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님통성기도 #방언기도 #순복음교회 #방언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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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는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순복음위드교회 사역▶
1.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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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
순복음호스피스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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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WITH 자살금지 상담소장
남양주 이단대책연구/상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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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
첫째,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사람은 짐승과 같지 않습니다. 미생물에서 진화되어 원숭이가 사람이 됐다고 하는 진화론자처럼 생각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로 28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기록돼있습니다. 두 가지 사항을 우리에게 하나님이 명하신 것입니다. “땅을 정복하라 다스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운명과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려야 됩니다. 운명과 환경에 지배당하는 인생이 아니라 운명과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려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근본 목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지 않은 것은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도전하는 범죄와 행위를 했기 때문에 형벌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동산 모든 실과는 다 먹어라. 에덴의 낙원이 너희 집이다. 지구상에 너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다. 그러나 한가지 조건이 있다. 동산의 모든 실과는 다 먹되 선악을 아는 실과는 먹지 마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명하셨습니다. ‘선악을 안다는 것’은 ‘좋다’ 혹은 ‘나쁘다’를 결정하는 주권행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주권행사는 하나님만 하신다. 너는 하나님이 정하신 것을 믿고 순종하고 따라야 된다” 대단히 중요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너무나 위대하게 지으셨고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권을 주신 이상은 선악을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사람은 하나님의 선택권에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 선악과를 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가 와서 하와를 꾀었고 결국 아담과 하와는 둘다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항했습니다. 먹지 말라고 한 것을 먹었고 하지 말라는 짓을 했으니 하나님과 대항하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로 그들이 받은 형벌이 무엇입니까? 먼저 영혼이 죽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영혼이 죽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었습니다. 그렇게 아름답던 에덴동산에서는 쫓겨나고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황폐해진 땅을 개간해 먹고 살게 돼서 이마에 땀을 흘려야 된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흙으로 돌아가면 곱게 돌아가는 것입니까? 몸이 흙으로 돌아가려니 온갖 병이 들고 온갖 고통을 당하고 결국 몸이 무너지고 주저앉아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렇기 때문에 죄악과 정죄에 짓눌리고 인간 삶은 허무와 무의미에 짓밟히고 죽음과 무의 공포에 시달리면서 살다가 결국 흙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7절로 19절에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고 기록합니다.
참으로 절망적인 선언 아닙니까? 마귀는 아담과 하와를 꾀어 하나님을 대적하게 해서 영혼도 죽고 범사에 저주를 받고 흙으로 돌아가 사라지게 하는 비극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우리는 마귀가 하는 일을 반드시 알아야 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말씀은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 도적이 누구입니까? 마귀가 바로 도적인 것입니다. 마귀는 원래 ‘루시퍼’라는 하늘나라의 천사장 중에 하나였습니다. 아름다운 천사장이었는데 자기의 아름다움에 도취돼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하나님께 도전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보고 하나님께 도전하라고 말한 것처럼 자신도 하나님께 도전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똑같이 하늘보좌를 깔고 하나님과 똑같이 통치권을 행사하겠다고 해서 하늘에서 쫓겨난 존재입니다. 그때 하늘천사 3분의 2를 데리고 쫓겨난 것이 오늘날 사탄이요 그 한 패들이 마귀인 것입니다.
마귀가 하는 일
둘째, 마귀가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직접 대항해서 훼방은 못합니다. 하나님께 감히 마귀가 어떻게 도전을 합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가슴에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나님께 어찌하든지 고통을 주기 위해서 간접적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귀는 성경에 나오는 욥에게 한 것처럼 우리에게 찾아와 사고와 재난, 질병과 사업 실패 등을 통해 우리를 넘어뜨리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욕하게 만들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이미 타락해서 죄의 노예가 되고 허물의 노예가 되고 질병의 노예가 되고 저주와 가난과 고통의 노예가 되고 죽음과 멸망의 노예가 됐습니다. 마귀는 이 타락한 열매를 가지고서 그것을 증폭시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절대 마귀는 우리에게 좋은 일 안합니다. 그러니 정말로 나쁜 마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동기에서라도 우리를 나쁘게 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좋게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유를 통해 말씀하기를 “자식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자가 있겠는가.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 줄줄 알거든 하물며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 주지 않겠는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이해할 때 ‘좋으신 하나님’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다윗은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은 시편 23편 6절에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야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고 노래한 것입니다. “평생에 나에게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이다. 좋은 하나님, 자비로운 하나님이요, 나쁜 하나님이 아니다” 이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다윗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어떠한 역경에도 강하고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사야 41장 10절에서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므로 우리는 항상 이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가지고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15 фев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