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스파 다이어트? 조리원에서 살빼기…? 수분 다 뺏겨서 관절 나가🥲 회복이 최우선!!! 

이거 보건복지부에서 공식영상으로 지정했으면 좋겠다 진짜 … 난 스물둘 돼서 유튜브 활성화 된 이후에 이 모든걸 알았음 임신은 아주아주아주 중대사예요 그냥 애하나 뺀다고 끝이 아님 건강관리 몸관리 잘하는게 최고고 다이어트는 둘째얘기..

언론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출산하고 연예계 복귀한 연예인들 기사제목으로 "OO,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 "애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각선미" 이러니까 사람들이 출산 후 몸조리보다 다이어트에 더 강박적으로 변하지 않았나 싶네요...

완전 맞말 그냥 여자들한테 살 살 거리는것도 웃긴데 임산부들한테까지 그러는건 특히 너무 기괴해,, 아니 근데 언니 새삼 말 잘하는거 느낌 조심스럽지만 소신있게 말하는거 넘 대단해여👍

7년을 봐도 참 일관되게 좋은 사람...

진짜... 출산 전후로 여성의 몸이 어떤 변화를 겪는지는 관심도 없고 외적인 코르셋만 강요하는 사회 주먹먹이고싶어요👊

임산부한테도 난리칠 만큼 우리나라 다이어트 집착 증말 장난아님.. 실제로 나는 체력이 안좋아서 몸관리 때문에 헬스장 끊었는데 트레이너가 당근 다이어트하러 온 사람이겠거니하고 pt하면 한달에 5키로는 무조건 빠진다면서 상담해서 겁나 당황했었음 (저는 그때 정상체중이었어요;;)

"그 살 언젠가는 빠져"보다 "살이 찌면 어때"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영상 전국민 다봐야된다 진짜. 미래의 내자식, 내며느리, 내손녀, 그리고 나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내 가족과 본인의 일이다정말

인식이 정말..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임신을 신비로운 것, 엄청나고 대단한 것으로 보며 신격화하는 시선과 인식 또한 바뀌어야 하구요. 물론 임신과 출생은 그 자체로 대단한 것은 맞지만 기존의 생명의 신비, 인체의 신비 등을 들먹이며 임신에 대해 얘기하는 건 임신의 장점만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이가 그 이면에 있는 고통과, 힘듦, 애씀, 임신에 따른 반작용은 보려 하지 않죠. 관심도 없고요. 트루님이 해주신 말씀 정말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근원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출산 후 살을 빼야하는가. 왜 날씬해야만 하는가 같은 질문요. 너무 좋은 주제를 던져주셔서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 세상의 모든 임산부님들 응원함미다. 💙

공감.. 출산 6개월인데 주변에서 물어보는것 때문에 더 강박이 생김.. 병원에서도 얘기해요 살많이 빠졌어요? 이제 안빠질텐데.. 내 살이고 알아서 빠지겠지 너무 관심이 많음..

출산은 오로지 엄마몸을 갈아서 하는거라고 하든데 사람이 사람을 낳았는데 첨부터 살,다이어트....진짜 이나라는 인식부터 바껴야돼요

몸무게 재는거 진짜 기괴하네요..... 누구의 문제라는게 아니라 스파 한번 받는걸로 매번 몸무게를 측정하는게 참..... 건강이 우선입니다 여러분!!!

41살 아들셋 엄마 에요..막내가 7살인데.. 정말 너무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고 무슨 감정 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위로 받는 느낌들면서 얘기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오로지 생명의 탄생과 신비에 집중하시구, 그에 따른 변화는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언니 마인드... 너무 부러워요... 사람이 사람을 낳는 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데! 당연한 신체의 변화이지! 그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라고 받아들이는 모습쓰... 진짜 멋있어요!!!!!

의사선생님도 몸무게 많이 늘면 애기 낳기도 힘들다 하시고 산부인과가면 마르신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막그래서 음식 조절해서 먹고있는데 이틀전 산후조리원가서 산전마사지 받으면서 마사지사님이 요즘엔 산모님들이 몸을 관리하면서 들어와서 살이 엄청쪄서 오는 분들이 없다고 하니까 그 얘기듣고 더 기분이 그렇더라구요..물론 완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지만 이 영상이 조금 위로가 되네요..ㅠㅠ

내가본 임산부중에 절 멋있어여 라뷰라뷰 곧 아가낳는데 약간 스스로 슬퍼지려 할때마다 다시 보러올게요♡

공감이요.. 연년생 출산했는데 애기 낳고 살이 다 안빠진 모습으로 누군가를 만나면 살 이야기부터 하시더라구요 ㅠㅠ 애기낳고 이모 만났는데 애기낳고 6개월안에 못빼면 안빠진다고 여자도 관리해야 한다고.. 그래서 연년생 낳고 회복이 중요한데 살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무리해서 빼다가 몸 다 상했어요.. 진짜 엄마들 애기낳고 무조건 회복이 일순위입니다 ㅠㅠ

