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씀을 이쁘게 하시네요 연예계 60년 온갖 더러운 것? 수민이가 줏대가 없는게 아니고 이보쇼 이용식씨 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해서 합가 제안을 했겠습니까? 요즘 사위랑 행사도 같이 많이 하고 또 걱정되는 것은 세상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딸이예요 용식님 따님사랑 아시잖아요 ? 자 그렇다면 솔직히 원혁이가 사람만 착하지 그렇다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파주 있는 부동산 처분해서 대출 받아 서울 에다 주거지를 옮긴다는 건 할 수는 있겠으나 쉬운일은 아니죠 그럼 내딸과 결혼하는데 그사위도 자식이니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용식님 재력으로 도움을 주고싶어서 그러는 거겠지 만약에 원혁이 가 합가 제안을 하면 세상사람들이 뭐라하겠어요 돈많은 장인한테 빌붙으려 한다고 난리 법석 이겠지 그러니 용식씨가 그렇게 속좁은 사람도 아니고 알아서 합가제안을 하셨다고 들 생각은 안하시나요? 그리고 믿음으로 성사된 가정인지라 원혁씨 부모님도 용식씨 집안도 지혜롭게 해결하실 분들입니다
이용식 돈으로 욕심내네,,그러다 좋은 사위 잃는다,,,남자들 세상 제일 싫은게 데릴사위라는데, 본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다 짜르는 못난 시댁이다,,돈으로 갑질하냐 수민씨도 아빠옆에서 남편이랑 살고 싶은건 알지만, 적은돈으로 스스로 사는 행복을 느끼시길,,남편을 아빠아래에 두지 마세요,,
원혁님 부모님도 아들집 가끔 가보고 싶으시기도 할거에요~ 울엄만 나 독립할때 잘살아 재미지게 살아~~~ 여행도 많이 다니고~ 라고 하시면서 가끔 보면 세상 반가워 하시는데 막상 제가 사는곳 일년이 넘어도 어떻게 사나 무지 궁금해 하셔도 섣불리 못오심 😢 제 삶을 존중 해주심 우리 부모님은 절대 잔소리도 없으시고 터치도 안하심 항상 우리딸 믿는다 이러심 이말이 지금 생각해보면 잘해라 이것도 있지만 엄마는 우리딸 많이 사랑한다 라고 느껴집니다 아 울컥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