인데. 그냥 지금 스텔라이브는 쌓인 내실에 비해 너무 급한거 같음. 2기생, 3기생의 차이는 이해 할수 있지만. 적어도 사업구조를 홀로라이브를 따라갈거면 홀로라이브가 그 사업을 벌이기전에 어떤 밑바탕이 있었는지 파악하고, 공부를 했어야한다 생각함. 지금은 그냥 쟤들도 하니까 우리도 이정도 뷰어쉽이면 해도 되는거 아닌가? 하고 하는 느낌임. 그리고 가장 큰 거슬리는 점은 소통창구가 스텔라이브 팬카페와 강지 본인의 생방송 뿐이라는것도 거슬림. 적어도 공식 채널이 있으면 공식 방송을 일주일에 한번씩 하면서 일주일간의 소식이라던가, 앞으로 있을 일의 로드맵이라던가 이런걸 좀 올리고 그래야하는게 맞는건데. 하다못해 요즘 게임들도 디렉터들이 주기적으로 방송키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보다도 규모도 작고 실시간 소통이 더 원활한 구조를 가진 회사가 이렇게 공식채널을 운영을 손놓고 있는게 의아함. 꼭해야할 기본기를 건너띄고 큰것들, 완성형만을 하려하니까 이런 작고 기본적인것들이 계속 거슬리고 스텔라이브의 팬들의 팬심이 흔들리는거 아닌가 싶음. 회사가 돈벌궁리를 하는것은 옳지만 적어도 소비자가 납득할만한 밑바탕을 쌓으면서 돈을 불려야한다 생각함. 홀로라이브를 밴치마킹 하는거라면 그들이 지금의 모습을 가지기까지 겪었던 스토리들도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음.
트위치 중복 시청자 수도 고려했을 때 스텔라이브 전체 파이가 생각만큼 엄청 크지 않다는것 1기생인 칸나유니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건 적절한 타이밍의 러스트와 악어의 놀이터같은 유동층을 끌어올 수 있는 대형 합방이 있었다는 것 그 이후로 다시 유동층이 빠지고 제자리로 가고 있다는 것 다시 유동몰이하는 것도 좋지만 이젠 회사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선보인다거나 컨텐츠로 유튜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구독자 백만명 넘는 사장의 스포트라이트 안 받고 이정도로 성장한 거면 대단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2기 나온지 1년도 안 되서 3기 나오는 건 소속사 애들을 아끼지 않는 것 같다. 적어도 어느정도 2기 내실이 다져진 다음에 3기생을 나오게 해야 했는데 이번엔 잘못한 게 아닌가 싶음.. 2기생 3기생 시청자들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2기생 시청자수가 이전보다 줄을 듯.. 이번은 좀 판단 미스였지 않을까 싶다 강지님..
분명 지금 여러고민이 딱 제일 많을 시기인거 같애요 칸나랑 유니는 성공을 거둔게 제 생각엔 스트리머 대규모 콘텐츠 참여로 자연스러운 홍보가 이어진게 큰거 같애요. 합방도 그렇고 지누님의 러스트서버 / 악어님의 악어의놀이터 그리고 강지님이 소속되어 있으신 픽셀 스트리머들과 여러 게임 합방 등 자연스러운 노출과 홍보가 되어 시청자층 유입이 잘되었고 케릭터 개성이 강해 매료되어 고정되는 것도 그리 힘들진 않았는데 2기생부터 살짝 1기생의 매력이 겹쳐보인다라던지 무언가 이들이 어필될 만한 자연스러운 콘텐츠가 아직 없는 타이밍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보통 스트리머들이 방학시즌에 대규모 단체 콘텐츠를 많이 하니 머하나 생겨서 좀 1기생 처럼 특별한 케릭터가 잡히고 자연스런 홍보가 되면 좋겠어요
@@user-ck4qm1bq2i 2기는 외부 합방 금지. 1기 중 칸나는 대회 제외하고 그렇게 많은 합방 안 함. 유니만 좀 한 편인데 전 맴버를 기준으로 하면 그렇게 활발하게 외부 합방을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2기가 아예 봉쇄 상태임 외부 유입은 유튜브로 주로 이루어지는데 2기생 유튜브가 이제 막 가동 시작이라 얘네는 3 4분기를 봐야 함 지금 상태는 님 말대로 파이를 나눠먹는 양상에 기존 1기가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소폭 유입만 있는 상태라 나머지 반 년을 봐야 판단이 됨. 지금은 과도기임
이제는 그냥 리뷰어나 개인유튜버도 아바타 사용하는 상황이라서 파이가 더 쪼개질수있음 제가 이세돌 구독하고있지만 기존 구독 채널도 일부 움직이는 아바타 사용하니.(인간부터 고양이 종족을 안가림) 조만간 버튜버만의 경계점이 사라질거라고 봐요 결국 이쁘거나 귀여운 아바타는 다 같은 출발점에서 착용하고 시작하는데 버튜버 개인 매력이나 역량차이로 극심하게 나뉠것같음..