마사지 전후 몸무게 변화 측정이라는 게 땀(수분)을 빼는 걸 그저 살이빠진 것처럼... 보이게하려는 목적도 있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ㅠㅠ

맞아요 임신과 출산 자체가 여성의 몸에 많은 무리와 후유증을 남기는 행위인 만큼 회복에 더욱 힘써야 하는데 언제부터 임산부에게는 외적인 코르셋이 중점이 된 것 같아요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요 심지어 출산 당일에도 화장을 하는 연예인 기사 사진도 그렇고 더 나아가서 남편의 출산트라우마를 운운하며 출산 과정을 보지 않는다거나 등등 심란해지네요 그리고 임산부의 몸을 망가진다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사실 저는 그렇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몸이 망가져도 내 아이에게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고 생각하니까 감내하는 거지 사실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몸에 굉장한 무리를 준다는 거…ㅜ

임신준비중인데 몸이 망가지니 어쩌니 이런 걱정 때문에 임신하는게 두려웠거든요 근데 언니 말 듣고 왜이렇게 눈물이 나나요ㅠㅠ 정말 너무나도 맞는말입니다🥺 임산출산이 다이어트에 초점 맞춰진게 안타깝고 슬퍼요ㅠㅠ 저랑 남편 그리고 우리가족만큼은 언니처럼 생각을 바꿔야겠어요😢🤗💕

사실 다이어트도 생각해보면 당장 임신도 10달동안 애 품고 찐 살을 조리원에서 한 달안에 빼라..?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ㅠㅠㅠ 10달동안 쪘으면 최소 10달은 줘야죠 흑흑

쌍둥이 낳은지 70일된 애기 어뭉인데용...너무 공감...ㅋㅋㅋㅋㅠ 솔직히 얼마전까지도 다이어트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지금 제 몸상태가 영 좋지는 않다는걸 다시금 깨달았네욬... 진심 손가락 관절부터 시작해서 손목 허리 어깨 발목 발가락 온갖 관절들 아퍼요!! ..특히 무릎ㅠㅠ 방금 생각났는데 ㅋ아기 낳으신분들.. 찬거 절대 먹지마세요! 찬물샤워도 노노! 아이스크림 먹고 한달째 에어컨바람에도 앞니가 시려서 어이가없는 둥이맘이..ㅠㅠ

무심코 봤던 생방송이었는데, 이 날 방송으로 엄청난 위로와 용기를 받았어요 (23주 임산부 🥲) 스스로의 마인드부터 바꾸기로 하고서 뱃속 아기와 남편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슴다 💓 순산까지 화이팅! 히히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

19주차 임산부입니다~ 하루 하루 몸의 변화에 우울했다가 신기해 했다가 기분도 들쭉날쭉이고 살 찌는 것에 두려움까지 느끼고 있었는데... 언니 이야기 들으니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ㅠㅠ 몸무게가 느는게 당연한 일인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됐나봐요~ㅠㅠㅠㅠ

ㅠㅠ 애기낳고 병원에서 시아버지 들어오면서 이제 살빼라 하시는데 아직도 속상하고 눈물나요 둘째가졌는데 또 그말하시면 싸울수있을것같아요

맞아요.. 임산부는 찌는거 맞아요 가끔 왜 살이 왜 많이 쪗어? 왜 안빼? 사회시선 사회 분위기 그리고 가끔 몰상식한 말 한마디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임신 25주차 요새 손발 붓기에 저림이 우울한데 임산부는 살찌는게 정상이예요~ 하는데 눈물나네요 ㅜㅜ

맞아요...조리원에서 다이어트 1도 관심 없었는데 마사지사님이 자꾸 세게 받아야 부종을 쫙 뺀다며 계속 설득하시는데 넘 불편했어요 특히 자연분만한 사람들은 뼈도 약한데 굳이 강한 마사지를 고통스럽게 받으며 외면을 되찾아야하는지 도대체 왜...후

연예인 누가 애를 낳고도 몸매가 그대로네 뭐네 하는 것도 진짜 싫어요. 언니 말대로 한 몸에 심장 두개가 뛰는,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일이 임신이고 출산인데 어째서 다이어트라니... 임신하신 모든 분들, 출산하신 분들 그 자체로 너무 멋있습니다! 건강하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임산부는 살이 쪘다기보다 아기 보호막? 보호 구역을 생성중이다! 라고 생각해요.. 살찐거라고 생각하기엔 뱃속 아가가 자라는 동안 안전하기 위해 내 양수가 늘고 내 가슴이 커지는건데… 살쪘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이렇게까지 찌기가 쉽나? 하는 수준… 진짜 매순간 임신하고 나서 전신 거울 보다보면 깜짝깜짝 놀라는데 살쪘다기보다 이런 몸매가 처음이라 어색하네? 하는 느낌이거든요! 가슴이 이렇게 커지는것도 이 시기에 누릴 수 있는 신기한 기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래 내 다리가 이런줄 알았는데 부었다 라는것도 알겠고 그냥 계속 이런 모습이 평생 간다고 걱정하는 시간보다 아가가 잘 크려고 몸이 준비해주네 하는 중이에요 유트루님의 영상 덕에 이런 긍정적인 마음에 대해 힘을 더 얻어요! 괜찮다는 말 너무 좋아요 😍😍😍 역시 출산브이로그로 인급동 오른 유투버 답다!! 사랑해요!! 😍😍

