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도 처음부터 저랬을까 집에서 식구들이 맛있다고 칭찬해주니까 가게한번 차려봤는데 왠걸 처음해보는 장사에 진상손님도 많았을꺼고 저렇게 많은요리를 하는거 자체가 힘들었을꺼임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결국 저지경 까지 된거겠지 난 이해된다 조보아씨 울때 나도 우리엄마 생각나서 울었는데
애초에 그런 마인드로 장사시작하는게 문제아닌가요..? 주변지인들이 맛있다 맛있다 하는소리에 장사할꺼면 안하는게 낫죠. 그냥 '진짜 맛있나?' 이러고서 쉽게 돈벌생각으로 장사하고 장사 안되니깐 저러고있고 저건뭐 노력도없고 정성도 뭣도없는데 각오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본인잘못이죠
@@user-ow6tk3cp2e 누군 애초부터 장사 잘했음?? 점점 고쳐가고 발전 하는거지 고쳐가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하고 자기 고집만 부리고 함 망하는거고 그리고 대부분 맛집 대 부분 주변에서 맛있다 맛있다 장사 한번해봐라 해서 하는 분도 대부분일걸요. 그리고 저분도 첨에 장사할때 알았나 왜 못 까서 안달 그럼 예를 들어서 연예인들도 일반인이였을때 주변에서 노래 잘한다 연기 잘한다 등등 해서 막상 했다가 못함 욕 쳐먹어야되네
골목식당 최근에 조금씩보기 시작했는데 이채널은 백종원이 워낙 말을 직설적으로 하니까 시청자도 시발 무슨 지들도 뭐된거처럼 직설적도 아니고 그냥 깔려고 하는데 백종원분은 가게를 살릴려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거고 거기에 자격까지 있는사람인데 . 백종원님이 저자격있어서 말하는데 니들은 뭔자격으로 말하냐 적어도 자가게에서 소비라고 하고 말하자
그 전에 하도 이상한 분을 많이 봐서 이분 정도는 정상으로 보임.... 그리고 그만둘 생각으로 가게도 내놓으셨다는거 자체가 현실 감각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입니다. 기본도 안된 분들은 많지만 태도가 배우려는 분은 잘 없었어요. 백종원씨가 그래서 도와주신 것 같기두 하구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밑에 댓글보니까 체대생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는데 저렇게 한번 오고 맛 없으니 안오는게맞는듯,, 사장님이 자신감 잃으셔서 안타까운건 맞지만 가게도 내놓고 망했으니 그냥 대충대충해야지 마인드가 너무 별로네요 찬물에 라면넣고 손님한테 “이렇게 돼버렸는데 어떡하죠?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개똥같은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 나가는속도도 너무느리고,,
@@France_berry_bbabbabboJam 일단 첫째 니가 병신이라고 욕을 먼저 처함 둘째 저 아줌마 기본마인드부터가 안되면말고식 ㅇㅋ? 셋째 ㅈ도 맛없고 욕먹어도 방송탔다고 사람들은 또 거길 일부러 찾아가서 먹음 ex)경양식 된장국 와인잔에 담는곳 넷째 발악하는거 맞음 ㅋ
난 백화점 레스토랑 쉐프로 근무한적이 있는데 직원 퇴근시키고 혼자 남아 있을때 가끔 손님이 몰려오더라 실력 스피드는 자신하지만 가끔 나도 무서워 질때가 있는데 저건 간단한음식이지만 홀 ,주방 책임진다는게 참 힘든일인데 혼자 할려고 한 용기 참 대단한건지 무모한건지 혼자 할때나 둘이 할때나 음식 나오는게 일정한 스킬이 안되면 메뉴를 자신 있는걸로 하던지 하지 않는게 답이다.
음식점 가서 가장 불쾌하고 욕나올때... 비싸서도 아니고, 서비스가 안좋아서도 아니고, 양이 적어서도 아님... 내가 한게 훨 맛있다고 생각될 만큼 맛 없을때.. 정말 쌍욕나옴.... 분명 내 입이 고급인 것도 아니고 많은 걸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기본이란건 있잖아요... 돈받고 팔려면 기본은 해야 "아.. 내가 만든것과 같은 맛이지만 만드는 번거로움 값이라 치자.."라고 알아서 납득이라도 하죠...-_-
제가 입맛이 정말 싸구려라서 웬만한 식당들 맛없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정말 쌍욕할뻔 한 곳이 하나 있었죠. 논산 입소대 앞 갈비집 말이예요. 세상 그렇게 맛없는 갈비는 처음이었고 지금까지도 그걸 뛰어넘는 갈비는 못 먹어봤습니다. 내가 왜 이돈내고 이걸 먹어야 하나하는 생각에 엄청 불쾌하던군요.
맞아요..ㅋㅋㅋ내가 직접 하긴 귀찮고 좀더 편하고 맛있게 먹고싶어서 사먹는건데 내 똥손요리보다 맛없으면 가격이 아무리 싸도 열받죠...ㅋㅋㅋ 다시 안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넘길수도 있지만 괜히 시간내서 밥먹을라고 씻고 옷입구 밖에 나와서 맛없으면 기분상함 ....ㅠㅠㅠ
이게 현실이다. 손님들이 바보인 줄 아나? 자신도 자신 가족도 아닌 생판 남이 먹는 음식을 요지경으로 한다면 당연히 장사가 안되는 거고 망하는 거다 자영업자들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고 한거 아는데 대부분 열에 여덟은 이런 식으로 뭐 어떻게든 되겠지 식으로 차린 다음 가게 망하면 남 탓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돈을 벌고 싶으면 최소한 자세는 되어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피자집은 정말 보면서 혀를 찼다. 가게를 차리려면 차리기 전에 시간을 가지고 시장을 조사하고 분석한 다음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 가게를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