음..유니랑 칸나는 대박치긴했는데.. 2기생들은 버츄얼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퀄리티가 낮아서 안에 사람의 매력을 더 낮추는 느낌임... 리제,고양이귀 캐릭터는 디자인 선과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대중적인데 타비,히나는 버츄얼을 바꾸었음 함.. 1기생들 유튜브채널도..편집이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듬 그리고...콘텐츠가 끝나면 재미가 없어요. 공식 유튜브채널보다 클립이 더 재밌을 정도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다는 건 맞는데 스텔라이브는 1기생 2명 2기생 4명으로 인원이 확실히 적은 편임. 그러니 어느정도 스피드는 붙어야 한다고 봄. 물론 K-버튜버면 4명이 적은 건가? 싶을텐데 그냥 다른 거 없이 당장 이세돌만 봐도 6명 데뷔다. 그에 반해 스텔라이브는 이제 겨우 6명이 만들어진 상황. 물 들어올 때 노 젓듯이 소수정예로 박차고 나가야 하는 건 명확한 사실이긴 함. 뭣보다 ‘3기생 모집 공고’가 빨랐던 거지 3기생 데뷔까지 빠르게 진행될 거라는 결론은 힘들거라고 봄. 이유는 당연히 인원 때문. 1기생 2명 2기생 4명이니 3기생은 6명이나 8명인가?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올만큼 3기생의 인원수가 2기생 이상일 것이라는 건 거진 당연한 일인데, 1기생은 일본에서 활동 전적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2기생은 4명을 뽑고, 준비해서 데뷔까지 시키는 데에만 6개월이 걸렸음. 그럼 그보다 많은 인원을 준비할 3기생의 경우에는? 6개월 당연히 넘길 거고 지금부터 모집 시작하는 거 맞다고 봄. 물론 3기생이 2기생보다 많겠지^^하는 거는 뇌피셜 맞음. 단지 스텔라이브가 빠르게 치고 나가는 거에서 볼 수 있는 건 ’소수정예‘ 컨셉으로 밀고 나갔던 1기생 때 행보와는 은근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음. 즉, 규모를 키우고 싶어한다는 말이고. 그건 못해도 3기생은 4~6명은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홀로라이브와 비교를 했으니 홀로라이브의 경우를 보자면 얘네는 한번에 5~6명을 데뷔시키는데 데뷔일의 차이가 길어봐야 6개월이고 1개월도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있음. 물론 대형회사고 인원수가 충분해진 JP의 경우 6기생과 5기생의 데뷔 차이가 거의 1년이 넘어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즉, 이걸 스텔라이브에 이입해서 보자면, 아마 스텔라이브는 인원수를 빠르게 늘려서, 그 규모를 키운 뒤에 안정적인 운용을 하지 않을까 싶음. 홀로라이브처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와다다 인수를 늘려나가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결국 회사를 키우고 싶다는 게 강사장이 1기생한테 그랬듯 2기생들을 하나하나 챙겨주면서 뒤를 받쳐주는 데에서 보인단 말이야. 빠르게 키워나간다는 모습이 보임. 그럼 3기생이 4~6명이면 6개월보단 오래 걸려도 1년 안엔 되지 않을까? 에도, 조금 의심이 되는 게 있음. 이게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이제 슬슬 버튜버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는 편임. 엥? 우리 이제 버튜버 존나 평범하고 당연한 건데요? 이럴 거면 홀로라이브 0기생 데뷔일이 언젠지나 보고와라. 우린 아무리 잘 봐줘도 2021년 말 즈음부터 그나마 인식이 나아지던 편이었음. 기존 스트리머들이 버튜버 몸체 가지고 와서 실험적인 방송 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가 요즘 버튜버 인식 괜찮아지니까 다시 판때기 가져와서 쓴단 말이야. 여튼, 그걸 스텔라이브도 모르지 않아. 특히 강사장은 한국의 버튜버 인식을 스스로 판때기를 써봤다가, 나빴었다는 걸 스스로 인식했었고 한번 실패했기 때문에 버튜버라는 게 간단히 마구 늘려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어. 그런데 인수를 늘리는 방향성을 잡았다? 더 신경을 쓰겠다는 말임. 국내 스트리머들 보면 시청자들이 논란 하나하나에 엄청 민감함. 그게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걸 강사장은 몸소 겪었단 말이지. 주변에서 멀쩡히 방송하던 사람이 논란 하나 때문에 나락 가는 걸 분명히 본 적도 있고, 여러모로 잔뼈가 굉장히 굵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인원수를 늘린다는 선택을 한다면, 보다 더 심혈을 기울이고 조심하겠지. 철저해질 거고. 그래서, 결론. 스텔라이브는 몸집을 키우려고 한다! 근데 마구 먹다가 배탈이 날 지도 모른다는 걸 지가 알아. 심지어 그랬던 전적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엄청 조심할 거 같다. 우리가 스텔라이브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 이러다 사고 나는 거 아니냐? 하고 걱정하고 있지만 정작 그래서 지금까지 사고 났던 게 있었나? 유니의 언어 사용은 여차하면 굉장히 민감한 문제였겠지만 강사장이 직접 나서서 유니의 언어쪽 부분을 바로잡았던 걸 우리는 안다. 강사장 본인이 시청자가 얼마나 무서운 인간들인지 알아. 그러니까 당연히 조심할 거고, 그런 행보를 우리는 지켜봐주고 응원하면 될 것 같다. 1기생의 성공적 행보를 2기생들도 따라 걷듯, 3기생도 그러길 바란다.