아 임신중이라 그런지 너무 공감됩니다잉ㅋㅋㅋㅋ😆 전 원래 뱃살부자라 변한체형도 그렇게 타격도 없네영 우울해하지마세요 산모들❤️ 우리는 큰일 하고 있는 중이에요☺️☺️

유트루님의 아름답고 건강한 생각과 유연하면서도 중심이 잘 잡힌 사고방식 그리고 지혜, 정말 배울 점이 많고 닮고 싶다고 생각해요! 정말 현명하신 분!

아 진짜 공감요 여자들한테 코르셋 좀 강요 하지마 대한민국아 ㅠㅠㅠㅠㅠ

정말정말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저는 미혼에 애도 안 낳았지만 임신한 친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게 좀 속상했거든요... 근데 제가 그렇게 말해봤자 너는 애를 안 낳아봐서, 임신을 안 해봐서 그렇게 말하는거다 이런 대답 듣는게 마음이 참 그랬는데 그 친구들에게 이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해요 유트루님

이렇게 진심으로 괜찮다고 말하는사람 처음이라서 엄청난 위안이되요 ㅠ ㅠ

와 언니 영상 진짜진짜 잘 올리셨어요❣언니 말씀 구구절절 다 옳아요...출산 후 6개월 이내로 살 못빼면 그게 평생 살이 된다? ❌ 육아하느라 힘들어서 식단조절, 운동할 여력이 없어서 살이 잘 안빠질 수는 있지만 임신때의 살이 고착화된다는 개념으로 널리 퍼지는 이 말은 대체 누가 만든걸까용...가볍게 던지는 "임신하니 살쪘네", "연예인 누구누구는 출산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늘씬하더라" 이런 말들 하나하나가 임산부, 수유부 분들의 몸무게 강박을 만드는 것 같아요 제발..no...조리기간동안에는 회복에만 집중하세여ㅜㅜ회복 충분히 하시고 육아하면서 천천히 활동량 늘리시면 돼요 전 아직 미혼이고 출산 경험도 없지만 식품영양학을 공부하면서 임신하신 분들, 출산하신 분들이 맘편히 드시고 쉬시면서 조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어요 임신 시 적정 체중 증가범위가 정상체중 기준으로 11~16kg 정도에요..ㅜ 저 정도 되어야 산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하답니다 배만 뽈록 나오는게 기형적인거에요ㅜ 임신기간에는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에너지 대사 기전자체가 변화해서 체지방이 축적될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정상이랍니다...! 유트루님 요즘 브이로그 보시면 출출하다고 하시면서 두유 같은거 드시는 모습도 자주 보이죠? 그만큼 수유기간동안 쓰는 에너지가 많다는 뜻이에요 수유기간 동안 뒤돌아서면 허기지는게!!! 정상입니다!!!ㅜㅜ 수유하시는 엄마분들 입맛 오르는데도 다이어트 생각하시면서 안드시거나 빈약하게 드시는 모습 보면 너무 마음아파여🥺

저 때 라이브때도 살 얼마나 빠졌눈디 계속 묻더라ㅋㅋㅋㅋㅋ 남 얼마나 빠졌은지 왜 묻는겨 귿이

임신하고 5주 입덧 바로 시작하고 지금 현재 9개월차 시작인 32주 인데... 아직도 토덧하고ㅠㅠ 현재8키로 쪗는데 진심 초기엔 4-5키로 빠지고 18주부터 찌기 시작했는데ㅠㅠ 중간에 심해질때마다 2키로 씩 빠지고ㅠㅠ 링거맞고 약먹고 ㅠㅠ 모르는 사람들 배만나오고 관리 잘했다고 들을때마다... 관리한적없는데ㅠ 반대로 못먹어서 힘들고 요즘 조금 살올랐다고 조심하라고 하고ㅋ 참나 토해서 힘들고 진짜 배는 엄청 나와서 숨차는데 마사지도 어깨 등 다리 다 아파서 다니는거고 요가도 다이어트하려고 다니는게 아니라 출산후 회복을 위해서 다니는건데 임산부 =관리 다이어트 인거 같아요... 근데 진짜 임신중에 잘못먹으면 피부도 푸석하고 머리결도 푸석하고 내인생 살면서 이래 푸석한적은 없음 친정엄마는 엄청 걱정함 애기낳고 몸 제대로 상할거 같다고 자꾸 먹이는데 다 토함 고기를 못먹는 입덧이라 고기좀 먹어보고싶음ㅠ 제발 막달에 고기좀 먹어보자ㅠ 오늘 배려해주신 커플 진짜 고마웠음ㅠ 난 기절 직전이었는데ㅠㅠ

