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
이색 직업을 소개하던 이 프로그램에서 조상현 씨는 당당하게 가발을 벗고 자신의 민머리를 공개합니다.
실제 자신이 민머리이고, 그 덕에 가발 사업을 할 수 있었다는 스토리였죠.
이후 6년.. 현재까지도 조상현 씨가 출연했던 장면, 특히 가발을 벗은 장면은 인터넷상에서 떠돌며 '레전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반전, 그리고 드라마틱한 스토리. 이 이야기에 대중이 큰 관심을 보인 것이죠.
여전히 가발을 만들고 있는 세 아이의 아빠, 조상현 씨의 근황입니다.
2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