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6.25 전쟁 제대로 알기 (최태성 강사 1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h6PMQFkFuM.html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학교에서 배운 적 없던 매국노들의 추악한 만행 (최태성 강사 2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UYN6I9iRY0.html ✏조선이 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 '1가지' (최태성 강사 3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CZv0d6_VrY.html 📘 5천 년 역사를 단숨에 이해하는 『최소한의 한국사』 바로가기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678286 *화면에 삽입된 이미지들은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침략한일본은 나쁜나라, 배신한 청나라도 나쁜나라 이런내용만 전달할건가요 팩트가없어요 팩트는 조선을 망하게한건 일본도 청나라도아닌 쿠데타로 나라를세운 조선이씨왕가가 책임이 가장큽니다. 왜 고려시대 문건을 다 태워버렸는지( 역사가들 공통적으로 고려시대는 잘살았다고 함 문화재등등 ) 왜 당시에 안동김씨가 왜 국민들에게 더 명망있었는지 힘이있었는지, 왕은 항상 비판받고 국민의 지지를 못받았는지 그런 내용은 전달하지않은채 그냥 있었던 일만 설명할뿐입니다. 고작 40년으로 망했다고요? 헛소리죠 500년간 천천히 내려앉고있었다가 맞는표현입니다 결국 500년 후 국민의 반이상이 굶어죽고있었고 명성황후와 그 쿠데타전주이씨(조선왕)세력은 초콜렛과 케이크를먹으며 국고에 30%를썼고요 참지못한 국민들은 동학농민운동을 벌였고 삽,곡괭이 든 농민 2만명을 막지못해 청나라, 일본 군대에 도움을요청하는것만봐도 얼마나 국력이약해져있는지 알수가있죠 국가의왕이 다른나라에게 도움요청해 국민들이 때로죽임당했구요. 국가의 왕이 몰라서 그냥 강화도조약을 맺었다? 외교할때 왕 혼자하는것도아니고 허무맹랑하죠 돈과뇌물이있었으니 강화도조약을맺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겁니다 교과서에는 사실만적시할뿐입니다.(교과서는 친일파논란이많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조선은 일본이 침략해 망한게아닙니다. 이완용 혼자 팔아먹었다? 말도안되죠 조선쿠데타이씨왕가가 500년간 나라를 쥐락펴락하다 나라는 망했고 일본에 팔아먹었다 그렇게보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경술국치 일 날 아주 조용했다는걸 알고는 있나? 총한발 안쏘고 조용히 사인해 나라를 매매 했다는건 알고 있고? 중국 사대는 더부러 전문 이었지 결과는 망했지 애민? 웃기고있네 백성의 등에 빨대 꼽아 5백년을버틴 나라 조선 그게 그대로 망하지않고 조선인민 민주공화국 으로 재탄생했지 북조선이란다 공부하자
언제까지 침략한일본은 나쁜나라, 배신한 청나라도 나쁜나라 이런내용만 전달할건가요 팩트가없어요 팩트는 조선을 망하게한건 일본도 청나라도아닌 쿠데타로 나라를세운 조선이씨왕가가 책임이 가장큽니다. 왜 고려시대 문건을 다 태워버렸는지( 역사가들 공통적으로 고려시대는 잘살았다고 함 문화재등등 ) 왜 당시에 안동김씨가 왜 국민들에게 더 명망있었는지 힘이있었는지, 왕은 항상 비판받고 국민의 지지를 못받았는지 그런 내용은 전달하지않은채 그냥 있었던 일만 설명할뿐입니다. 고작 40년으로 망했다고요? 헛소리죠 500년간 천천히 내려앉고있었다가 맞는표현입니다 결국 500년 후 국민의 반이상이 굶어죽고있었고 명성황후와 그 쿠데타전주이씨(조선왕)세력은 초콜렛과 케이크를먹으며 국고에 30%를썼고요 참지못한 국민들은 동학농민운동을 벌였고 삽,곡괭이 든 농민 2만명을 막지못해 청나라, 일본 군대에 도움을요청하는것만봐도 얼마나 국력이약해져있는지 알수가있죠 국가의왕이 다른나라에게 도움요청해 국민들이 때로죽임당했구요. 국가의 왕이 몰라서 그냥 강화도조약을 맺었다? 외교할때 왕 혼자하는것도아니고 허무맹랑하죠 돈과뇌물이있었으니 강화도조약을맺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겁니다 교과서에는 사실만적시할뿐입니다.(교과서는 친일파논란이많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조선은 일본이 침략해 망한게아닙니다. 이완용 혼자 팔아먹었다? 말도안되죠 조선쿠데타이씨왕가가 500년간 나라를 쥐락펴락하다 나라는 망했고 일본에 팔아먹었다 그렇게보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상당히 객관적이네요. 그런데 사람들은 믿고 싶은대로의 판타지를 원하죠 ㅋㅋ (조선의 왕과 왕족은 배제하고 친일파 때문만이라는 판타지 교과서도 그런 인상을 주고요.) 그래서 이 영상의 조회수도 낮은듯. 한일합방에 찬성한 왕족들은 일본왕족과 일본귀족의 중간에서 높은 직위를 누리고 많은 부를 향유하며(일본이 매년돈을 줘야했음) 잘 살았습니다.
