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미제사건!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_가짜 유유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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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사물 너무 재미있어요... 더 많이 해주세요~

엠장기획증에 유일하게 기다리게 되는 컨텐츠~~ 일주일에 2개씩 하면 좋을텐데

재원쌤 말하시는게 정말 몰입도 있네요..스토리에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만드심!!!!!!

그놈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몰입해서 봤다 와....진짜 재밌었다 ㅋㅋㅋㅋㅋ

이번화도 재밌어용 재원쌤 최고❤

예전 드라마 별순검 에피하나 뚝딱이네요 ㅋㅋㅋ초집중해서 봤어요😊😅

재원쌤 얘기 너무 재미나게 잘하신다 아는 얘기고 두어번 들은 얘긴데 완전 흥미진진하게 들었어요 역시 울 재원쌤 나의 원픽!!!❤

엠장기획에서 젤 좋아하는 역사이야기❤

오늘 이야기는 정말로 흥미진진 하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영아나 카메라 없을 때만 한다는 하품을 저렇게 하는군하품 ㅋㅋㅋㅋ

이야 이번화 추리 소설같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야기를 맛깔나게 푸는 건 재원쌤이 원탑. 만담꾼 재원쌤 최고. 이 이야기는 언제나 들어도 흥미진진. 채응규와 나눈 편지를 감춘 자, 백씨 부인. 요즘으로 따지면 카톡이나 텔레그램으로 나눈 거잖아요. 채응규가 압송 도중에 목을 찔러 자결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건 채응규의 입이 열리지 않게 만들고자 한 자의 소행이라고 여겨지네요. 백씨 부인 정말 무서운 자... 유유의 씨가 필요했는데 유유와의 사이에서 자녀가 없으니까 가짜 자식이 필요했고 그렇게 되면 모든 걸 차지할 수 있었기에... 가장 많은 부를 챙길 수 있는 상속자인 유연을 죽이는 용도로 쓰고자 채응규를 꼬드겼다고 봅니다. 그래서 보석으로 나오게 작업을 쳐줬을 거라고 여겨지네요. 그리고 자금을 대주면서 잘 숨어있게 해줬을 거라고 봅니다. 15년 뒤에 재수사를 하는 순간 그리 쉽게 잡힌 걸 보면 말이죠. 자금이 끊기니까 먹고 살고자 밖으로 나와서 걸릴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 입이 열리면 가장 위험한 백씨 부인이 작업을 해서 채응규가 죽도록 했을 것이고요. 채응규가 잡혔을 때에는 백씨 부인이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보석으로 나와서 도주하고 나서야 적극적으로 나서서 형을 살해한 살인사건이라고 했죠. 백씨 부인의 설계하에 작업을 친 걸 보여지네요.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이 고문으로 죽게 된 인물이 두 명, 유연과 이제. 유연으로 한 번 이제로 또 한 번 작업을 친 거라고 여겨지네요. 백씨 부인과 채응규는 사통을 했을 가망성이 매우 높다고 여겨지네요. 그래서 하인들에게도 작업치기 용이했을 겁니다. 대구에서 만나 사통을 했을 때 채응규가 아는 척하는 하인은 바로 아는 척이 아닌 직접 봤을 거라고 여겨지네요. 고소를 한 날로부터 50여일도 지나지 않아서 죄없는 유연을 죽이고 15년이 지나서 세종의 후손인 이제를 죽이고 채응규의 첩도 죽임을 당했는데도 백씨 부인은 수사조차 받지 않았다는 걸 보면 20여 년이 지나도 백씨 부인에 대해 덮어주려는 의도가 다분했다고 여겨지네요.

팥방으로도 재미있어서 3번 들었어요~

이번편 새롭고 잼있네요. 정말 알기 힘들고 몰랐던 역사의 한장면 !! 자주해주세요

이 시대의 최고의 변사 김재원쌤~~ 너무 재미있어요~ 맴버들 캐미도 너무 좋고 오작가의 추리력도 놀랍고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엠장채널은 재미없는 방송이 없는듯 올해 안에 100만 가즈아~!

간만에 집중해서 봤네요.

저도 보는데 중간에 오창석님 의견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각함. 유유는 분명히 채응경을 만났고 아마 어느정도 기간동은 썰을 풀었을거고 그걸 채응경은 기회로 보고 백씨부인한테 접근해서 일 진행한듯 ㅎ

잘 보겠습니다!

재원누나 보려고 자다가 달려왔습니다

흥미진진하다

와 늘 잼나지만 이런 편은 진짜 잼난다🎉🎉

너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듣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적어서 혹시 폐지될까봐 걱정입니다. 절대 폐지 하지 말아주세요 김쟤원 선생님 화이팅❤

너무 재밋있었어요~~ 엠장 최애 방송입니다~~!!! 그런데 집중하지 않고 들었더니 내용이 헤깔리네요;; 집중해서 들어야 이해가 되는 건 늙어져서일까요 ㅠㅠ

가영님 스타일 넘 이뻐요~~

지옥갈꺼야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ㅋㅋ

항상 새로운 시각을 들려주시는 이야기꾼 재원쌤 감사해용❤❤

아싸~!! 기다렸다규. 😊

오우 안그래도 더웠는데 등골 서늘한 이야기 감사함둥 ㅋㅋ

처음 스토리 듣는데 익숙하다 싶었는데 월말김어준에서 들은적이 있어요!!

