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 안동김씨 세력들 그들이야말로 요즘 적폐중 상 적폐 세도 누리며 권모술수 능하고 모함하고 자기 배만 채울려는 것들 그래서 예전에 청와대 투서 제일많이 하는데가 대구와 안동이라했구나 남잘되는걸 못보는게 대구경북이라고 영남일보에 일주일동안 시리즈로 연재됐구나 지금 어느당놈들이 그들의 후손들인것 같네 뿌리는 속일수없다 전라도는어굴한 모함으로 귀양지가 되었고 동학혁명등 나라구하는일에 앞장쓴 애국자들이 전라도분들이었네 신라가 얍삽하게 당나라와 연합해서 고구려 백제 멸망시킨것등 경상도는 인간성은커녕 내잘살려고 남을죽이는것들로 넘쳐나는것 같다 나는 대구 출신이지만 대구 인간들 정말 모사꾼들이라 생각한다
철종이 친위세력이 없어서 능력 발휘를 못했을뿐 어리석은 군주는 아니었군요. 몰랐던 사실을 하나 배워갑니다. 그러고보면 조선왕들이 무능하거나 바보인건 아닌데 뭘 해보기도 전에 너무 일찍 죽어버려서... ㅠㅠ 암튼 조선사 강의 완료 축하합니다. 안동김씨 vs 여흥민씨 라이벌전도 기대하겠습니다. ^^
@@luminary3 황현필 선생님의 좋은 강의를 접할수 있어 행복하지만 동시에 역사의 구간구간 안타까운 순간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분할때도 많네요. 역사를 거울삼아 현재 당시의 민/김씨 역할을 함으로써 국가와 민족을 좀먹고있는 집단을 몰아내고 분쇄되길 희망합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민김 라이벌전! 기다려집니다.
조선사가 끝났다 ? No. Oh. No.. 대한민국 시대가 후기조선시대라.. 세도정치기와 무엇이 다른가 ? 혹세무인의 댓가로 돈을 버는 정칫꾼. 관료들인데.. 시위.집회라 하지 말고 민란이라 하라 그런데 이 민란도 정칫꾼 놀음에 빠진 수뇌부들도 있어 순수성이 많이 사라진 모습..
너무 재밌게 강의 잘 봤습니다!! 과거에 역사속에 살다온 사람은 없고 정말 거짓말처럼 대를 이어야 하는 후계자들은 모두 단명하니 이런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역사 좋아하는 창작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화나 드라마로 소설도 역사 뒤에 숨은 비밀스런 이야기가 지어지고 만들어지는가 봅니다.
조선시대에 농사짓던 농사꾼이었으니.... 지금으로 치면 평범한 자영업자 또는 월급쟁이가 갑자기 특수신분계층이 된 거니까 보통사람들의 어려움을 잘 알 수 밖에요. 근데 그 전까지 붕당정치가 고려때도 조선때도 정치의 패턴이었으니.....평생 농사만 지으며 정치 하나도 모르던 사람이.... 그 당시 농사꾼들은 늘 어렵거나 협동에 익숙했겠지만..... 농사꾼과 다르게........ 정치인들은 사기칠 때만 협동을 했잖아요. 품앗이에 익숙하던 농사꾼입장에서 자기가 갑자기 궁궐로 들어가봤자........ 옷만 바뀌었을 뿐이지....머릿속이 바뀔 순 없는 거 잖아요.... 농사만 지으며 정직하게 일하고 이웃과 협동하면서 가난하던 사람 입장에서 ㅡ 자기와 전혀다르게 똑똑한데 부자된 방법이 정직한 게 아니라...... 국민 희생시키고 편갈라 싸우며 기득권 유지를 우선하던 관료형 정치를 어떻게 적응할 수 있겠어요. 상상도 못했을테니 바보같고 순수한 농사꾼 소리로 허수아비역할 잘 해내줄 뿐이었겠죠. 반면에 왕도 골라 세우던 킹메이커 관료들이 왕보다 더 힘세고 똑똑하고 간사한데 유능하기까지 했으니..... 절대 자기들 기득권 손해 안보려던 관료들 손바닥위에서 그 인간들 곳간이나 채워주고 ...바지사장 왕으로 세워졌으니 이용만 당할 수 밖에요. 조선은 여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지도 않았으니.....좀비들의 정글의 법칙이 곧 궁궐상황이던 조선에서는..... 정난영과 장녹수가 생존전략이 전국에서 탑이었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고..... 사회질서가 지금과 너무 달랐으니 남자로 치면 이인임같은 존재가 조선에서 생존전략이 탑이었다고 봐야겠구나....... 완전 좀비들이 드글드글 거리는 정글의 법칙에서 최고점에 살아남아 떵떵거리며 살아온 이인임을 살펴보는 게 조선의 주축세력의 패턴을 이해하는데 빠를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아프가니스탄과 비슷한 정치. 경제. 군사. 학력. 눈높이로 비교해야 적절한 거 아닐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