명성황후 민자영. 사치와 외가의 횡포로 민심을 잃었는데도 일본군에 의해 살해되는 바람에 엄청 미화되었음. 제발 역사를 감정적으로 접근하지말고 팩트 중심으로 보는 노력이 필요함. 팩트를 아는것은 지겹고, 감정적으로 느끼는 것은 흥미로우니 설민석 같은 연기파만 좋아하는 슬픈 현실. 설민석 때문에 역사에 관심이 생겼다. 지난 역사를 아니 분노가 생긴다 등등. 이번 최태성 강의는 다행히 팩트 중심이네
전부 “틀렸”습니다. 쿠데타를 두려워해 무력을 억제한게 아니라, 조선 성종 때 군축이 이뤄집니다. 이것도 명나라의 영향력이 커진데다가, 여전, 왜구 정도를 빼면 국가차원에서 상대해야 할 적이 없다고 평가해 이뤄진거죠. 군대를 부양하는게 쉽지 않았으니까… - 쿠데타를 우려해 폐지한건 사병제입니다. 상공업을 천시한 건, 조선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농업국가”여서 입니다. 쌀은 대규모 인구부양이 가능한 대신, 마찬가지로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는 농사법입니다. 이모작 삼모작도 가능하며, 대형수리시설도 있어야 하죠. 이 때문에, 농사를 안짓고 돌아다니는 상인들은 천대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럽에서 상업이 발달한 건 밀농사의 특징 때문입니다. 시기에 맞춰 파종만 하면 되기에, 비는 시간이 많습니다. 여기에, 밀은 한 번 재배하면 무조건 휴경을 해야하니, 휴경 때 사용할 식량을 얻기 위해 멀리 갈 수 밖에 없었고, 이때 밀과 교환 할 “재화”가 필요해서 상공업이 발달한 겁니다. 일본에서 조선과 달리 상업이 발달했던 이유는, 전국시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다이묘들이 하나의 국가처럼 독자적인 관할지를 가지고 있기에, 모든 것을 생산해 배분 할 수는 없었고, 자신의 영지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을 다른 다이묘의 영지에서 구해와야 하니 상업이 발달했던 겁니다. 이후 에도시대에들어서면서 상업화가 이루어진 것과는 별개로 “자유로운 교역”이 줄어든 이유 입니다. 양반은 군역의 의무가 없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군역을 지지 않는 양반은 “초시”에 합격한 양반들 입니다. 양반가문의 자제라고 해도 초시에 합격하지 못하면 군역을 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근세국가라면 어느 나라나 동일합니다. 유럽의 귀족들, 일본의 상류층이 군역의 의무를 졌을까요? 전 세계 어느 나라나.. 지배층은 무반들을 뺴면 병역의 의무는 지지 않았습니다.
이건 조선을 덜 배워먹은 거고... 문치주의는 문이 무를 통제한단 의미로 모든 현대국가의 기본틀임. 미국도 행정부의 통제 하에 군부가 있음. (게다가 꼭 이런 식으로 미국같은 외부를 이상화 해서 사례를 들어야 설득력 있다고 믿는 건 조선이나 대한민국이나 똑같음.) 게다가 조선 양반들은 무예 천시가 아니라 문무 병행이었기 때문에 지식인이라면 거기에 더해 칼이라도 더 잘 다루고 활이나 총이라도 더 잘 쏘아야 사람구실하는 거였음. 그리고 양반의 병역 기피는 적어도 조선 초기 150여년은 존재하지 않았음. 한국은 수십년도 못가서 병역기피로 난리난 나라고. 그리고 쌤은 짧게 지나갔는데 500년을 버틸수 있는 애민이라는 철학 절대 무시 못함. 한국 현대 사회에서 기득권층은 대게 천박함의 상징이고 불신과 감시 대상이지만, 성리학 사회에서 기득권층은 도덕적 측면에서 사회적 약자를 자식처럼 돌보는 무한 책임을 지도록 어릴 때부터 훈련받고 또 나름 실천해 온 엄청 점잖은 사람들임. 그걸 못할 거 같은 후계자가 있음 뒤주에 가둬 죽이는 것마저 서슴치 않던. 물론 한국 같은 근대 사회가 전근대 사회보다 여러면에서 우월하지. 하지만 나는 궁금함. 한국의 시스템이 조선의 반만큼이라도 오래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을까? 다음 세대는 생각 안하고 자원을 엄청 소비해고, 생각없고 덜 배워먹은 애들이 인터넷 같은 데서 저들도 지식인과 똑같은 영향력이 있다고 쪽수나 돈으로 밀어붙이며 설치다가 일찌감치 망한 나라로 기억될 위험도 있음. 조선은 암만 낮잡아봐도 이런 문제는 없던 나라였어서.