맞아요...저도 출산하고 회복 신경 안쓰고 살뺄려고 운동했더니..백일지나자마자 바로..온 관절이..아파요....ㅠㅠ

출산예정일 7일 남은 임산부에요 🤰 지인들 만나면 살 몇키로 쪘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기분이 그냥 그랬었는데,, 유트루님 말씀에 큰 위로가 되네요🥰 다이어트보다 회복에 더 중심을 둬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유트루님처럼 순산 하기를 바라며 화이팅👊🏻

진짜 출산하고 복귀한 연예인들 모습에 애엄마같지 않은 몸매, 외모 이런 글들이 엄마들을 알게모르게 조이고 있는것같아요ㅜ 왜 출산후에 건강 회복이 아니라 외모, 몸매에 더 관심을 두어야하는지.,.ㅜㅜ

맞아요 조리원 근무하는데 회복이 먼저라고 아무리 말해도 매일 몸무게 재시고 우울해하시고 땀빼달라고 하시니 어쩔수 없이 관리 방향에 영향이 생겨요 체중이 줄지 않는다=실력없다 라는 후기가 뜨니까요ㅠㅠ 사실 그 체중감량은 대부분 수분감량인건데도요 시기상 항진되어 있어서 땀은 자연스레 날거고 배출이 너무 안되는 분이 한해서 혈액순환 림프순환 + 약간의 온열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의견 저희는 오히려 너무 좋아요

생방보면서 이부분 편집본 너무 기다렸는데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유트루 컴퍼니 최고🧚🏻‍♀️

언니 말 구구절절 다 맞는말.. 너무 다 공감이고 영상 보는내내 속이 시원했어요! 여성의 "예쁜" 몸에 포커스를 맞추지말고 제발 그냥 인간의 몸으로 생각했으면..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ㅠㅠ 산모의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미가 우선시 된다? 어우.. 진짜 없어져야한다고 봐요 몸무게에 대해서, 내 핏에 대해서, 내 외모에 대해서 먼저 고민하게 되고 이야기 듣게되는 분위기와 상황들이요ㅠㅠ 건강이 짱이야! 라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듣게되고 산모의 회복이 우선시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방금 막 애낳은사람한테 바로 살빼기까지 바라는 기괴한 세상,,

중요한 이야기를 혹시나 불편해하는 사람 아무도 없게 잘 말해주시는거 정말 멋있고 좋아요 이 언니 볼 수록 너무 조아,,,

임산부가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어릴적 미국으로 이민온 교포이고 현재 34주임산부인데 임신출산에 대한 영상은 미국, 한국것 둘다 보는데 정말 한국이 좀 유난히 살에 민감하고 임산부, 환자, 어린이들한테도 살살 거리는거같아요. 미국은 임신, 출산, 리커버리 영상 봐도 다이어트, 살빼는 방법, (식단 영상있으면 임당있는 사람들 위한것) 그런거 찾아보기가 어려운데 한국 영상들은 의사, 한의사, 홈트하는 사람들 등등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6개월안에 살 못빼면 평생이다, 붓기 안빼면 다 살로간다 등등등 너무 많이 이야기해요. 그거들으면 덜컥 겁도나고 심적으로 불안해지고 저나 아기 신체적/정신적 건강보다는 남한테 겉으로 보여지는것에 집중하라는건데 심히 불편하네요. 결론은 유투르님 영상 공감하고 refreshing합니다!!

진짜 너무 멋져,,내 뢀모뒐

저는 임신중 25kg이 쪘었고 산후조리원에 있는동안 15kg빠졌었어요 마사지는 한번도 받지않았고요(산후조리원측에서 기분나쁠정도의 마사지권유와 푸쉬가있었지만) 만약 마사지를 받았었다면 마사지 덕분이라고 생각했겠죠 개인적으로 마사지를 받고싶으신분이라면 당연히 받으시면되겠지만 마사지를 받아야지만 붓기와 살이 빠질까봐 소비하지않아도될 비용을 쓸예정이신분이라면 절대 받지말라고말해드리고싶어요 받지않으면 산후조리원에서 엄청난 푸쉬가 들어올거긴해요 드럽고치사해서 받아버리지뭐라는 생각이들정도로 하지만 이백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은 너무 과한 사치라는 생각이들어요 참고로 산후조리원 기간동안 초반에 젖이안나와서 모유수유를 많이한편도아니고 운동을하지도않았고요 자면서 땀을 많이흘리고 물을 많이 마셨다는거 하루에 한번 스트레칭을 했다는것 정도가 노하우아닌 노하우인것같아요 산후조리원비용 자체가 비싼데 마사지비용까지 이런 재벌문화 연예인문화가 일반화돼서 일반인들에게 부담을 주는건 별로인것같아요 아무래도 산모들이 결혼이나 가전가구사면서 큰돈쓰는것에 익숙해지기도했고 출산은 처음이라 불안감을 이용해서 비싼장사에 성공하는것같은데 형편에맞게 지출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출산 계획이 없어도 트루님 임신 관련 영상을 볼 가치가 매우매우매우 있다고 생각해요🔥 몰랐던 여성의 몸, 무지한 인식들에 매우 놀라고 배울게 많네요 선한 의도일 지라도 이해가 부족하면 악의만큼 해롭다잖아요 우리는 알아야만 해요‼️ 그 모든 것을 잘 풀어 내는 트루님 덕에 저도 많이 배우고 넓은 세계를 안고 갑니다! 존경해요!