인정합니다! 플리+파스텔이라 플레이브 갤러리 글 보고 플레이브 반응 보려고 검색 한번 해보면 이세돌이나 스텔로 검색한게 아니라 플레이브로 검색했는데 이세돌,스텔,플레이브 엮어서 분탕치는 글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뭐하는 놈들인가 싶었네요. 대부분의 버튜버 분들은 서로 리스펙하고 친하게 지내시던데 팬들끼리 싸우지말고 버튜버 분들 다들 성공 하실 수 있게 응원하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세돌 보면 유튜브 다들 30만 향해가고 있고 서브채널들도 5만을 넘었는데.. 유튜브가 좀더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하는것도 맞고 방송을 안보뎌라도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에 의해 유입되는 팬들도 묶어두는 계기가 확실한데 키리누키 허용한게 너무 큰거같음 한창 커야할 시기에도 개인 편집자들이 파이를 나눠먹으니
@@WestYoon 키리누키 문제가 아니라 거기는 왁물원이라는 50만짜리 뒷배가 있음. 홀로는 유튜브로 라이브를 진행해서 키리누키를 허용해도 상관없었음. 이세돌은 따라하라고 하면 누구도 비슷하게 하는게 불가능한 구조임. 말 한마디에 그 카페 인원중 상당수가 움직여서 동요라도 차트인을 시킬수 있는 조직임.
@@gesture1 더 큰 문제는 스트리밍 위주인데 망하기를 바라는 적이 너무 많음. 항상 잘나가고 우상향이면 문제 없는데 틈만 보이면 파고들고 전문업자들까지 끼어서 난장판이더라고요. 팬커뮤니티의 활성화와 본채널의 성장이 시급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흔들수 없는 구조로 가야하는게 맞는듯해요. 이번에도 잠입해있던 세력이 경영진과 맴버들 사이에 분탕치는거 그대로 당한것도 팬커뮤니티 활성도가 너무 적어서 그런것도 있다고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쉽지않을듯 홀로라이브와 강지님의 규모 차이가 크겠고 사람이 늘수록 관리해야하는 인원도 늘어야하고 돈도 그만큼 드니까요 더이상 유입시킬 시청자가 별로 없다는것도 큼 트위치 코리아 자체가 이것저것 제재로 하락세를 겪고있는데 유입시청자가 쉽지 않음 그래서 개개인 시청자수 보면 너무 진도가 빠르다 보니 다른쪽에서 유입시키는게 아니라 결국 기존 1기생 시청자수가 2기생으로 내려가는느낌 아직 개개인 유튜브도 크게 성장하지 못한 상황에서 3기가 나오면 파이를 키우기 힘들어 보여서 걱정이 됨
일단 아이돌 컨셉이면 지금 처럼 가슴이니 뭐니 하면서 성 상품화하는 거 멈춰야하고 저급한 말들도 줄여야함 그리고 컨텐츠 기획력이나 본인만의 매력을 더 만들어야함 아직은 그 2d 캐릭터만 연기하는 무개성의 배우 느낌 한국 시장의 비교대상이 이세돌밖에 없긴한데 벤치마킹 잘해서 배울건 잘 배우길
강지는 싫어하지만 3기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거 같음. 10-11월 마감이면 빨라도 내년 늦봄-초여름임. 시기적으로는 빠르지않음. 국내 버츄얼 라이버 인재가 턱없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장기모집은 나쁠건 없다고 봄. 하지만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2기생 유입팬들의 심정을 조금 덜 생각한거 아닌가 라는 느낌은 드는듯.
세계적으로 일본어나 영어는 한국어보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본어나 영어로 방송을 시작했으면 글로벌을 대상으로 방송을 해볼 만한데, 한국어 기반으로 방송을 시작해서 한국인 팬들이 기반인 상황에서는 글로벌 대상으로 방송하기가 여러모로 힘들긴 해요. 한국인 팬들이 많은 상황에서 갑작스래 일본어나 영어로 방송하면 한국인 팬 중 상당 수가 방송을 보고 있기가 힘들어질거고, 한국어 위주로 방송을 한다면 글로벌 단위에서는 한국어를 아는 해외 사람들이 매우 적은 편이니까 한국어 위주의 방송을 볼 확률이 떨어지죠.
