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님 #방언기도 #순복음교회 #방언통성
▶ 순복음위드교회는 유튜브로 부터 수익을 창출하지 않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순복음위드교회 사랑의 후원 및 헌금 계좌 :
● 국민은행 신원기 071401-04-166716
● 기업은행 신원기 406-051633-01-019
● 농협은행 신원기 356-0626-6236-33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는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요
◀순복음위드교회 사역▶
1.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입니다.
2. 세상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3. 슬플 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4. 선교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
순복음호스피스 사역
장애우활동보조인 자격인증
남양주 WITH 자살금지 상담소장
남양주 이단대책연구/상담소장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순복음위드교회 후원사역▶
신다니엘 선교사 병원비 후원
캄보디아 김남근 선교사 후원
한국기아대책 후원회 후원
사랑과 행복나눔교회 후원
극동방송 복음전파선교사 및 후원
▶내용정리
1. 특별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은 꿈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릴 때 꿈을 통해 요셉에게 알리셨습니다. 또한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니 애굽으로 피난가라고 지시할 때도, 이제 헤롯이 죽었으니 고향땅으로 돌아오라고 하실 때도 하나님께서는 꿈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꾸는 꿈은 다 주님이 주시는 것입니까? 우리가 꾸는 꿈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꿈에 예수님이나 천사가 나타나서 계시를 할 때 진실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계시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말할 때도 있고 인간의 생각으로 꿈을 꿀 때도 많습니다. 오직 꿈에 하나님의 사자나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셨고 그 말씀이 성경에 어긋나지 않을 때 진실로 하나님이 계시한 꿈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환상이 있습니다. 환상은 자지 않고 깨어 있는데 영화나 TV를 보듯이 눈앞에 하나님이 말씀하고 싶은 것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1절로 3절에 보면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고넬료라는 이달리야 부대의 백부장이 하나님을 믿고 기도를 많이 하고 구제를 많이 했습니다. 하루는 제 구 시쯤, 그러니까 오후 3시 경에 가정예배를 보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고넬료가 깜짝 놀라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자가 말하기를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환상입니다. 이 환상도 우리가 잘못 보면 안 되지만 주님께서는 결정적일 때 환상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 마음의 소원을 통하여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말씀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주로 이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마음속에 뜨거운 소원을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그냥 일반적인 소원은 우리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니라 어느 특정한 일에 대해서 뜨겁게 마음에 소원을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기도해도 그 소원이 사라지지 않고 그 소원과 함께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동반될 때 하나님이 이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합니다. 내 생각이나 마귀의 생각은 마음에 넘치는 평안을 안줍니다. 소원이 있어도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넘칩니다. 생각 밖의 일이 마음속에 소원이 되더라도 마음이 평안합니다.
3. 주위환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에 주위 환경을 통하여 인도하시기도 합니다. 나는 아무런 특별한 계시도 받지 않았고 마음에 소원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환경이 나를 이끌어 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에 보면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성령께서 환경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갈 데가 없이 그 길밖에 갈 데가 없게 하셔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에 보면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생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것입니다. 그 예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그 길로 걸어가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4.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가 마음속에 말씀으로 깨닫게 하십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성경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있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틀림없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바로 그 체험을 했습니다. 제자들이 밤에 배를 타고 가는데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시니까 모두들 유령이라고 고함을 치고 머리를 숙이고 벌벌 떨었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청하자 예수님께서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베드로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갔으니까 나도 이스라엘 백성처럼 믿음으로 걸어가자!’고 생각하고 나갔더라면 죽었을 것입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오라”고 말씀하신 것을 직접 들었기 때문에 베드로는 물위로 걸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로고스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깊은 감동으로 다가와서 레마가 될 때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되는 것입니다.
위대한 교부 어거스틴은 젊은 시절에 방탕한 삶을 산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10대에 여자와 동거하여 사생아를 낳았고, 이교에 물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거스틴이 정원을 거닐다가 어린이들의 노랫소리를 들었습니다. “펴서 읽어라! 펴서 읽어라!” 그 말이 꼭 자기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그 자리에서 성경을 폈는데 로마서 13장 13절에서 14절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런데 이 말씀이 마음을 불로 지지는 것처럼 뜨거운 감동을 주는 것입니다. 옛날에도 그 말씀을 듣기도 하고 읽기도 했으나 아무 감동이 없었는데 그날 “펴서 읽어라! 펴서 읽어라!”는 아이들의 소리를 듣고 성경을 펼쳐서 읽었을 때는 마음에 깊이 감동이 되고 크게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어거스틴은 이 말씀에 크게 감동돼 이후 그의 신앙과 삶이 획기적으로 변화됐고 기독교 역사 가운데 큰 인물이 됐습니다.
성경은 성령님을 보혜사라고 말했습니다. 보혜사란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신 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 똑같은 보혜사로서 우리를 돕기 위해서 우리 곁에 와 계십니다. 예수님이 처음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걸머지셔서 다 이루어 놓으셨고 성령님은 다 이루어 놓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가지고 항상 우리를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살기를 간구할 때 성령께서는 특별계시, 마음의 소원, 주위 환경,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생활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가 담대하게 믿으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사람들이 못 보는 것을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못 믿는 것을 우리는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이와 같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땅에서 나그네 같이 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황할 때가 많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항상 우리와 같이 계시고 우리를 도와 주셔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다. 이러한 기적이 일어나서 어려운 시대에 우리가 도전에 응전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4 дек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