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면서 알바생 면접을 수백명 봤는데... 국결 맞선 갔더니 똑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38~40명 와있고. 제가 선택한 신부는 화장을 전혀 안했고 네일아트가 없고 어렸습니다. 잔뜩 풀메이크업하고 온 신부들도 있었는데 나가요 아가씨 뽑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괜찮았던건 제 신부는 어머니랑 둘이 왔습니다. 다른 신부들은 마담이 선수 데리고 오듯 우르르 몰려 왔거든요. 잘 선택한게 신부 데리고 쇼핑몰 가서 옷.화장품.신발 싹 다 갈아입혔는데 풀메이크 나가요 선수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 나이가 깡패니까요.
보통 35살 까지는 국내에서 연애도 많이 해보고 경험을 쌓으라고 합니다. 본인의 연애 성향이 어떤지 본인 스스로를 알아야 국결이니 국내혼이니 문제가 없어요. 스스로를 잘모르는데 너무 빠른 시도는 좋지 않습니다. 경험 쌓고 사회적 지위도 올리고 35~40살에도 충분히 18~20살 국제결혼 줄섭니다. 미리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저는 작은 가게를 하고 43살입니다. 국결 맞선 갔더니 38~40명 와 있고 전부 저를 좋다고 했습니다. 제 신부 18살입니다. 지금 기숙사에 있어요. 결혼 천천히 생각하세요.
여자 아무리 못생겨도 메이크업하고 화장품 찍어 바르면 미인이다. 옛날에 자기 마누라 매일 햇빛에 밭일하고 몸 가꾸지 않아 너무 못생겼다고 밖으로 나 도는 남편이 있었다. 마누라만 보면 자존심 상하여 견딜수 없어 결국 내 쫓았다. 아내는 마지막 쫓겨나는데 멋진 옷 입고 예쁘게 가꾸어 신랑에게 마지막 인사하는데 자기 마누라가 천하 절색으로 변해 있었기에 깜짝 놀랐다고한다. 남편은 마누라에게 가지 말라고 치마자락 붙잡고 통 사정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어린 처녀도 가꾸지 않으면 천덕꾸러기로 보입니다. 여자는 가꾸기 나름입니다. 얼굴에 주름있으면 성형수술로 잡아 댕기면 됩니다. 요즘 부분 성형 비싸지도 않아요 여자 미인 만드는데 돈 몇푼 안들어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