초창기 스텔라이브 유니칸나 2명이 나왔을 땐 본토 컨셉 버튜버를 표방해서 이세돌과 완전히 다른 방향이라 시청자 파이가 겹치지 않고 경쟁할 필요도 없이 성장할 수 있었음 여전히 지금도 스텔라이브와 이세돌은 겹치지 않고 경쟁할 일도 없는 상태 하지만 그 본토 컨셉 버튜버 표방이라는 명목은 2기생이 나옴과 동시에 스텔라이브라는 그룹 내부에서 이미 시청자 파이를 갈라먹기 시작함 원체 스텔라이브가 러스트와 악놀을 필두로 트위치 유동을 어느정도 흡수하며 성장했는데 그 유동이라는게 원래 트위치에 재미만 찾아 이리저리 유목 생활하던 사람들이라 고정시청자나 스텔라이브의 팬이라고 보긴 어렵고 그냥 현재 흥미가 있으니까 보고 다른 곳에 더 흥미가 있다면 언제든 그쪽으로 떠나갈 수 있는 사람들임 즉 새로운 곳에서의 유입된 '팬'이라고 보긴 힘듬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 칸나와 유니만 있었을 때 1만을 넘거나 못해도 8000~9000을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재 2기생 출범 후 칸나와 유니 둘 다 3000~4000으로 내려간 상태 그런 와중에 3기생을 뽑는다는 발표까지 들으니 기존 스텔라이브 버튜버를 보던 팬들은 살짝 불안하거나 혹은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거지
솔직히 많이 힘듬... 사실 스텔라이브 1기때랑 2기 나올때랑.. 합친 시청자수는 그닥 바뀌지를 않음... 결국 시청자를 나눠먹는 그런 느낌만 크고 2기만의 매력이 1기보다는 덜한 것도 한몫하는듯 너무 급하게 확장하는 감도 있고요 2기생도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3기 뽑는다고 발표하는건 너무 급하다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일부 사람들이 계속 이세돌의 성공 공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비교를 하는데 그건 누구도 못따라하는 구조의 방식임. 쉽게말해서 남이 따라하면 독인 구조가 이세돌이고 그걸 보여준게 아프리카 프리아의 결과임 수익 배분없이 100:0 해주고 사비로 앨범제작에 외부 교류없이 성장한다? 불가능함 오직 우왁굳이니까 가능한 구조고 결과고 성공임 가능했다면 이미 다른 기업세들도 이세돌 구조를 따라했을건데 안하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임 그러니까 불가능한걸 적용하라고 말하는건 망하라고 말하는것과 다를게 없음 가능한걸 찾으라고 해야함
2기가 제대로된 성과 거두기도 전에 3기는 너무 성급하지 않나 싶음 또 오리지널곡 성적도 그닥인데 팬층에 유동층 비율이 높아서 앞으로의 투자도 좀 걱정되기도 하고 자체 컨텐츠로 단체곡이든 뭐든 빨리 내야될거 같은데 뭔가 제대로 된 계획도 없이 체급만 올리려는거 같음 라이트급 랭커 찍은 파이터가 챔피언 먹기도 전에 미들급 도전하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론 이세돌이나 스텔라이브 그외 다른 버튜버 소속 분들 다들 잘 정착해서 자리잡앗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그렇지만 한국내 시장과 현재 버튜버를 키우는 회사등을 봣을때 이게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스텔라이브 소속, 왁타버스 소속 어디 소속 이라고 말은 하는데 소속을 밝히는 것 만큼 그 단체가 회사급인지 동아리 급인지 잘 모르겟다. 그냥 단순히 같은 동아리 내에 포함되서 동아리 장인 사장이라고 불리는 사람과 그 사람이 만든 또 다른 동아리 사람들과 합방하고 노는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다. 기본적으로 사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자기들이 키우고 애정을 가지고 데뷔 시킨 만큼 그만큼의 매니지먼트도 따라왓으면 좋겟다. 시장은 커지고 국내 파이는 한정적인 만큼 더 체계적이고 일반 아이돌들이 소속된 엔터테이먼트들에 준하는 수준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지님이 이미 유메시절 실패를 했었고 그때도 파이보다는 단순 버츄얼 스트리머 숫자만 늘리는 바람에 실패함 경험이 있는데도 너무 빠른 속도로 3기생을 모집한 경향은 있음 아무리 데뷔까지 길게 가겠다고 해도 그 타이밍 못잡으면 단순하게 팬들을 나누는 것밖에 안됨 고정 시청층이나 스텔라이브 전체 시청자수를 늘릴 생각을 하는게 먼저하고 봄
7명의 법칙(7의 법칙)이 있는데 예를들어 드라마는 주연급인물이 7명이거나 회사가 50명이면 7명씩 7개팀을 꾸려야 효율이 제일 좋으니, 사장포함하면 딱 7이고 23-24 시즌은 6명으로 가는게 좋지 않나 싶음. 회사가치를 최단기간에 끌어올려 무언가 하려는게 아닐까.? 홀로에 지분을 판다거나..