그건 하나만 보고 둘은 못 본 소리지. 그 산업혁명 초기에 영국의 휘그당이랑 토리당 간 당파싸움이 얼마나 심했으면 걸리버 여행기에서조차 이를 비판했을 정도였음. 조선이 망한 이유는 오히려 고종 이 새끼가 대원군에게 권력을 가져오면서 왕 중심의 권력 집중을 추구했는데, 본인이 무능해서 망한 거임. 만민공동회나 독립협회가 의회 수립해라.라고 하니까 당파싸움 부활시키려는 음모랍시고 보부상 택갈이들 불러서 때려부순 놈이 고종임. 이런 상황이니 유능했던 이완용같은 얘들도 아첨배 모리배로 변모해서 왕의 비호를 받으며 은근슬쩍 나라 팔아먹는 놈으로 변질된 거지. 절대왕권을 추구한 대한국 국제 1조가 왜 까이겠음.
그 명치유신으로 근대화한 일본조차 의회에서 번벌 세력, 민주파 세력, 재벌 세력으로 갈라져 싸우는 게 일상사였고 그럼에도 발전했음. 미국도 남부랑 북부가 노예제로 싸우고 민주당, 휘그당 양당이 집권하는 상황에서 휘그당이 노예제 찬성하니까 빡친 링컨이 북부 얘들 데리고 만든 게 현 공화당임. 그 공화당이 나중에는 남북전쟁에서 남부 얘들 때려잡고 미국을 통일시켰고 현재의 공화-민주 양당 체제 정립에 기여함. 당파가 만들어지는 건 오히려 국가가 건전하단 뜻임. 오히려 그런 상황 속에서 절대왕권 추구하면 개꼬라박음. 조선도 영조 정조가 절대왕권으로 당파 싸움을 잠재우고 나서 홍국영이나 안동김씨같은, 왕실의 외척이 세도가문이 되어서 나라를 말아먹기 시작함. 조선이 그지랄일 때 프랑스도 똑같이 당파싸움이 심했는데 국민들이 당파싸움 지겹다고 나폴레옹의 사촌 호소인을 황제로 내세웠고, 그 호소인은 수많은 당파들을 입 닥치게 만들고 프랑스를 제국으로 만들었음. 근데 그 프랑스는 훗날 조선에 300명의 정예병을 파견했다가 일개 강화도 포수 따리에 개작살나고 후퇴함. 이후에 비스마르크한테 스당에서 개털리고 항복 엔딩.
@@blackjaguar1234뭔 미친 개소리야 고종이 무슨 개혁을 시도해 똥같은 작자야 왕이 앞장서서 매관매직에다가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나라였고 거기다가 관료들까지 가세해 부정부패가 체질화 일상화된 나라였다 거기다가 상공업의 천시로 국부의 창출을 원천봉쇄하는 시스템이어서 그덕분에 재정이 궁핍해져서 세금을 걷어서 관료들의 봉급도 지불 불가능한 현실에서 왕부터 말단관료까지 먹고 살기위해 약탈수준으로 백성을 등처먹는 분위기에서 나중에는 같은 양반끼리도 서로 등처먹는게 현실인데 그래서 힘있는 양반이 힘없는 양반을 등처먹고 현직관료가 은퇴한 전직관료를 등처먹다가 당하는 쪽에서 도저히 못 견디고 들고 일어난게 1862년 진주민란이야 그리고 전북 고부군수 조병갑이 백성을 강제동원을 하여 만석보를 짓고는 지속적으로 과도한 보세(洑稅)로 백성을 등처먹다가 이에 항의하는 몰락한 양반 전창혁을 장살하는 바람에 그 아들 전봉준이 동학란을 일으켰던 것 아닌가 거기다가 철저한 신분제와 노비의 세습제 덕분에 망하는날까지도 인구의 80%가 노비였던 나라로서 역동적인 시스템이 일어날수가 없는 정체된 국가가 바로 조선이었다
@@blackjaguar1234 ㄴㄴ 백성들 위한척, 애민인 척, 위선만 있지 실제로 그렇게 한 인물들이 드물죠 세종대왕때 부소 금지법도 그렇고 경국대전에서 신분제를 공공히 하는것도 그렇고 결국 권력자가 위에 있는걸 절대적 정당성을 내세우며 위에서 아래로 베푸는 시혜만이 옳은거고 및에서 위로의 언로는 언짢게 생각한게 조선이죠
언제나 부적응탓.. 절대적인 권력은 절대부패합니다. 권력층의 부패.. 신라 고려 다 똑같습니다. 고려에서 조선 넘어가듯 조선에서 일본으로 넘어갔을 뿐입나다. 현재 우리의 지도층은 나라를 위하고 있나요 아니면 자기 이익만 찾고 있니요 앞으로 한국의 미래의 답입니다. 좌우 다 하는 것은 같아보이네요