남녀노소 이 영상 꼭 보셨음좋겠다!!! 진짜 이건 누구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어떻게 생각하면 임신출산인 환경을 제외하더라도 1-4주만에 확 찐게 아니라 거의 1년동안 서서히 쪄온건데 단기간 빼면 당연히 몸이 상하죠 그정도 빼려면 지방이 아니라 수분 이 빠지는거고 몸 상하는 극단적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부작용 엄청나고요

미혼인 20대지만 개인적으로 사고방식이 정말 비슷해서 너무 좋아하는 유투버. 솔직히 이런 류의 영상을 보고도 또 피해의식 느끼는 댓글 다시는 분들 보면 조금 답답해요;; 왜 자꾸 본인들 스스로를 틀에 가두죠... 결혼, 출산,육아 모두 중요하고 쉽지 않은 과정이라는 거 이해하지만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유난 떠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너무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고 자기연민에 빠지고 부담 갖고 힘들어하고 좌절하고 슬퍼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것들은 등한시하고 놓쳐버리고서는 아무도 안알려줘서 몰랐다, 다들 하니까 이게 맞는 줄 알았다 하면서 본인에게 집중하지 않고 알아가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원인을 다른 데서 찾죠;; 남들 때문에, 사회 분위기 때문에... 휩쓸려서 우루루 따라하다 결국은 본인 선택에 또 후회하고 피해봤다고 생각하는 과정을 무한반복;; 몰랐던 건 차차 알아가면 되고,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내가 찾아보면 되고, 남들이랑 비교할 시간에 나에게 집중하면 되는데...자존감 올리는 연습이 우선인 것 같아요.

마인드도 마인드지만 말도 진짜 조리있게 잘하십니다증맬로... 이러니 맨날 광고만 하면 완판되지유 ㅋㅋ

ㅜㅜ다음달 초 출산 앞두고 몸무게 압박 있었는데 엄청 위로 받았어요. 다른 유튜버들은(나쁘다는건 아님) 출산 3개월만에 얼마 빠졌다.. 다 돌아왔다...등 이런 컨텐츠 올리시니까 흥미롭게 보면서도 "나도 할 수 있을까... " 하면서 괜히 시무룩..ㅎㅎ 오늘 언니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았습니다..♡ ㅎㅎㅎ

언니.. 언니가 이래서 좋아요. 왜 언니 영상만 보면 편안한지 알았어요ㅎㅎ

정말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교과서에서 이런걸 가르쳐야지 ㅋㅋ

언니의 이런 마인드가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수술하고 나면 얼마나 회복했는지 걱정해주지 아픈 사람 살 쪘다고 뭐라고 하지 않잖아요ㅜㅜ 몸 안에 3kg 종양이 생기고 9개월간 온갖 호르몬 변화 겪고 배에 복수 차고 장기적출 수술 후 하혈하면서 회복하는 사람에게 10kg 찐 걸 지적하는 건 좀 무례하죠. (아기를 종양이나 장기로 표현한 건 그저 산모 몸 속에서 자라나는 세포로서 비유한 것일뿐 나쁘게 말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이런 얘기 해주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

유튜브 공무원 유튜브 유씨 사랑해유...😍

정말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모든 산모분들과 여자분들이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생방때보고도 너무 따뜻했는데 클립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임산부는아니지만 감동ㅠ

와 ♡ 트루님 너무 너무 좋은 주제인데요 저도 아들 둘 낳고 막연히 몸매가 망가질까 두려웠어요 하지만 아들 둘 낳고 살이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고요 모유수유와 아이 키우도록 체력을 비축하려고 좀 체중이 느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체중이 느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아이와 엄마를 위해 필요한 건데 좀 애낳고 찐 살 안빼면 평생 간다 이런말들이 있는거 같아요.. ㅠㅡㅠ 트루님이 애기 낳고 산모 몸 건강을 우선으로 두는 마인드 인거 같아서 같은 아이낳은 산모 입장에서 행복해요옹 ♡♡