2기생 멤버 중 리제가 트위치 청자 수는 가장 적지만 유튜브 크기 자체는 가장 선방하는 중입니다 데뷔 영상도 가장 빠르게 편집해서 올렸고 쇼츠도 꾸준히 제작중이니까요 아무래도 유튜브가 커야 전체 파이도 크니까요 저 같은 경우 이세돌 처음 나오고 한참 지나서 아이네 님 유튜브 더빙 만화보고 트위치까지 보러갔던 적이 있습니다 트위치 위주로 하면 답은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3기생 빠르게 뽑는건 오히려 데뷔한지 얼마안된 2기생들의 시청자수 파이를 잡아먹어 버릴테고 게다가 홀로라이브 따라한답시고 너무 빠르게 뽑는탓에 컨텐츠나 개인활동이 너무없음. 특히나 2기생들은 지금 콘크리트 시청자들을 확보해도 모자를판에 3기생을 내면 고정시청자층이 생기기전에 2기생을 보던 사람들이 3기생으로 가면 먼저데뷔한 2기생들만 그냥 발판역할 되어버리는거. 강지가 왜 자꾸 급하게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급하게 진행하지않았으면함. 진짜 멍청한 사업전개방식이라 한숨밖에안나옴
3기생 뽑으려고 하는건 좀 급조된면이 없지않아 있는듯 강지가 이세돌의 버금가는 버튜버 회사를 세운 능력은 높이 사지만 약간 조급한 마음을 버릴 필요는 있음 즉 2기생까지만 뽑고 조만간은 기본을 탄탄히 하라는 의미임 그리고 키리누키보다 늦는 영상 업로드는 그렇다쳐도 늦는거치고는 키리누키 영상과 별차이 없는 퀄리티는 고치는게 맞다고봄! 스텔라이브 공식 편집자랑 썸네일러를 비하하려는게 아님! 다만 키리누키보다 퀄리티가 좋아야 유튜브에서도 좀더 인기를 끌수 있다고봄!
이세돌과 달리 스텔라이브는 트위치 전체의 파이에서 나눠먹기 중이다. 인방 안보는 사람들은 모른다에 가깝다. 다른방송 보던 사람들을 그 집단에 끌어들일 엄청난 무언가가 있어야 유지될텐데 3기생이 너무 빨리 나오면 스텔라이브 안에서 파이를 나눠먹게되지 총량이 늘지는 않을 것이다. 천천히 성장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gesture1 정확한 지적입니다 다만 팬들 중 상당수가 잘못 아는게, 프로들이 왁타버스의 음악에 공짜로 어울려주는건 이벤트 때 뿐이고, 그 사람들의 정식앨범 발매와 저작권관련 업무에는 제대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한국 서브컬쳐계에서 뿌리깊은 악습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다른 동업자가 지불하는거의 1.5-2배 정도는 준다더군요. (업계에서 오퍼 받는 프로 피셜) 물론 그 금액도 오버그라운드 음악계에서 나오는 인건비에 나오면 턱없이 낮아서 여전히 서브컬쳐에 대한 팬심으로 일감 맡아준다더군요.
@@gesture1 별개로 그런 상황이라 스텔라이브도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야 하고 이미 스텔라이브 하꼬오시 비율이 높다는걸 캐치해서 멤버십을 만든게 올바른 전략적 선텍으로 보여요 😄 외국 진출은 우선은 상당히 묘연한 일이고 우선 국내에서 콜라보를 다양하게 벌이면서 성공시키는 것부터 생각하는게 맞아보입니다. 그리고 칸나의 러스트, 마크 콘서트가 캠방만 보던 시청자들 중 상당수를 버튜버 팬으로 가져와서 버튜버 팬덤 전체의 파이를 넓히는데 최근 큰 기여를 했다는것도 좋게 봐줄수 있을거같아요.