@@성이름-f4e5m 고려 >>>>>>>>조선 맞아요 [도올 직지를 말하다] 로 검색해서 29분부터 딱 3분만 보세요.......... 그리고 [대제국 고려의 증거] 라는 책도 있어요. 출판사 서평 대제국 고려의 증거를 제시하다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은 자신들이 차지하지 않은 고대영토마저 자신의 것으로 그려 놓고 후손들에게 가르치는데 우리 국사학계는 확고한 증거가 있는 데도 무시하고 선조의 나라를 약소국으로 전락시켜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세조 때 양성지가 상소하기를 우리 조선은 토지의 넓이가 만리에 달하고 병사와 기병이 강하고 백관의 제도 또한 잘 갖추어져 있는데 옛날 고려는 왕의 생신에 이웃나라에서 사절을 보내 축하하며 성대하게 치렀는데 고구려처럼 독자 연호를 쓰지는 못하나 왕의 생신만큼은 크게 기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군사대국 조선에 대한 자부심과 왜 고구려나 고려처럼 한족 위에 군림하지 못하느냐는 자조 섞인 하소연이 포함되어 있다. 정통성 없는 역성혁명으로 왕이 된 이성계는 한때 주원장에게 고개를 숙였으나 생전에 그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있었는데 마무리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이 후손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 그런데 소위 지식인이라 하는 학자들이 오히려 선조들의 위대한 역사를 축소하여 지금과 후대의 자손들에까지 소국의 후예임을 가르치려 하기에 더욱 안타깝다. 국사학계는 결단코 대국고려와 대국조선을 인정할 수 없다면, 고려와 조선의 일원이었고 그들의 후손이었던 금나라의 아골타와 청나라의 누루하치를 우리 역사로 인정해 주었으면 한다. 청나라가 쓴 에 신라가 만주를 차지한 대국이라고 쓰여 있어 신라인의 후손을 자처하는 청나라이기에 신라에 대해 좋게 썼다며 그 기록을 인정치 않는데, 그럼 신라인의 후손인 청나라를 왜 우리 역사에 넣지 않는가. 청나라와 조선 모두 백두산을 민족의 영산이라 부르며 랴오허(遼河) 일대를 뿌리로 여겼는데 그럼 다른 민족인가. 요즘에는 발해마저 우리 민족이 아닌 말갈족의 역사라고 하며 우리 민족의 역사에 넣지 않으려는 일부 국사학자들에게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 그럼 발해가 망한 후 고려에 귀순한 발해 왕자와 귀족, 수만 명의 유민들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국사학계의 이중적인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 지금은 비록 약소국이 되었지만 중앙아시아와 소아시아를 호령했던 터키와 인도까지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한 그리스를 보라. 선조의 위대한 역사를 자랑스럽게 후손에게 가르친다. 반면 우리는 조그마한 나라가 우리의 선조라고 하며 소국의 후손이라고 거짓으로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세계에서 손을 꼽을 정도로 강하고 크다. 그러나 천 년 전 60만 대군을 거느린 고려야말로 세계를 호령하는 대제국이었고 그를 계승한 조선은 비록 중원은 잃었지만 만주와 연해주, 몽골 일부까지 모두 차지한 군사대국이었음을 후손들에게 알려 진실을 밝혀 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 본서 중에서
@@성이름-f4e5m 그래도 조선보다 고려가 자유롭고 무역과 기술을 중시한 나라 였습니다. 현재 중세역사는 조선왕조실록을 많이 참고하여 서술되었기에 고려를 부정적측면을 강조하여 서술되었죠. 조선과 고려만 단순 비교해도 고려는 남녀차별이 덜하고 노예도 전쟁노예들이었지 순수고려인에 대한 노예는 거의 전무합니다.