빅사이즈 매장 알바생이라서 출산하신 분들이 많이 오세요. 옷사시면서 저한테 속상했던 얘기 많이하세요ㅠ 애기 낳고 변한 몸매에 본인도 적응안되고 속상한 맘이 있는데….. 복직했더니 ㅇㅇ씨 살 좀 빼야하지 않아? ㅇㅇ씨 살 좀 빼야겠다. 이런 식으로 회사 사람들이 면박을 줘서 속상한 맘에 가려라도 보려고 옷 사러 오셨다고 하세요 ㅠ 그래서 제가 듣다가 화나서 아니 누가 말을 그렇게 무례하게 하냐구 대신 애 낳아줄거 아니면 다 조용히 하라고 하세요 이러면서 위로 해드리면 서비스직 젊은 알바의 예상치 못한 거친 언행에 다들 웃으면서 그니까요!!!!! 하면서 기분좋게 나가십니다 ㅠ 출산이 얼마나 대단한 과정인데… 증말 다 그때 그 시기에 맞고 필요한 다양한 아름다움이 존재하는거고 이래라 저래라 말 함부로 하면서 상처주지 말았음 좋겠네용 ㅠ

항상 너무 참 올바른 생각 , 깊은생각을 하고 너무 좋게 잘 말하는 진실 언니,,, 정말 맞는 말이예요 ㅠㅠ👍

참 생각이 건강하고 좋은분. 이런 영상을 보게되서 위로까지 됩니다! 출산하고 조리원생활중인데,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더라구요ㅠㅠ 변화가 많다보니.. 여자는 이래서 아기를 낳는거에 큰 희생이 따르고 동시에 귀한 자식을 얻는거구나 생각이 들기도했어요 ~ 마냥 우울하지많은 않은게 예쁜 아기를보면 또 행복하더라구요^^ 그런데 트루님 얘기들으니 다 그런거고 자연스러운거고 좀 그러면 어떠냐 하는말에 진심으로 위로가 됐어요. 더 대단한 일을 한거고 인생에 소중한 자식을 얻은건데 그쯤이야 어떠랴! 마인드👍🏻 저도 품고 갑니다 ^^ 언니가 내 친연니였으면ㅠㅠ 트루언니짱!

트루님 처럼 내가 애를 낳고 내 살이 살이 튼 모습 빠지지 않은 내 모습을 자연히 받아드린다고 해도 주변에 오지랖? 걱정어린 말? 그런 말을 가족들이 친척들이 그런 말 한다면 그게 신경 안쓰일 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 복직한다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기만 하는거 같아요ㅜㅜ 그래서 신경 안쓰고 살빼는걸 집중하지 않고 몸 회복에 집중하는게 참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ㅜㅜ 현실이 쉽지 않네요ㅜㅜㅜ 주변에서 조카들이 태어나고 언니 새언니들 보면서 이모들이 하는 말이 다 그런거니..ㅜㅜ 임신 출산이란게 힘든 일인거 경험으로 다들 알면서도 서로에게 코르셋을 쪼으는거 같네요

언니의 말한마디한마디가 왜이렇게 위로가 될까요ㅠㅠ지금 임신3개월차인데 애기낳는것도 너무 무섭고 살찌는속도도 빠르고 하니 자신감도없어지고...아직저는 결혼식을 올리지않아서 8월초에 결혼식을 하는데 살이그래도 찐상태이고 살은안빠지고ㅠㅠㅠ입덧땜에 힘들고ㅠㅠㅠ엄청 생각이 많고 몸에대한 자신감도 완전떨어졌는데 언니 영상으로 위로받고 갑니다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아가씨때부터 쭉 통통한몸이였는데..임신이후 30kg까지 쪘다가 조리원 나오니까 딱 4키로 빠짐(조리원동기언니중에 2주만에 17키로빼서 엄청 부러웠는데 이후 몸 고생한거 보면.. 음..;; 보니까..음...생각바뀜..) 모유수유하면 쭉쭉 잘빠진다길래 그말믿고 밤낮으로 열심히 먹고 열심히 모유수유했는데 1도 안빠지고ㅋ 돌지나서부터 식단 조절해주다가 애 얼집보내고 홈트(스트레칭위주)하니까 빠지기 시작..3년 걸려서 원래 몸무게 돌아옴ㅋㅋㅋ 지금 5살 된 아들한테 엄마 어디가 제일 좋아 물어보면.. 축쳐진 가슴이랑 말랑말랑 뱃살이라고 하는거보면.. 이게 꼭 안좋은것만은 아닌가 생각이 ..ㅋㅋㅋ 변한 내모습이 간혹 당황스럽긴하지만 내아이와의 시간?세월의 흔적? 이라고 느껴져 값지다고 해야할까ㅋㅋ일찍부터 깨우치신 유트루님 말씀 백퍼 이해하고 정말이지 현명하신 사람 이신것같아요~!ㅎㅎ

35주 임신부로써 아주아주아주 위로 받고 갑니다 >,< 나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어요,,, 유트루님 체고👍🏻👍🏻👍🏻

