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할때는 사람기본 바탕 됨됨이를 정말 잘봐야 한다는 말씀 지당한 말씀입니다. 결혼을하면 정말 그사람과 자식을 놓고살면 끝까지 잘살아야하고 살면서 서로가 생각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살아야 행복한 삶이 되는거지 자기밖에 생각할줄 모르고 상대에게 받기를 원하고 자기 희생과 배려와 이해는 조금도 하기싫고 가만히 누웠어 다받고 해주기 만을 바라면 부부관계던 어떤관계도 좋은 관계로 지낼수가 없겠지요 사람과 만나는 인연관계는 서로가 상대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배려할줄 알고 산다면 행복한 가정 좋은 인연으로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 법륜 스님 항상 훌륭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결혼한 경험자로써 정말 스님의 말씀을 결혼전에 젊은이들이 많이 알아야 하는데 결혼은 서로간의 결혼이지 .... 가족의 결혼이라는게 .. 부담과 욕심이 증가하고 이해가 부족해 지는듯 좋고 옳은 말씀입니다. 단, 결혼전에 많이 따지지 말고 마음으로 정말 사랑해서 결혼을 해야할듯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준비가 다 된 후에 하려고 하면 평생 못한다. 재고 따지지 말고 일단 해보면 결론이 나기 때문에 미련이 없고 고민이 해결된다. 해보고 아니면 끝내버리면 된다. 일단 해본 뒤에 안하는 게 낫다는 결론이 난다 해도 좋은 경험으로 남는다. 안 하면서 미련을 가지는 게 더 고역이다. 다른 사람들의 말은 단지 그 사람들의 말일 뿐이고 본인의 경험이 중요하다. 좋은 점만 있는 인생은 없다. 인생은 항상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사실 어떤 선택을 하든 죽을 때 쯤 되면 별 차이가 없다. 언제나 살 길은 있다. 모든 전략을 다 써도 안될 땐 줄행랑치면 된다. 이러한 마지막 길이 있으니 자신을 가지고 시도하면 된다. 한 두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행동을 수정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저질러놓고 후회하는 일이 세 번 이상 반복되면 이미 카르마에 휩쓸린 삶을 살고있는 것이다. 고르면 고를수록 기대가 크기 때문에 실망도 크다. 기대를 안할수록 불만이 없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보다는 인정해주는 마음이 중요하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의 개성과 자유를 이해해주는 것이다. 간섭하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이런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로 결혼 준비이지 다른 게 필요한 게 아니다. 혼자 살 땐 혼자만의 자유, 같이 살 땐 함께하는 행복을 누리면 된다. 정반대의 삶을 갈망하면 괴로워진다. 이것이 바로 삶을 죽이는 짓이다. 가지지 못한 것을 탐내지 말고 주어진 삶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면 평온하다. 나를 욕하는 사람은 나에게 손해를 안 끼친다. 대부분의 경우 오히려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손해를 끼친다. 판단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배신이란 건 없다. 내 기대만큼 안 이루어지니까 배신당했다고 억울해하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다. 울고불고 해봤자 나만 비참해지고 과거 살을 나쁘게 만든다.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또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상대를 원망하면 자기긍정이 없어진다. 그 또한 내가 고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원칙이 있지 않으면 고뇌 속에 살게되고 남을 탓하게 된다.
상대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을때 결혼한다. 상대를 맞춰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산에 가고 싶은데 바다로 가고싶다하면 바다로 가고, 소고기 먹고싶은데 돼지고기 먹고싶다하면 돼지고기 먹을 수 있어야 한다. 혼자 살면 혼자사는 자유를 느끼고 같이 살면 같이사는 행복을 느낀다.
와이프는 항상 사람들과 어울려 사람들 속에서 지내며 힘과 위로를 얻는 사자같은 스타일. 나는 사람 만나면 피곤하고 신경 쓰이고 그저 조용히 자유롭게 편하게 보내고 싶은 호랑이 같은 스타일. 와이프는 사람들 속으로 항상 떠나고, 나는 혼자만의 공간을 찾아 숨는다. 서로가 불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