조선만 500년을 간게아니라 이땅에서는 국가들의 수명이길죠.그건 우수한시스템도있지만 삼면이 바다구 국경의끄티 중국이니 어디 도망갈곳이 없으니 갇혀살듯 안주할밖에없었을겁니다. 그래도 성리학이 온세상을 지배한건 아닌 고려는 숨을쉴틈이라도 있었지만 조선은 온리 성리학이었으니 뭐 플라톤은 철학자가 다스려야한다고했고 네덜란드사람은 조선은 플라톤이 말하는 철학자가 다스리는 나라의 구현이라고 부러워했다지만 조선이야말로 하나의 철학만이 존재하는 나라가 얼마나 불행할수있는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조도 성리학주의자였죠 임진왜란후 새로운사상으로 새로운나라가 세워진게 최선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새로움에 대해서 받아들이는게 빠르고 민감한 나라들이 계속 발전하고 성장해간다.. 많은 나라 중에 미국은 요즘에 저녁마다 한국요리를 소개하라고 정신없고, 한국에서 만든 전기자전거에 대해서 물어보는사람들이 많은 미국 사람들은 새로운 거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거기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자기들도 그러한 제품을 내놓는 등 개선을 하기 때문에 항상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이 많은게 아니가 한다.
잘 보았습니다. 조선이 망한 원인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일 때문이라는 지적은 맞습니다만, 너무 형식적 교과서 같은 규격화 된 진술 같습니다. 변화하고 싶어도 못한 원인을 지적하지 못 해 조금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은 성리학적 이념과 질서를 방패로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 층의 저항을 이길 세력이 약했던 것 같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 가운데 하나도 옛일을 귀감으로 삼아 현실을 비판하는 것인데,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의 퇴행하는 모습도 우려됩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중학교 교과서 같은 분석 .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왜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는지를 알아야 하죠. 1. 실질을 배제하고 공리공론에 빠진 점. 사소한 것 따지느라 중요한 것에 주목하지 못함. 2. 부패한 세력이 권력을 장기간 장악한 점. 무능보다 더 심각한 게 부정부패. 월남패망의 원인이기도... 쥐, 닥, 돼지 같은 부패한 쓰레기들이 연속적으로 권력을 쥐면 이 나라는 회복할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듭니다.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나라뿐아니라 요즘 시대에 어떤 마인드로 살고 아이들을 교육시켜야하는지에 대한 지표가 생기는 영상이라 더욱 감사함을 느끼는 영상이네요.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중국이 쪼개져서 여러나라로 운영되는 형국이였다면 유럽과 비슷한 분위기였으면 어땠을까? 긴 시간의 평화보다 잦은 전쟁이 일어나는 분위기였다면 조선의 운명은 어땠을까.... 아니면 일본처럼 아예 섬이였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중국이라는 큰나라의 쥐젖같은 지리적인 형태와 위치가 물론 장점도 있었겠지만 치명적 단점도 되지않았나 싶네요.
엄밀히 얘기하면 일본으로 인하여 성리학을 버렸다기 보다 이미 1863년 고종이 즉위하기 시작할 즈음부터 서구문물이 드문드문 들어오고 1876년 강화도 조약이후 더 많은 서구문물이 들어오며 지금의 체제로는 안된다는 생각은 어느정도 퍼졌죠 성리학만이 아닌 다른것도 수용하고 버릴건 버려야 한다는 움직임은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에서 보이죠 그저 일본으로 인해 바뀐건 더는 제국이 아닌 공화정으로 가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은 거죠
조선시대에대해 뭘 알긴 아나? 세종대왕같은 왕은 전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었다. 중국 유럽 아시아 어디를 다 뒤져도 모든 백성이 글을 읽기를 바라며 글자를 창제한 그런 식의 왕은 존재하지 않았단 말이다. 조선이 그만큼 애민사상이 있었다는 것이다. 신분제 없었던 나라가 있었나? 유럽의 역사를 배우고 와봐. 중세까지 거긴 짐승이 사는 나라였어. 물론 문화와 예술 과학이 발달했지만 그건 18세이 이후, 귀족 상류층만의 이야기야. 절반이상이 천민 노비였다는 개소린어디서들었는지ㅋ 국민 절반이 세금을 안내는 천민인 나라가 어떻게 500년을 유지했단거지? 어느 나라나 망하는 시기에는 모든 것이 혼란이지. 조선도 그랬던 것 뿐이다.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에 따라 모든 백성이 임금의 자식과도 같았기에 천민이라 할지라도 양반이 임의로 죽일 수 없었다. 형벌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잔인하지 않았으며(능지처참 등은 역모에나 적용됨) 과학수사를 했다는 기록이있었고, 왕실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노비를 겁탈한 양반주인이 처벌받은 기록도 있다. 우리나라는 연산군 빼고는 절대왕정이라고 할 폭군도 존재하지 않았지. 중국보다 훨씬 더 성리학에 진심인 나라였기에 임금에게도 검소함을 요구했고 그래서 자금성같은 화려한 왕궁이 없는거야. 조선이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버틴 힘은 정규군이 아닌, 의병들의 활약 덕분이었다.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백성이 나라를 지키겠다고 들고일어난 왕정국가는 없었다. 일본이 그래서 깜짝 놀라서 어쩔줄을 몰랐던거지. 왕궁만 장악하면 끝나야하는데 왜 전국적으로 나라를 지키겠다고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서.