아무래도 아직까지 여성에게 외모강박을 가지게하는 사회가 문제죠

맞아요 맞아요^^ 저는 살이 20kg씩 엄청 쪄도 의사쌤이 친정아부지 같은 분이셨는데, 한번도 체중가지고 뭐라 하신적이 없었어요(물론 임당이거나 고위험산모라면 체중조절이 필요하겠찌만요) 오히려 제가 살이 너무 찌는것 같아 체중괜찮냐고 물어보면, 의사쌤이 애기 낳고 나면 다 빠진다~라고 하셨다는 ㅎㅎ(물론 아님 ㅋㅋ) 가족들도 신랑도 살찐거에 대해서 별 소리 안했는데, 여튼 임신중이니까 ^^ 근데 애기 낳고 조리원에서 마사지 하시는 분이 엄청 나름 영업하신다고 그렇게 말한것 같은데 기분 살짝 나빴던 기억이 ㅎㅎ 근데 산후마사지는 조리원에서 받는거 비추요!! 진짜 그때는 그냥 무조건 쉬는게 답! 마사지 받는것도 에너지 소모 엄청나구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둘째, 셋째때는 몸이 어느정도 회복되고 나서 그때 집으로 출장산후마사지 불러서 받았는데, 넘 좋았어요. ~ 그리고 조리원에 마사지 안받아두 그때는 부기가 저절로 빠지는 시기라 잘먹고 쉬기만 해도 7-8kg는 그냥 빠지더라구요!

지난달에 애기 낳았는데요! 제가 간 산후조리원 실장님은 애낳고 바로 마사지 받으면 몸 다 망가진다구 적어도 한 달 뒤에 받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서비스 한 번만 받고 안 했어요. 회복 좀 하고 운동 하려구요!! 다들 건강하게 운동합시다 여러뷴 ㅠㅠ 근데 저는 땀은 안 나네요 데헷.. 3끼+간식3끼 먹고 있어요. 모유수유하니까 맨날 배고파요.. 새벽에도 두유 먹어여 ㅋㅋㅋ

산모라서가 아니라, 여성이라서요. 일생 내 주위사람들과 미디어, 사회에서 가하는 압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목숨 걸고 큰 일을 한 산모에게조차 건강보다 외모에 치중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죽하겠어요. 임신과 출산은 몇년이지만, 그 앞뒤의 삶 동안, 수십년 동안 강요받아왔거든요. 아기가 태어난 순간부터 예쁘다, 속눈썹이 길다, 인형같다, 잘생겼다, 머리작다, 눈이 크다, 쌍꺼풀이 없다 등 수많은 외모평가가 쏟아지잖아요. 어릴 때부터 그래요.. 그리고 특히 여성에게는 더더욱이요

44kg 임신 64kg 출산 50kg 조리원퇴소(살이 갑자기 다 빠지니 면역력 저하로 두드러기, 관절이 완전 안좋았어요ㅠㅠ) 아기 8개월인 지금 다시 60kg까지 찜ㅠㅠ 모유수유하면 누가 살 빠진대....전 잘 먹어야 모유가 잘 나오는 경우라 진짜 3끼+간식까지 먹어야 아기가 충분히 먹어여.... 진짜 사람들 만나면 살이 왜이렇게 쪘니부터 시작하는데 모태마름이었다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살이 갑자기 찌니까 너무 우울해요ㅠㅠ

출산 50일차입니다. 임신중에는 7키로 쪘었고 (원래 과체중이어서 병원에서 임신중독올까봐 관리하라고해서요) 제왕절개했는데 수술휴유증으로 조리원있는동안에만 엄청난 부종에도 살이 12키로가 빠졌고 수유한다고 엄청먹어도 지금은 계속 유지되고있어요. 출산은 너무힘들었어요 몸에 타격이 커서 지금도 천천히 회복하고있어요. 조리원에서도 내몸이 일단 아파서 마사지고 뭐고 받을수가없었고요. 다이어트보다 건강이 우선이에요. 출산후 급 살빠지면 뭐가 젤 나쁘냐면... 대머리독수리가 되는게.. 그게 또 새싹처럼 다시 올라와주면 괜찮은데 날아간 모발모발이 골룸행일수도 있다는거..

와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

너무 공감해요. 저희 시어머니는 제가 출산한 다음날 배 보더니 배가 나왔네? 이러더라고요. 입 찢을뻔했어요..어제 출산한 사람이 당연히 나온거 아닌가 ㅋㅋㅋ 제가 출산할때도 방해했었거든요. 그리고 그 누구든 임신과 출산하는 엄마에게 자연분만 할꺼니 재왕할꺼니, 모유 할꺼니, 분유할꺼니 살은 어떻하니 정말 관심좀 껏으면 참견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저 아기 백일 됐는데 영상보면서 울어요ㅠㅠㅠ 넘 고마워요..

