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for this very entertaining episode with this fun language mix, even if my Hangul skills are still in the early development stage. No doubt even better for someone who speaks both Hangul and English. And when you go about exploring Korean culture, the first thing that shows is a bottle of alcohol ... really now ... but fine by me, I am neither a saint nor a puritan. Supporting you, with lovingkindness.
Damnnnnnn I used to watch Akins playing for Hawks I think he would have become the greatest of all time if he was still playing he used to be my favorite player even though he was shorter than isaish thomas he could block shaq and he was so good. Thanks for reminding me Tony Akins the GOAT. E reo kae ha myun dwe neun geo nya. Cham go ro nan you hak sang eeeee da shi8.
2009년 20살에 수원 영통 메가박스에서 알바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한 달에 두 세번정도 하승진 선수가 영화를 보러 오시곤 했죠. 키도 크시고, 뭔가 알바들에게 차갑게 대하셔서 사실 알바들이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하승진 선수는영화를 보실 때 관람객이 많던 적던 항상 맨 뒷자리에서만 보시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야간시간에 보러 오셨어요.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 모든게 타인을 배려하기 위한 행동이었어요. 사실 영화라는게 맨 뒷자리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 않거든요. 하승진 선수는 관람객이 2~3명이 되어도 항상 맨 뒷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하셨어요. 제 생각에는 그 2~3명이라는 사람도 자신의 뒤에 앉는다면 큰 키 때문에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참 배려가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요즘 하승진 선수의 영상을 보니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같은 수원시민 파이팅! (그때 항상 같이 오시던 여성분이 지금의 형수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