조선이 잘 한 건 세종의 한글 반포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고 하면 너무 편협한 걸까? 고려 시대에는 그래도 대륙 국가들이랑 전쟁을 하면서 자주성을 보여주었는데 조선은 시작부터 중국의 속국임을 자처했으니... 송나라가 역대 최약체 중국 왕조이긴 했어도 그래도 중국 북쪽에는 요와 금이란 강대국이 있었고 나중엔 몽고까지 있었음. 그래도 저항했는데...
ai 다루는 활용 직업 뜰거고 ㅎ 그 기반을 다지는 엔비디아 랑 ai 만든데가 돈 많이 벌어 가는 듯 ㅎ 기존에 것들은 많이 대체 대겟죠 ㅎ 머 다 은퇴하는 5~ 10년 후면 일할 사람도 없으니 더 더 많이 쑤겟죠 ㅎ 머 사람 갈아서 하는 곳들 ( 조선소 , 택배 , 물류( 화물차) 많이 어려워 질듯 ㅎ
저 당시 군주는 세습제였지만.. 지금 시대는 우리가 직접 선거를 통해 지도자를 뽑을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때를 타산지석삼아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과거에는 힘이 없어 미국의 힘을 빌어 우리가 일어 섰지만 지금은 우리도 당당히 맞설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까지 미국과 일본에 기대어 살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대성 선생님 말씀처럼 나라가 망할 징조를 지금 보여 주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국민으로 살아 갑시다.
변화를 하지 못한 것만이 원인은 아니라 생각. 변화를 제대로 하려면 재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었음. 재원을 만들려면 세금을 제대로 걷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대외교역을 했어야 함. 조선이 내수가 그렇게 큰 나라가 아니니까. 하지만, 통상을 하려니 근본적으로 청나라가 막고 있었음. 그 청나라에게서 벗어난건 이미 일본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난 후였음. 일본은 이미 가쓰라-태프트 조약처럼 서구 열강들과 조선을 차지하겠다는 사전합의를 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끝나버린 것. 그나마 합의가 안된 러시아도 러일전쟁으로 날려버렸음. 결국엔 이것도 돈이 걸려서 못한 것에 가깝다는 거임. 무엇보다 중요한건 실리와 국력이고, 그게 안되면 백날 변화를 해도 결국 끝나버린다. 이게 교훈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음.
@@성이름-z6k4v 미국 뿌리치고 자력갱생하는 북한같이 될 필요는 없다는걸 조선시대 선비들도 안거죠. 석탄/금광채굴도 말씀하시던데, 그런건 찾아다니고 캘 만한 기술이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그걸 발견할 기술도, 기술 개발할 돈도 없었다는 전제가 되어 있지 않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거죠. 지금의 시각과 기술로 보면 당연히 작은 권력이 만족했네, 성리학이 이래서 문제네 할 수는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그런건 현대의 시각에서 보는거고 당대의 조상님들이 특별히 이상해서 그런 선택을 한건 아닙니다.
@@까멜리아-v9z 당시 그런 입바른 소리를 해야 할 지식인층은 위정척사 외쳤었음. 굳이 말하자면 이 나라 DNA라기보단, 난세의 특징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듯. 중국도, 서양도, 심지어 일본도 위기상황이 오면 광신도들이 정권을 잡는 경우가 많음. 평소에는 그걸 중재할 민중들이나 권력자들이 이상한 소리 하면 막는 척이라도 하지만, 세력의 균형이나 극단적인 주장을 틀어막을 강제력이라도 없으면 미친놈들이 날뛰는 경우가 많았음.
@@saturncool3753 사실 진짜 골든타임은 고종보다 훨씬 앞서서 순조 때였죠. 아직 나라가 제대로 막장화 되지도 않았던 시절이고 일본도 아직 에도막부가 건재해서 내부에서 조선 침략에 대한 이야기도 없었고 또 이때부터 서양에서 슬슬 한반도에까지 이양선이 오던 시기였기에...
