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중인 2개월된 런린이가 부끄러운 질문이 있습니다! 100%코호흡이 가능하고 짧은 대화도 가능하며 크게 힘들다고 느끼지 않은페이스(700~720 정도의 수준)으로 5km 정도씩 달리고 있는데 갤럭시워치 6, 7기준 심박영역이 zone 3~4(150~170)정도가 나옵니다. 워치기준 심박수에 절대적인 기준으로 잡아 Zone2~3로 훈련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까요? zone2에 해당하는 심박수로 달리려니 페이스가 너무 너무 느린것 같아 조심스레 여쭙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__)
@@Team-mprs 아침일찍부터 성심껏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심폐지구력이 좋은 사람은 절대절대 아니구요. ㅠㅠ 5k~10k 후반부에 뛰다보면 워치상 측정되는 심박이 180 중후반을 넘어가기도 합니다. 180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좀 힘들고 호흡이 살살 거칠어져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코호흡은 가능하구요. 워치의 심박계의 오차가 이렇게까지 심할리는 없을것 같은데.. 그렇다고 저의 최대 심박수가 엄청 높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제가 이해하기는 좀 어렵더라고요 ㅠ 그럼 운동중 워치가 아닌 방법으로 좀 더 정확하게 심박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제품이 있다면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Lee-chungho 워치7이 최신 광학 심박계라 이전 보다 더 정확한 심박 측정 가능 하리라 봅니다. 광학 심박계 특성한 오차 많이 있구요 사람마다 신체적 특징이 달라서 심박 오차 있을수 있어요 또한 피부에 대도록 밀착 시키고 손목 볼록 나온 뼈 부근에 워치 착용 해야 합니다. 착용 위치는 검색 하셔서 찾아보세요 그림으로 보는게 더 이해가 쉬울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보면 보통 존2는 150을 넘지 않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 여름철에는 이지페이스로만 어느정도 거리를 달려주면 금방 존4~5까지 올라가는데요.. 이지페이스로만 달려도 마성민선수가 말한 존4,5 고강도훈련의 효과를 볼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짧더라도 빡런을 해줘서 존5를 찍어야만 효과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