홀로라이브급? 절대 불가능함 요즘 행보를 보고 든 생각은 '감당 못할 일을 벌여만 놓는다'임 스텔라이브 인사/기업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누가 저런 기획을 내는지 참.. 규모가 충분히 확장되기 전인데도, 안정성이 충분히 보장되기 전인데도 일단 뭔가 벌여놓는 것 같음 그리고 팬덤 성향도 '아이돌'이라는 컨셉이랑은 전혀 맞지 않는게, 얘네들은 스텔라이브를 '아이돌'로서 성장시킬 생각이 전혀 없음 그냥 기존 스트리머 시청자들일 뿐임. 오리지널 노래를 내면, 그냥 좋아해주기만 하는. 기존 스트리머들이 커버곡을 냈을 때랑 같은 미적지근한 반응. 절대적 규모는 한국 2대지만, 팬덤의 '아이돌'을 대하는 태도, 열정, 화력은 다른 버츄얼 아이돌에 절대 못미친다고 생각함. 비교는 좋진 않지만.. 절대적 규모는 작지만, 코어한 팬층이 존재하는 레볼루션 하트. 무지성 여잼픽이 크지만...팬덤인 단원들이 자기 스트리머를 '아이돌'로서 대하는 태도는 확실히 있음. 적어도 음원을 발매하면 자기 '아이돌'을 차트인 시켜줄 수 있는 열정을 지닌 팬덤인 것임. 나이대가 어려서 무지성 열정인 경우도 많지만... +이세돌은 한국 스트리머계/서브컬쳐계 아이돌로서는 부동의 1위로서 입지를 굳혔기 때문에 비교할 게 못되고. 얘네하고는 절대 음원으로 승부를 못봄. 얘네는 우왁굳의 충성도 높은 팬층을 기반으로 두고있고, 은근 아이돌 팬덤으로서의 유입도 많아서 진짜 '아이돌'로서 존재할 수 있으니까. 음원이 차트 장기 입성할 수 있는 팬덤임. 시청자는 조금 비빌 수 있으니 얘네는 '스트리머'로서만 승부를 봐야함. 앞서도 말했지만 그에 비해 스텔라이브의 팬덤? 그런 태도가 결여되어있음. 아예 없음. 규모로 보면 분명 차트인 정도는 가능해야 함. 근데 top100은 커녕 실시간 1000위 밖이라는 처참한 성적.. 근데 이런 걸 보고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태도는 커녕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만 아이돌 거리지, 진짜로 아이돌로서 대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임. 말장난이지ㅋㅋ 물론 아이돌로 보고 있는 팬도 있겠지만..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절대적 소수인 것 같음. 그래서 정말정말 전혀 신경 안써도 되는 나의 작고 짧은 주관적 견해로는... 스텔라이브는 그냥 방향성을 바꾸는 게 좋다고 생각함. "아이돌"컨셉은 아예 없는 걸로. 그냥 순수 버튜버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어차피 팬덤은 기존 스트리머 시청자층이라 앞으로 음원을 발매한다 해도 차트인 지속을 절대 못시켜줄 것임. 그냥 아예 스트리머로 전환하되, 홀로라이브를 약간 오마주해 캐릭터를 팔아먹는 방식으로. 오리지널 음원을 발매하되, 아이돌처럼 음원이 주 컨텐츠중 하나가 아닌, 기존 스트리머들이 커버곡 올리듯이 덤으로 하는 팬서비스 개념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음원도 굿즈팔듯이 앨범형태로 소량생산..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아 지금도 여러가지 팔아먹고있긴 한데 방향성이나 규모가 감당이 안되는 쪽으로 가고있는 것 같음.. 그래서, 막말로 주제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무작정 사업 확장하기보다, 방향성부터 바꾸고 그에 따라 안정성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아 그리고 진짜 별로인 거. 어중간한 설정놀음. 없느니만 못함 솔직히. 다른 버튜버들처럼 각잡고 만들던가, 그냥 말장난만 하고 있는 거 보니까 걍 꺼려지기만 함. 무슨 컨셉인지..몰입도 안됨. 너무 횡설수설 말한 것 같아서 무시해도 됨. 근데 나도 히나 청자로서 지금같은 어중간한 행보가 고쳐졌으면 함.
맞는말인거 같네요 어줍짢게 뭔가 붕떠 있는 느낌이 팬으로써 느껴집니다... 솔직히 여기서 더 한발짝 더 나아가려면 팬들이 아이돌이라는 몰입감 줄 한방있는 컨텐츠 준비해야할듯...팬들 충성심 낮다는건 완전 동감...이것도 아티스트 역량이라 많은 연구랑 팬들 의견도 수용해줬으면 하네요
홀로라이브는 애초에 성향이 일본 서브컬쳐를 잡고 나온 거라 아이돌이라고 해도, 일본의 컨셉질이 짙은 아이돌이 연상되기도 하고, 음원을 발매하면 미친드시 끌어올려줄 압도적 화력이 있기 때문에 때문에 딱히 신경이 안쓰였는데 스텔은 진짜..아이돌이라고 말할 때마다 화가 남. 차라리 아이돌이라고 하지를 말지.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면, 최소한 영향력이 있는 음원사이트에 차트인은 시켜주라고..스밍하는 사람들만 바보같잖아 분명 팬덤 규모로 보면 최소한 핫100은 시켜줄 수 있는데, 그것조차 안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중이고, 성향도 딱히 극단적 서브컬쳐도 아니고, 기존 듁라한에서 버츄얼만 더해진듯한 느낌인 스트리머들인데, 이도저도 아닌 붕 뜬 느낌이 너무 강함. 음원 사이트에서 활동하지 말고 유튜브에만 올리든가..콘서트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해주든가..아이돌로서의 면모가 전혀 없잖아..이세돌과 비교해서도 절대적/평균적 노래실력이 우수한 게 사실인데 왜 이걸 제대로 활용하지를 못하냐고.. 그리고 몰랐는데, 스텔 팬들중 일부는 뿌리가..굉장히 썩어있단 걸 알게됐음..이거 진짜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SJLee-qi9kc 일본에 버튜버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 노출이 많아진다고해서 스텔라를 볼까요? 예전 jyp가 무리하게 미국시장으로 진출하려고하다가 쪽박차고 원더걸즈 폭파된게 자꾸 떠오름. 국내시장에서도 아직 불안한데 자꾸 눈을 일본쪽으로 돌릴라고 하는게 좀 그럼. 1~2년은 한국에서 내수좀 다지고 일본으로 눈돌려도 되는데 이도저도 안되는 느낌
