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는 가을 반격에 실패하면서 방어 태세로 돌아섰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사망자는 증가하고, 평균 연령이 43세인 우크라이나군의 심신은 완전히 지친 상태. 문제는 젊은 군인 모집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민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병역을 피하기 위해 숨어버린 젊은 남성도 늘어나고 있으며, 도망가는 징집 대상자들을 잡기 위한 국경 수비도 강화했습니다. 최근엔 부족한 군 병력을 메우기 위해 여성 징집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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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21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