정말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정말 좀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트루님 편집자님 생방보면서 엄청 유익헸는데 편집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트루님 영상보면서 많이 고민해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거같아여

진짜 맞는말 대단치… 언니같은 가치관 너무 닮고싶어요. 진짜 멋있어요❤️‍🔥❤️‍🔥❤️‍🔥

진짜 댓글들이 다 맞는 거 같아요!! 저도 보자마자 언론의 영향이 진짜 큰 거 같아요. 그 분들도 주위 영향 때문에 원치않은 다이어트를 할 수도 있지만 기사에서는 그게 당연시 되게 말을 하니까 나도 그래야 할 거 같고 ㅠㅠ 진짜 산모의 건강이 더 중요한데 ㅜㅜㅜㅜ

다른건 몰라도 트루님 영상 보면 저보다 한참 어리고 전 아이 두명 낳은 30대 후반인데도 난 저때 저런생각 1도 못했었는데 ;;; 항상 보면 생각도 깊고 많은 사람을 아우르는 힘도 있는거같고 선함도 가득한거같아요~ 한 6년정도 계속 봤지만 이래서 저는 트루님이 좋더라구요^^

예정일 1일 남았어요. 너무 떨려서 트루님 순산한 영상 자주 돌려 보는중이에요. 기운받고 가려구요 ❤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임산부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스파 전후로 몸무게 재는거 마케팅으로 활용하려는 목적이 큰거 아닐까요, 마사지만으로 몸무게가 빠졌다고 하면 달려들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브이로그 채널만 시청하다가 이 채널도 들르게 됐는데 말씀 하시는 게 넘 호감이네요 특히 이 영상에서는 더더욱! 앞으로도 잘 시청할게요^^ 강빈이 넘 귀여워요~

진짜 너무 좋은 유튜버,,,,, 😭나중에 애기 갖고 낳고 다시 볼 영상,,,,✍🏻

이 영상 많이 많이 퍼졌음 좋겟다..구구절절 옳은 말

맞아요~ 가슴 커지고 불편한건 체험판으로 큰가슴 한번 가져봤다~ 생각하고 몸무게 늘은것도 당연한거다~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안받더라고요! 그리고 출산 5개월차에 건강검진 받고왔는데 인바디 결과가 엄청났거든요? 근육 완전 없고 체지방 엄청 많아지고ㅋㅋ 근데 의사선생님이 ☆다이어트 하지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그러는 때고 회복이 더 중요하다고 걷기운동정도만 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모두 럽마셆 해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언니 저는 언니의 마인드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이런 수다(?) 주제 잡고 하는 수다(??) 너무 좋아요 언니 생각듣는게 넘 좋음🥰 긍정적 영향 늘 감사합니다

언니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저는 아이도 안낳아본 여자지만, 제가 아이를 너무 예뻐하고 가지고 싶어함에도 망설여 지는 이유가 외모의 변화, 특히나 사회에서 강요하는 출산후에도 이전과 동일한 외모를 유지하는것에 대한 압박감에서 비롯한 것임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주위에서 누구 하나 출산 이후에 신체의 변화는 당연하고 자연스럽고 창피하게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그 어떤 강의나 말보다 훨씬 위로 받았어요... 유트루님 생각보다도 훨씬 더 강인하고 단단한 사람이구나

애 낳기전에 골반이랑 엉덩이 주변에 살이 엄청 붙었는데 낳고나서 그 살은 다 없어졌어요ㅎ 시간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구요 글구 애 낳으면 골밀도 정말 낮아져요ㅠ 관절이 넘 아파서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원래 애 낳으면 그런거라고..ㅠ 정말 살은 출산하고 한 6개월은 지나고 천천히 조금씩 빼야 해요 저도 애낳고 9개월 정도 지나서부터 빼고 있어요~ 임신하신 분들! 낳자마자 조리원에서부터 관리한다고 안먹지 말고 싹싹 다 드셔요!

와우 유투르님.. 감사해요 ㅋㅋ 저 다음달에 애기 낳으러 가는데요 비슷한 시기 모두… 마사지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추가안한1인) 귀에 딱지 얹어지던 참인데 흔들리진 않았어요ㅎㅎㅎㅎ 더욱더 확신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고… 당연히 여성의 몸에 아가가 자라기 위해 지방이며 여성호르몬이 나오다 보니 변하는 것인데요. 이게 언제부터인지 조리원 나와서 몇키로 빠졌다 병원에서 얼마 빠졌다 이런 이야기로 점철되는지 모르겠어요. 임신전에는 주변에서 변하는 몸이 우울하다고 해서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전혀요 ㅎㅎㅎㅎ 그냥 자연스러운 변화로 받아들여졌고요. 원래도 나이스 바디도 아니었고 그런 나이스 바디 누가 세운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다만 저는 허리가 아파서 임신 기간동안 살안찌려는 목적이 아닌 회복의 목적으로 꾸준히 임산부 요가를 했어요. 그리고 조리원 스파 비용이 저는 그런 심리를 이용하여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몸에서 좀 더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생각이 참 건강하고 밝은 사람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