솔직히 스텔라이브가 홀로처렁 시청자가 쭉쭉 늘어나는것도 아님 지금도 보면 2기생이 들이오자 시청자도 더 많이 찢어져서 1기생뿐일땐 최소5천 기존9천 최대 약1.8까지 올라가는데 지금은 4명이 방송키면 한명당2천씩 찢기고 1기생도 많으면5천이되었는데 3기생까지 나오면 시청자가 계속 찢어질텐데 그럼 이제 어떻게될지가 궁굼하고 홀로처럼 큰회사도 아니여서 이제 강사장이 잘 판단해야할 시기이긴함
6명 정도가 정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게. 6명 정도면 일반 학생 직장인은 아무리 회전문 돌아도 다 못보고 멤버별 컨셉도 덜 겹치고. 일단 친해지고 난 다음 케미도 잘 터지는거 같음. 물론 나는 이세돌 시청자 쪽이라 그쪽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라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외국에 ID나 EN같은걸 낼 생각이 아니라면 국내한정으로는 방송 황금시간대는 오후 7시에서~자정 12시로 거의 정해져있고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방송한다 쳐도 6명으로도 부족함이 없었음. 그래서 우왁굳님이 이세돌 2기는 없다고 못 박았을 때 좋았음. 이 이상 늘리면 국내 파이로는 답이 없어보여서... 컨셉겹치고 시청자 갈라먹으면서 내부에서 경쟁하게 되는데 인원이 많아져서 맴버간 유대관계는 느슨해진다? 회사에서 해주는 지원사격도 분산되어 응집력도 떨어지게 된다? 멤버를 늘리는 결정을 했을때 결말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서...
7명의 법칙(7의 법칙)이 있음 원래부터.. 예를들어 드라마는 주연급인물이 7명이거나 회사가 50명이면 7명씩 팀을 꾸려야 효율이 제일 좋으니, 사장포함하면 딱 7이고 23-24 시즌은 6명으로 가는게 좋지 않나 싶음 그리고 한명의 팬이 된다는건 홀로특성이 아니라 유튜브특성이고 트위치는 불가능 회사 가치를 최단기간 끌어올려서 무언가 하려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전체적인 파이를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 확장은, 어차피 시청자 쪼개먹기라서 성장에 한계가 생길껄... 지금 3기생을 빨리 땡기려는 거는 홀로라이브 생태계같은걸 빨리 만들고 싶어하는듯. 다만 이분 말씀대로 홀로라이브도 그 유대감을 쌓고 구축하는데 시간을 들이는데, 스텔라이브는 과연... 이제부터의 행보가 K-홀로라이브냐 아니냐의 분수령이 될지도
확실히 스텔라이브랑 홀로라이브랑 비슷한 점이 있으면서 꽤 다른듯 코로나때 버튜버가 좀 알려지고 이후에 버튜버쪽 시장이 커지긴 했지만 한국은 아직도 뭐랄까 그들만의 리그 느낌임 보는 시청자가 고정됨 유입이 많지가 않어 일본도 그런 경향 있지만 한국보단 고정 시청자 훨 많고 외국인 시청자도 많음 그래서 2기생 들어오니까 좀 흩어져서 시청자가 내려간 것 처럼 보이는것도 있겠지만 나는 확실히 초반엔 1기생 같은 감동이 없어보여서 2기생 아쉬웠음 나는 트위치 잘 안보고 유튜브 많이봐서 공식채널도 보지만 키리누키? 많이보는데 너무 성희롱 원툴 ㅋㅋㅋㅋ 물론 보다보니 각자의 매력이 분명하고 노래 잘하는것도 겹치지 않게 잘하는것 같음
@@user-ck4qm1bq2i 제 말은 악놀 유동 중에서 버튜버 볼 시청자들을 이미 다 데려왔다는 소리였어요. 그런데 총 파이가 악놀 전보다 떨어진다는건 신기하네요. 악놀 이전이 정말 악놀 서버 오픈 이전의 총 파이인가요? 칸유 둘이서? 저는 악놀 유동으로 조금씩 보다가 2기생으로 유입된 경우거든요. 저같은 사람이 적진 않을거라 보고요. 총 파이가 늘었으면 늘었지 떨어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dl2791_ 총파이 악놀이전보다 훨씬 떨어졌음. 악놀전에는 둘이서 방송켜도 1.5~1.7정도가 정배였음. 컨탠츠하면 2만 넘을떄도 종종있었고. 근데 지금은 6명 다켜도 1.4만 근방이 정배임. 피크 시간을 기준으로 해도 악놀이전보다 떨어짐. 2기생만 키면 왠만한 킬러 컨탠츠 1만못넘을떄도 많음. 당연히 데뷔한지 얼마 안된 그룹이니깐 오픈빨 빠지면 시청자 떨어지는건 정배였지만 총파이도 그만큼 줄어든게 문제. 총파이는 안늘어났는데 3기생 받는다고 하니깐 스텔팬커뮤에서 다 ㅈㄹ하는거. 맴버십때도 그렇고 사장이 너무 급하게 운영한다고 다 걱정중임
홀로라이브와 스텔라이브의 차이 중 하나는 해외팬 유입을 끌어올 수 있나 없나인거같음. 홀로는 해외 여러국가의 키리누키등으로인한 유입으로 다국적팬이 많고 광범위한데, 스텔라이브는 한국시청자위주라서 성장성이 얼마나될지 고민이되네요. 그리고 보면 대규모 시청자유입은 악놀, 러스트같이 스텔라이브 자체컨텐츠보다 타스트리머 컨텐츠에 강지인맥으로 연결된 느낌이라 스텔라이브 자체 대규모컨텐츠가 이루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나쁘다는건 아니지만요.