조선이 스스로 근대화 하지 못했다는 건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럼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했던 이유는 변화를 받아 들여서일 것이다. 그럼 조선과 일본 내부에 어떤 구조적 문제점이 있어서 한쪽은 끝까지 변화를 받아 들이지 못했고 다른 한 쪽은 변화를 주체적으로 받아 들였을까? 무엇이 달라서 한쪽은 변화에 성공하고 한쪽은 그 변화에 실패했는가. 이 부분에 대해 통렬히 분석하고 또 분석하기를 바랍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결국 자기자신을 변화 시키려는 욕망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 배우고 익히는 역사는 실로 자기 스스로를 변화 시키려는 의지를 함의하고 있는지...아니면 그 저 남 탓으로 돌리며 상대방에 대한 증오를 갖도록 요구하는 원시적 자세를 견지하려는 것인지
니가 뭘 안다고 진리를 논해 ㅎㅎㅎㅎㅎㅎㅎㅎ 자, 그런 예를 하나라도 들어보렴^^ 중국대륙에서 한족이 중국 절반이라도 통일해서 세운 왕조가 몇개나 되는지 알아? 네가 아는 중국이 진짜 같은 중국 맞아? 수나라 당나라는 한족이야? 송, 원, 명, 청나라는 각각 어느 민족이 세운 나라야? 그리고 그 나라들과 고구려, 고려백제신라, 고려, 조선과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알긴해? 명나라가 임진왜란때 조선 도와주다 망한건 알아? 수나라가 고구려와 싸우다 피해가 누적되어 결국 망한건 알아? 우리가 중국의 식민지였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건 알아? 우리를 제일 괴롭혔던건 몽골이 세운 원나라였지. 그런데 그 원나라도 유럽까지 다른 나라들은 다 초토화시켰고 그나마 우리가 버틴건데 그건 알아?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독자성을 유지한 나라였어. 지금도 뼛속까지 사대주의하느라 친미 친일 첩자노릇하는 놈들 있듯이 역사적으로 중국에 사대하는 지배계급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우리 조상들은 중국에 꿀리지 않는 민족이었어. 중국 한족들이 큰소리쳐봤자 소수민족들이 중국왕조의 대부분을 세웠고, 그 어떤 통일왕조도 그리 길게 간 적이 없어. 반면 우리는 고조선,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 등 왕조마다 500~1000년을 유지하는 탄탄한 민족이었다.
순종의 저 마지막 이야기는 제가 오랫 동안 갖고 있던 의문을 어느 정도 해소케 하네요 제국주의, 식민통치는 절대 부정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한 나라의 자주권을 침탈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궁금했거든요 이렇게 보수적이고 뭘 제대로 할 수 있는 힘조차도 없는 조선이 스스로의 힘으로 어디까지, 얼마나 변화할 수 있었을까 과연 뿌리깊게 박힌 관습과 악습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었을까? 이런 의문이 있었는데, 스스로 무언가를 해나갈 능력 자체를 상실해 버린 상황이 조선 말기였다니... 일본제국주의도, 을사오적도 천일공노할 적들이지만 2천만 백성의 국가였던 조선을 저 상황까지 몰고간 당시의 무능한 조선 왕실과 양반 사대부들 모두 역사 앞에 죄인입니다 대체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그들은 어떤 나라를 꿈꾸고, 무엇을 실천하고 싶었던 건지 묻고 싶네요 외세의 침략에 저항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역사의 이슬로 사라져간 조선과 대한제국, 소중한 역사 이전에 국가였음에도 국가답지 못했던 그 모습에 참 침 한번 뱉고 갑니다 카아아악 퉷!!!
그래 지금도 그 시점에 들어서가고 있는것 같다. 요근래 이나라에 중국이 들어오기 너무 좋은 여건조성을 7년간 조성해서 중국인들이 제주도를 비롯하여 수도권 금싸리기 땅을 다 가지게 되고 이젠 지방들도 건들고있더니 실제로 상당수가 중국에 넘어가게 생겼다. 기술로도 따라잡히고 인구도 최근 5년간 출산율도 0.78명으로 세계최악에 치닫았다. 변해야 한다. 이래선 우리들이 노후 어찌할 삶을 살지 두렵다. 을사오적에 의한 대한제국의 꼴을 면하기 위해선 변해야한다.
문제는 후대죠. 천수를 누리다가면 뭐해요. 남아있을사람들이 문제인데. 그땅 그나라는 사실상 그 시대 장수한사람을 끝으로, 후손들의 역사는 막을 내리겠지요. 아무리 오래살면뭐합니까. 아무런 방책이나, 연구나, 노력도없이. 장수하는것은, 그저 유교사상이나 중국 철학사상가들처럼, 한가롭게 자연을 노니다가 죽는거랑 비슷하죠 사실상 양반이나 그렇게 높은계급이 속한사람들만 누리다가 가는것이지. 양민이나 천민의경우는, 결국 그렇게 많이 누리다가진않으니. 한마디로 왕족과 양반들의 역사라고 할수있겠네요 그렇다고해서, 그 계급들은 많았나. 하면 그것도아니고, 그저 파레토법칙처럼. 소수의사람들로만 이어진 가문의역사라고 하고 그런사람들이 왕조의역사를 어떻게든 천수를 이어가겠다고 애쓴걸보면 임진왜란때 잠혀간사람들이 안돌아오려한이유도 알수있네요
1)신채호 선생의 말씀처럼 고려 중기부터 학자들이 유학에 빠져 중국을 사대하는 문화가 조선시대까지 이어졌다. 2)성리학의 이념적 독재 ㅡ 유학의 시초였던 명나라마저 양명학으로 바뀐 시점에서 오직 조선만이 주자학, 성리학을 고집하였다. 이를 비판한 조선 중기 학자 윤휴는 "국가가 내 학문이 마음에 안 들면 안쓰면 그만이지 굳이 죽일 필요까지 있는가"라는 말을 남겼다. 사문난적이라는 말처럼 조선은 철저하게 성리학으로 인해 눈과 귀를 완전히 닫고 있었다. 3)명나라 건국한 주원장은 조선이 쳐들어 올까봐 무서워 재까지 지냈는데, 이성계는 스스로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 입조를 하고 조공을 바쳤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수치스런 500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500년? 중국등에 매달려서 간신히 목숨만 부여잡고 있던 그 시절이 좋았던건가? 조선? 조 ㅅ 선 ! 결국 힘이 없어 일본에 나라까지 빼앗기고 만 내 나라이기에 더더욱이 마음아픈 나라. 아직도 조선시대를 그리워 하는 인간들은 대체 뭐하는 걸까? 아직도 그 시대가 그리운걸까?
