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ltllol 항상은 아니라도 대체로 고혈값 톡톡히 하는 미든데 고혈전략 고수할수도 있지 고혈이 메타가 아니니 고혈빨지 말아야한다 이거는 좀 너무 간거 같음 예를 들어 제드 장인이 제드 메타 아니어도 제드 하는게 나을 수 있는거처럼 고혈장인이 메타가 고혈이 아니라고 고혈 안빠는게 정답인진 의문임
20:58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전 프로게이머 울프랑 완전히 상반된 시각이라 재밌네요 울프는 아펠이 (딜을) 해줘야 하는 게임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아펠이 할 수 있는건 없고 상체가 잘해줘야 (딜 각 만들어주기) 한다고 했고 그만큼 잘 해줘서 이겼다고 했으며 젠지또한 말파가 해줬어야 했고 전체적인 시야로 보는 우리와 달리 또 저 상황에서의 프로게이머로서 느끼는 압박감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음 또 마지막 궁은 그냥 뻘궁이 아니라 여러가지 심리전에 도박수가까운 플레이였지만 해볼만 한 심리전이었다고도. 근데 안통한거고 결국 티원이 이기긴 했지만 무척 재밌는 경기였고 울프와 앰비션의 (말파가 꼭 이니시를 걸지 않아도 된다, 원딜의 평타 각에 의해 한타양상이 좋게 바뀌길 기다렸어도 됐다) 상반된 시각이 재밌었음
@@hbee3293 시간이 지난만큼 페이커의 기량차이가 날 지언정 다른 맴버들이 그때 보다 약한 이미지는 절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바텀 깡패듀오 아직 남아있고, 뱅기 수제자 오너도 뱅기가 자기보다 더 완벽한 정글러라고 인터뷰한거 있음, 평가도 대체로 딜탱메이킹 다 가능한 정글러고 탑도 아직 경험은 조금 부족하긴한데 파괴력은 세최탑이란 말도 나오고 최근에 탱도 연습 시작했으니 마린처럼 딜량 1위 찍는 탱커 나올지도 모르지 5명 다 챔프폭이 넓어서 밴픽이 강한것도 좋은거 같음
40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마디가 기억에 남네요 '왜 이렇게 한타를 피하려고 해' 댓글 보면 용이 어쩌고 하면서 범인찾기 하는데 그냥 젠지 팀 전체적으로 상대가 두려운건지 팀원을 믿지 못하는건지 한타챔보다 사이드챔 뽑고 개인 기량으로 어떻게 해보려는게 보입니다 용은 그 심리로 인해 나타난 현상일 뿐이고요 티원 국제무대에서 한국식 눕방침대롤 하다가 박살나보고는 그뒤로 머리들이미는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머리 들이박다 처참하게 박살나더라도요 젠지도 그런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정쩡하게 머리 들이박는것도 아니고 빠지는것도 아니고 엉거주춤하게 있다가 박살날바엔 확실하게 선택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바텀이 위축된게 많이 보여서 아쉽네요...ㅠㅠ 지더라도 뭔가 초반에 해보려는걸 보여줬으면 싶기도 하고, 2판부터는 뭔가 학습된 공포?로 용도 그냥 주고 라인전도 갈수록 사리는게 보여서 또 아쉽습니다. 한타에서 더 어려운 순간에도 잘하는 모습들 보였었는데, 더더욱 선수 본인이 갖고 있는 두려움부터 깨트려준다면 진짜 역량 발휘 더 잘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실패가 있어야 배울 수 있다고, 이번 기회에 각자 더 발전하여 5명이 호흡 맞춰 멋진 모습 보여주길 팬으로써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젠지 화이팅!! 그리고 앰비션 빠따들고 해설로 가즈아ㅏㅏㅏㅏㅏㅏ
@@user-kd7cc5fu6n 울프가 존나 장황하게 풀어서 설명해주니까 뭔가 존나 잘한 트라이같아도 저건 걍 안되는 각임. 아펠이 그냥 렌턴을 탈 필요가 없음 아펠 자리에서 말파 궁박혀도 본대 호응이 절대 안되는 위치라서 아펠은 그냥 탈생각도 없었을껄? 걍 한번만 당해줘 심정으로 박은 수준임
구마유시가 라인전 이후로 계속 젠지 이니시를 못피해서 딜러진이 포커싱만 잘하면 계속 터트리고 싸울 수 있었는데 몇번은 딜러진의 실수, 몇번은 상대 상체의 진영붕괴때문에 실패한게 아쉽네요. 한타단계에서 포커싱을 좀 맞춰야 할텐데... 다음 경기는 구마유시보다도 각을 안주는 에이밍이 상대라 더더욱
티젠전 중계한 여러사람 다 돌려봤는데 앰비션 ㄹㅇ 다시본게 이 영상엔 안나왔지만 제이스가 감전 든 이유가 피의맛이랑 재생의 바람 룬 활용하기 위한거라고 유지력 올리려고 감전 든거란걸 설명 해주던데 ㄹㅇ 이걸 설명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 당시 나도 생방으로 볼때 왜 감전을 든건가 했었는데 앰비션꺼 다시 보면서 이 궁금증이 해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