가영아나~❤❤❤❤❤❤❤❤❤❤

댓글 보니 진짜재미있나봐요 5시퇴근할때 들어야지 ㅋ

진짜 개재밌네 ㅋㅋㅋ

엠장 에서 제일 잼나요

Mbc 서프라이즈에서 만든다면 10분짜리가 아니라 1시간 특집으로 해야할듯.

기다렸습니다❤❤❤❤❤❤❤❤

맞아요. 전 거제도 출신입니다. 저 어렸을땐 거제도는 귤은 그냥 가정용 귤로만 많이 시었었는데 요즘은 많이 달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제주도처럼 농장 이정도로 재배하는건 아닌데, 요즘은 저희 어렸을때 보다 훨씬 귤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가영아나의 초롱초롱한 눈빛은 39금 토크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이익주 선생님 이름이 나올줄이야 오

가양 아나 이뻐요^^

영화네 영화야

선 좋아요 박고...듣기 시작

라스트듀얼처럼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전개하면 재미있을듯

비슷한 영화있습니다. 프랑스 영화같은데요. 제라드드빠르디유 나옴

아증말 역사뇌피셜 너무 재밌어!!❤

역대급이네요.

가영님 넘 귀엽고 너~~무 예쁨요

처음 시작에는 프랑스의 '마르탱 기어의 귀환' 내용과 유사한가? 했는데 재산 상속에 동성애, 처벌 받지 않는 부인까지 소개가 정말 영화로 만들어도 될 것 같네요. 김재원쌤이 다른 방송에서도 했었다고 하지만 이번 방송 재미있었어요. P.S - 미망인(未亡人)이라는 표현은 '남편이 죽을 때 같이 죽었어야 하나 아직 죽지 못 한 사람'의 뜻을 갖고 있어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편은 진짜 추리소설이네요~ 심장쫄깃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주제도 재미와 지식을 같은 동반해서 즐겁습니다.다음에 머리에서 해주신 자연재해만 모아서 이야기해도 좋을듯합니다

가영님 혹시 좋은 소식 있는건 아니죠 ㅎ

이번편 너무 재밌네~추리소설 읽는거같은느낌~ㅎㅎ

내가 좋아하는 살인사건, 미제사건 ㅠㅠ

이야 드디어 백씨부인을!!!

가영이 달려

이 방송에서 나온 내용이 Leet 2021 논술문제 2번에나왔습니다!!

서양 영화에 '서머스비'와 '마틴 기어의 귀향'이 '남편의 귀향' 소재 였어요. ㅎㅎ

오늘 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했네요. 👍

ㅎㅎ재원쌤 좋아해서 나오시는 거 다 찾아서 보다보니 조금씩 겹치는게 있네요ㅋㅋㅋ 이거 과몰입 조선사였나 거기서 들었던 거 같은뎈ㅋㅋ 그래도 들어도 들어도 재밌어요 파이팅입니다!

우와와왕❤❤❤

예전 프랑스 영화 제라르 드 빠르디유 주연의 "마틴 기어의 귀향"이 생각나는 이야기군요^^

5:20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구에서 쏜 전파가 100년 걸려서 다른 행성에 도착하면 그곳의 외계인이 지구보다 발전했어도 결국 그 답신이 오는데는 100년이 걸립니다. 전파는 속도 빛과 똑같이 초속 30만키로미터니까요 결론적으로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하려면 앞으로 100년이 아니라 200년을 더 살아야합니다 ㅎ

간만에 진짜 몰입하면서 본 거 같습니다.

기상청 최고 날씨 못 맞추니까 2주간 그냥 비 표시 해놓고 오면 맞는거고 아니면 말고.. 천의 직장이다

영어식 이름으로 하면 '마틴 기어의 귀향' 이란 영화가 있고, 프랑스에서 수 백년 동안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더군요. 한 번 보심이...^