홀로 라이브부터 이세돌 스텔 라이브까지 좋아하면서 느낀 건.. 스텔 라이브는 너무 급하다는 느낌입니다 강사장님이 한번 크게 실패를 해봐서 그런지 너무 단기간 성공에만 집착하는 게 느껴져요.. 스텔의 모티브가 홀로라니는 건 말 안 해도 누구나 알 테지만 한국 시장과 일본 시장은 다르다는 걸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칸나 유니 두번은 못 잃어 ㅠㅠ
@@ROGALLY.실시간 시청자 수만 보면 그런데. 청자수가 4000~10000명 나오는 스트리머가 2년 가까이 그 폼을 유지하고있다는거 자체만으로 유입들이 엄청 들어오고 있다는거임. 인방은 10~30대 남성이 메인 타겟임. 이 나이때는 생활환경이 엄청 드라마틱하게 바뀜. 고딩에서 대딩 군대, 제대 후 졸업준비 취업 신입 안정화 후엔 결혼으로 생방을 볼 수 있던 사람이 볼수 없게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인방 시청자는 청자 유입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꾸준히 우 하향임. 국방부 호스팅이란 우스갯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그에 반해 유튜브 십몇분짜리 핫클립은 아무리 바빠져도 볼 수 있고. 실제로 이세돌 유튜브 뷰어쉽은 지금도 꾸준히 우상향중임. 또 이번에 신곡 나왔을때 화력도 겨울봄때보다 훨씬 강력했고. 전체파이에 한계에 가까워 졌다는 말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근거가 실시간 시청자 수인건 오류가 있다고 봄.
@@ROGALLY.참고로 초창기때 한명 방송시청자수가 만명넘을 생각도 그 시기이 고세구말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애초에 그때 마크합방만 보더라도 당시 욕이 40퍼이상이였음 그랬는데 2년만에 시청자수를 이렇게 키우면서 그 시청자들을 전부 고정시청자수로 만든게 ㄹㅈㄷ인거임...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때 즉각 대처가 안되는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이제서야 수면위로 올라 팬층들을 쌓고 있는데 부정적인 이미지도 같이 더해지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3기생을 뽑을때가 아니고 부족한 기반 먼저 다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미 모집을 하고 있는 현 상황에 달라질게 있겠나 라는 생각에 답답하네요.
또 너무 애들을 방치시켜놓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세돌을 보면 사장 우왁굳을 주축으로 여러 합방 컨텐츠, 방송 노하우, 모니터링 등등 진행하며 뒤에서 뒷심을 주고 있는데 스텔라이브는 멤버들끼리 알아서 합방을 정하고 알아서 방송을 해나가는 느낌.. 이세돌은 캥거루가 새끼를 배주머니에서 키워서 어느정도 혼자 살아갈 힘이 길러진후에 야생으로 내보내는 느낌이라면 스텔라이브는 거북이처럼 알을 낳아놓고 그냥 떠나버리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현재 채팅매니저도 제대로 없어서 분탕충들 그냥 활개치는데도 관리도 안되고 오늘만 해도 카페매니저의 직무유기로 되도않는 분탕글이 30분넘게 방치되다가 분탕글 당사자가 글을 지우는 기가차는 일까지.. 게다가 제대로된 사과도 없이 카페매니저 교육시켜서 더 투입할거다 라는 통보 공지까지. 정말 이게 제대로 된 관리인가 싶었어요. 일본에서 쓴 실패를 경험했다면 한국에서 크게 성공해나가고 있는 지금 제대로된 기반 관리가 필요한데 3기생 모집으로 인한 관리 인원의 부재, 강사장의 많은 업무로 인한 대장의 부재까지.. 앞으로의 미래가 어느정도 그려져서 마음만 아픕니다. 제발 스텔라이브 1, 2기생들 오래볼 수 있게 해주세요 스텔라이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