발전이론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국가가 오래 가는 것은 매우 나쁜 것이고 죽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조선은- 300년전 임진왜란때 일본처럼 망했으야 했습니다. 그래야 개혁이 이루어지고 나라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600년을 이어 갔다는 것은 그만큼 300년간 퇴보했다는 것입니다. --- 만약 저 때 조선이 멸망하지 않았다면 더더욱 후퇴하는 국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식민지를 거치면서 더더욱 체재가 바뀌어야 한다는 국가적, 국민적 열망이 제제변혁에 적용되어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역사학계도 고리타분하고 비과학적 비문명적 틀에서 벗어나서 진취적이고 발전적이며 집권세력의 도구로 전락하는 역사관에서 탈피하여 고증적이고 실천적이며 과학적인 역사관과 학문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국사학계를 보면 암울합니다.) --- 성리학이 농본과 사대, 신분제라는 것은 엉터리이고 16세기 사림을 중심으로 한 관념적성리학과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성리학과는 완전 분리해야 합니다. (15세기 성리학은 신분제를 거의 철폐했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고 미신적/샤머니즘적에서 과학적(당시로서는 성리학이 최고의 논리적이고 개방적사고 였음), 논리적이고 진취적이고 개방적이었습니다. (조선은 왕자의난으로 다시 300년 이상 후퇴해 버렸으며 세종대에 완전히 강력한 통치력으로 보수적 고립적인 체계가 완전하게 확립합니다.) --- 일본은 임진왜란으로 에도시대로 바뀌었고, 1880년대 다시 한번 붕괴되어 완전히 바뀌어 근대 헌법국가로 변모합니다. --- 중국은 몽고-명-청으로 바뀌었고 --- 유럽은 서로마가 일찌감치 붕괴되어 치열한 경쟁으로 다시 종교개혁으로 사회가 완전 변혁되어 르네상스시대로 접어 듭니다. ------------------- 한반도는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500년을 거치면서 최악의 후퇴 국가로 전락합니다.
이래서 아직도 일본 탓 하는 건 능지를 의심해야함 당시 모든 열강은 식민지가 기본이었고 일본은 호시탐탐 노렸음 조선이 망한 건 내부 부패와 옆 채널에서 말하듯 외교의 고립임 미국이 공산주의를 경계하기 위해 일본이 한반도 식민지를 오케이함 아직까지도 반미 반일하는 건 본인이 선동당한다고 생각하면 되고 주변에 찢 죄국 돈미향 이런 사람들을 지지한다면 능지를 의심할 것 거의 들어 맞음
변화를 왜 못했는가: 돈이 없어서 왜 돈이 없었는가: 세금을 덜 걷어서. 보다 정확하겐 국가 주도 메인 사업인 농업엔 세금을 굉장히 적게 걷고 상업엔 세금을 존나게 때려박아 고부가가치 산업이 힘들었음 안그래도 면나라때문에 대외무역도 안되는 상황에서 저렴한 세금으로 부양해야할 인구는 점점 늘어나는데 정작 나라는 필수적인 것에 쓸 돈조차 없어서, 심지어 임진왜란때는 전쟁을 수행하는 장군이 나라에 돈을 바치는, 말도 안되는 구도가 나타남. 그러면서 훈련까지 빼가며 본인들은 물론 나라님이 먹을 밥과 자원을 생산하면서도 100년간의 전란으로 엘리트 중 엘리트가 된 왜군을 역으로 털어먹자, 그 다음부턴 돈 부족하다고 징징대는 장군들에게 이순신은 됐는데 넌 왜 안됨 ㅎㅎ 이런 소리나 함 비범한 사람의 비범함을 인정 안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비범함을 요구하는 전통,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국가적 가난함이야말로 조선이 변화하지 못했던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