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조수미가 딸리지요? 댓글도 조영남 일색이군요. 여가수와 같은 음역대로 부르는 유일한 남가수이고 여가수들은 대중가요든 클래식이든 고음에서 가성을 쓰는 게 자연스럽다는 아주 유리한 점이 있지요. 반면에 남자가 그렇게 하면 특히 이런 듀엣에선 혼 나지요.^^ 조영남과 같이 진성으로 여가수의 가성을 밟고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는 사람은 여지껏 못 봤습니다. 미성의 관점에서도 조수미보다 미성이고 과거 엄정행이 거의 대중가요 가수처럼 인기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미성 차원에서 본다면 조영남이 훨씬 듣기 좋지요. 고음에서 저렇게 부드러운 목소리 내는 건 파바로티도 못 합니다. 그냥 우렁찰 뿐 서울 음대 시절 Tv에 나가 딜라일라 부른 걸로 퇴학을 맞았지만 저학년부터 오페라 주인공을 맡을 정도로 입학하면서부터 학생들 사이에 소문이 확 퍼졌다고 하더군요. 나훈아의 울지마를 클래식 조로 부른 건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조수미가 자꾸 조영남의 어깨를 잡는 건 인정에서 나아 가 의지 의존의 의미로 보입니다. 인간 잡놈이지만 노래만 부르면 욕하던 사람들도 어쩌지 못 하게 만드는 가숩니다. ㅎ
네 조수미가 딸리지요? 댓글도 거의 조영남 일색이군요. ㅎ 여가수와 같은 음역대로 부르는 유일한 남가수이고 여가수들은 대중가요든 클래식이든 고음에서 가성을 쓰는 게 자연스럽다는 아주 유리한 점이 있지요. 반면에 남자가 그렇게 하면 특히 이런 듀엣에선 혼 나지요.^^ 조영남과 같이 진성으로 여가수의 가성을 밟고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는 사람은 여지껏 못 봤습니다. 미성의 관점에서도 조수미보다 미성이고 과거 엄정행이 거의 대중가요 가수처럼 인기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미성 차원에서 본다면 조영남이 훨씬 듣기 좋지요. 고음에서 저렇게 부드러운 목소리 내는 건 파바로티도 못 합니다. 그냥 우렁찰 뿐 서울 음대 시절 Tv에 나가 딜라일라 부른 걸로 퇴학을 맞았지만 저학년부터 오페라 주인공을 맡을 정도로 입학하면서부터 학생들 사이에 소문이 확 퍼졌다고 하더군요. 나훈아의 울지마를 클래식 조로 부른 건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조수미가 자꾸 조영남의 어깨를 잡는 건 인정에서 나아 가 의지 의존의 의미로 보입니다. 인간 잡놈이지만 노래 부르면 욕 하던 사람들도 어쩌지 못 하게 만드는 가숩니다. ㅎ
@@user-dm9du8yo3g 네 성악발성이던 아니던 감정이 전달되는 폭이 너무뛰어나기에 표현되는 비유인듯 합니다. 물론 조숫미님 한국의 자랑스런 세계적 성악가이시죠 다만 조영남 선생님이 비록 조수미님처럼 세계적인 유명성악가는 아니지만 탁월한 천재적 음악성은 숨길수 없는듯 합니다.
조영남 여기서 올린 최고 음이 라(LA) 인데 이 LA는 성악 2년만 공부하면 왠만한 아이들은 무리없이 되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김호중이 부른 빈체로~~의 최고 음은 여기서 조영남이 올린 라 음정보다 2음이 높은 "하이 C" 인데 이 하이C를 쭉 뻗어 오르게 아름답게 내지요. 하이C 음을 무리없이, 아름답고 힘차게ㅈ내는 소프라노도 드문것을 안다면 김호중의 실력을 알만하죠?
Love 님 ~ 저도 김호중 가수님 팬이지만 낄끼빠빠 합니다 입장 바꿔 우리 가수님 영상에 다른 가수 최고다 하면 기분 좋겠어요 ?? 진짜 팬이라면 이런 무례 안하지요 간혹 안티들이 팬인 척 하면서 욕먹으라고 이런 댓글 달던데 안티가 아니라면 이 댓글은 삭제 바랍니다 🙏
조수미는 목소리 테크닉이 좋아서 음 좋구나~ 하면서 듣게 되는데 조영남은 감성과 스토리, 밀어붙이는 힘이 느껴져서 뭔가 마음 설레게 하는 벅참이 있어... ㄷㄷㄷ 조영남의 이 흉내낼 수 없는 "마음을 동하게 하는 에너지"는 뭐지?!;;; 뭔가 희한한 매력이 있음. 악마의 재능이랄까.
네 조수미가 딸리지요? 여가수와 같은 음역대로 부르는 유일한 남가수이고 여가수들은 대중가요든 클래식이든 고음에서 가성을 쓰는 게 자연스럽다는 아주 유리한 점이 있지요. 반면에 남자가 그렇게 하면 특히 이런 듀엣에선 혼 나지요.^^ 조영남과 같이 진성으로 여가수의 가성을 밟고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는 사람은 여지껏 못 봤습니다. 미성의 관점에서도 조수미보다 미성이고 과거 엄정행이 거의 대중가요 가수처럼 인기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미성 차원에서 본다면 조영남이 훨씬 듣기 좋지요. 고음에서 저렇게 부드러운 목소리 내는 건 파바로티도 못 합니다. 그냥 우렁찰 뿐 서울 음대 시절 Tv에 나가 딜라일라 부른 걸로 퇴학을 맞았지만 저학년부터 오페라 주인공을 맡을 정도로 입학하면서부터 학생들 사이에 소문이 확 퍼졌다고 하더군요. 나훈아의 울지마를 클래식 조로 부른 건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조수미가 자꾸 조영남의 어깨를 잡는 건 인정에서 나아 가 의지 의존의 의미로 보입니다. 인간 잡놈이지만 노래만 부르면 욕하던 사람들도 어쩌지 못 하게 만드는 가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