뇌피셜 돌려봅니다. 1. 처음부터 유유와 채응규는 연인사이 2. 채응규는 유유의 재산을 목적으로 접근한 사기꾼(첩의 증언으로 유추). 성소수자 아님. 3. 유유는 채응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가출해버림. 채응규는 당황했지만 금방 돌아갈거라 여김. 그러나 유유는 돌아갈 생각이 없음. 4. 채응규는 실망하고, 유유와 사이가 틀어쳐 둘은 헤어짐. 사실이 이것도 유유가 돌아가게 하려는 채응규의 계획이었으나 돌아가지 않음.(유유는 성소수자로 아버지와 백씨에게 억압받는 집이 지옥이었음.) 5. 유유의 행적을 주시하며, 채응규는 유유가 영원히 돌아가지 않을거라 판단. 자신이 유유가 되어 재산을 탈취할 계획을 준비. 부인 백씨를 포섭하기 위해 편지를 보냈고, 백씨도 이해관계가 맞아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계획 실행. 어느정도 목적달성 후, 채응규는 백씨를 통해 돈을 챙겨 잠적. 이 후 과정에서 유연 사망. 6. 유유가 유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분개하여 파헤치기 시작(나라에서 주목하고 있는 사건이니 들었을거라 짐작). 여러 증언을 들으며 채응규가 자신의 행색을 하였다는 것을 파악. 이때구터 유유의 각성. 복수의 계획이 시작됨. 7. 몇년을 준비하여 채응규의 위치 파악. 누구에게 자신의 정체를 흘려 왕의 귀에까지 들어갈지 모든 것을 완벽히 계획했고, 실행함. 8. 채응규는 잡혔고, 유유는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파헤치다보니 백씨가 공범임을 알게됨(백씨와 채응규의 편지를 유유가 입수함). 9. 백씨는 자신이 공범임을 숨기기 위해 채응규를 죽이고, 채응규의 첩인 춘수에게 거짓 자백을 하라고 협박. 범인으로 몰린 이제마저도 백씨의 술수로 사망. 10. 유유는 백씨를 찾아가 편지를 보여주고 분노함. 백씨는 당황하고, 두려워했으나 결국 유유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며 원망함. 유유는 세월을 돌아보며 망연자실하며 편지를 불태움. 살아갈 의지가 없었던 유유는 그렇게 몇년 후 죽게됨. 1. 힘들어하며 죽어가는 유유에게 탕약을 준비할 때 백씨가 자신이 준비 하겠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음. 2.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알게 된 첫시점은 유연에게 느끼는 감정으로 알게된 것임. 유연은 유유의 첫사랑.

한국판 라쇼몽 찍어도 대박날거 같아요

와 방송 개꿀잼 ❤

22:08 ㅎㅎㅎㅎ 박가영 졸음참기.... 왜 귀여워 보이지? ㅋ 93년에 개봉했던 리차드 기어, 조디 포스터 주연의 써머스비 란 영화가 생각 나네요.

키부츠지 재원쌤😂

첫 댓글 답니다 요번편 너무 재밌네요😂😊❤

대구에서 사과 농사짓던 분들 강원도 많이 이주하셨죠. 지구 열대화로 인한 팬데믹 말씀하셨는데, 2030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1600만명입니다. 노인이 다른 노인을 간병하고, 일본과 외국인 간병인 유치 경쟁을 해야 합니다. 다음 팬데믹이 온다면 인구의 자연 조정이 크게 올 수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적극적 존엄사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거 월말김어준 고전편 유광수교수님에피소도 네요

이거 진짜 왜 영화로 안나왔지?

24:00 인간적인 모습 ㅋㅋㅋㅋㅋ 학창시절 생각 납니다.^^

결국 진실은 영원히 알수없는 사건이기에 더 흥미로운 사건이네욯ㅎㅎ

추천

배교수님 지옥갈꺼야라니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와 백씨부인이 내연관계였나

이제랑 백시부인이 연인이였던거 아니야?

밤에 혼자 일하면서 들으니 좀 오싹하네요

고려사에 나오는 왕석기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

마침.효소떨어졋는데 구매해봐야겟습니다 ㅋㅋㅋ

유유 최우식 유연 고경표 백씨부인 천우희 채응규 주지훈 첩 김민희 이제 홍석천 선조 김태우 노비1 유해진 노비2 차승원 재밌겠네ㅋㅋ

썸네일 끝년이 귀여워~

오작가 마이크 위치 조정 해주세요. 😂

끝년이 복귀 타이밍 생각해보면 진짜 앰장기획 복덩이다

이 얘기 어디서 나왔었는데.. 책표지도 기억이 나고..

유유에..홍석천 ?ㅎㅎ

❤가영아나 하품해도 이쁘냐ㅎㅎ

유유: 동성애자 채응규: 양성애자를 사칭하는 사기꾼 백씨부인: 설계자 혹은 동조자 이제: 백씨부인과 불륜 또는 모종의 협약관계 이러면 조금 더 설명이 되지 않을까?

박가영 아나운서 이쁜데 엉뚱하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채응규 빨간마티즈 탔네...근데 진짜 이거 조금만 각색하면 진짜 잼난 영화 되겠는데... 유주얼서스펙트 같은 뭔가 미스터리하게 유유가 돌아 오는 내용 정말 잼있겠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

프랑스에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데... 마틴 기어가 이것과 좀 비슷한 이야기인데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뜨아 가영 아나운서가 SBS스포츠 뉴스에도 나오네요 오늘 처음 알게됨..^&^ 하품을 아주 맛있게 ㅎㅎ

거짓말 해도 나쁜 생각만해도 다 지옥이라서 천국은 누가 갈려나 ㅋㅋㅋ

물 많아ㅋㅋㅋㅋ

ㄹㅇ 미스터리 + 스릴러 소설이네 ㄷㄷ... 백씨부인이든 다른 누구든 진짜 뒤에서 이 사건 꾸민 사람은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긴 한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