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로그램은 좋긴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사령부나 직할대가 확실히 많은듯. 강원도 고성에서 현역으로 복무했을때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접해서 나가려고 했는데 애당초에 간부들도 관심 1도 없고 병사들 혼자 준비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제한사항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 또 연대에 보고 안하고 일개 중대가 군단 프로젝트 참가한다해서 뽕이란뽕은 다맞고 도움 1도 못받음(그리고 당시 군단 프로젝트는 직할대가 상을 다 차지함)
15년 1월군번... 이 노래 논산에서 듣고나서 빠져들음... 제목은 계속 기억이안나서 멜로디만 흥얼거림 자대배치후 상병쯤에 어느후임이 이 노래 흥얼거리길레 제목아냐니까 7사단 신교대수료식때 저 노래대로 춤추면서 수료했다해서 겨우 찾아냄. 이 영상을 싸지방에서 매일 들었음. 1일 1곡은 필수로 들었음...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6년이지나도 아직도 마음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는 좋은 군가구만. 이 노래의 컬러는 "열정, 도전, 청춘"이 어울리는 컬러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