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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 레전드 설교 - 하나님의 사랑 ▶ 엡  

순복음위드교회 ( Full Gospel WITH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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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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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하나님 사랑의 너비
우리가 평원에 가면 평원이 아주 넓지 않습니까? 그러나 평원 가운데 계곡이 있으면 계곡은 아주 좁습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은 좁지만 계곡을 뛰어 넘으면 넓은 평원이 있는 것처럼, 넓은 사람의 마음은 마치 넓은 평원과 같고 좁은 사람의 마음은 계곡과 같습니다. 아주 좁은 사람의 마음은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넓은 사람은 모든 것을 관용하고 받아들이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7절로 9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외아들을 기르는데 그 외아들을 동네나 시민을 위한 제물로 내놓으라면 절대로 내놓지 않을 것입니다. 외아들을 군대에 보낼 때도 부모의 마음이 아픈데 하물며 마을이나 국가를 위해서 제물로 내놓으라면 그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므로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한 인류를 대신해서 짓지도 않은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매달리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심으로 우리를 건지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한없이 넓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서 버림받은 죄인도 찾아오면 환영하는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뭐 저런 사람이 다 교회에 나오느냐? 세상이 다 아는 죄인인데 저런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겠느냐?”라고 말하겠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가 하도 넓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인을 다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2절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백인이나 황인이나 흑인이나 상관이 없습니다. 주님은 부자라고 특별히 잘 대해주거나 가난하다고 멸시천대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의 넓은 사랑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포용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의 여인이 나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이 여자를 보고 다 손가락질했습니다. 결혼을 다섯 번 하고 이혼을 다섯 번 하고 여섯 번째는 오다가다 만난 남자하고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기피하고 손가락질하며 죄인된 여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아침에 우물물을 기를 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에 여인들이 다 우물물을 길러 오는데 그들을 만나면 하도 욕을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피해서 쨍쨍한 햇빛이 비치는 대낮에 혼자 우물가에 물을 길러 온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 여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땡볕에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앉아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이 와서 쳐다보지도 않고 물을 기르는데 주님이 먼저 말을 붙이셨습니다. “물을 좀 달라” 여자가 깜짝 놀라 쳐다보면서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온 세상이 죄인임을 다 알고 자기도 죄인인줄 알아서 예수님이 말을 붙이는 것만 보고도 깜짝 놀랄 정도인 여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이 메시아임을 나타내시고 영원한 생명수를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를 살리려고 오신 것이지 죽이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어찌하든지 살리려고 하는 그 넓은 사랑을 여기서 읽어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 우리는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과 다름없는 죄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살리려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기고 피 흘려 우리 죄를 대신 청산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용납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이렇게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 우리들은 쉽게 남편을 정죄하거나 아내를 정죄하거나 부모를 정죄하거나 이웃을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용서한 사람을 왜 우리가 정죄합니까? 예수님이 품어준 사람을 왜 우리가 밀어내는 것입니까? 오늘날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는 서로 정죄하는 것입니다. 자기 죄는 덮어놓고 남의 죄만 자꾸 바라보고 정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미워하시는 일입니다. 주님은 용서와 사랑을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한없이 넓은 사랑을 가지고 남녀노유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을 끌어안아서 변화시켜 주시는 위대한 역사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길이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1년 동안 사랑하다가 말고, 10년 동안 사랑하다가 말고, 1000년이나 1만년 동안 사랑하다가 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제트기가 시속 960㎞의 속도로 날아갈 때 지구에서 출발해서 16일이 되면 달에 도착합니다. 17년이 되면 태양을 지날 수 있습니다. 690년이면 명왕성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700년을 날아도 제트기는 태양계조차 벗어나지 못합니다. 제트기로 700년을 날아도 우주 전체적으로 볼 때는 아주 조그마한 태양계를 떠나지 못하니 이 우주의 길이가 얼마나 긴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시작과 끝이 안 보이는 이 우주를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는 인간의 사고와 능력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죄를 짓는 사람을 보고 ‘저런 것을 어떻게 하나님이 참고 견디실까? 그냥 박살을 내버리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한없이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넘어지면 하나님이 또 일으켜 놓고 기다리시고 넘어지면 또 일으켜 놓고 기다리시는 사랑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있지 못합니다. 벌써 박살이 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저는 종종 기도할 때 “하나님, 북한정권을 왜 저토록 오랫동안 그대로 내버려 두십니까? 하나님께서 빨리 북한의 주민들을 구출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기도해도 하나님은 대답이 없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북한 사람들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폭력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스스로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다리심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8절로 9절에 “야훼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후서 3장 9절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며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님들 중에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내가 10년 동안 남편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그가 회개하지 못하니 하나님이 내 남편을 버리시는가 보다’ 무슨 말씀입니까? 10년이면 하나님께는 딱 한순간밖에 안 됩니다. 하나님은 20년, 30년, 50년, 아니 내가 죽고 난 다음에도 내 기도를 들으시고 그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조지 뮬러 목사님은 5만 번 기도해서 5만 번 다 응답을 받은 분이십니다. 그런데 뮬러 목사님도 꼭 한 가지 기도는 응답받지 못했습니다. 친한 친구가 죽기 전에 자기에게 부탁하기를 “여보게. 내가 우리 아들을 주께로 인도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니 너무나 안타깝다네. 자네가 꼭 예수께로 인도해주게” 그래서 이 목사님은 이 친구의 아들을 위해서 평생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조지 뮬러가 죽는 날까지도 친구의 아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만은 응답받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친구의 아들이 뮬러의 장례식 때 문상을 왔습니다. 그는 관이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그 자리에 꿇어앉아 눈물을 흘리고 통곡하고 회개했습니다. 조지 뮬러는 평생 자신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뮬러 목사님의 장례식을 통해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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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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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f2j
@이방원-f2j Год наза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이방원-f2j
@이방원-f2j Год назад
목사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하나님 품안에서 평안한 영생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kimjihoon5974
@kimjihoon5974 Год назад
아멘
@충만이기뻐하고감사하
아멘 형통한날되세요 할렐루야 🙏
@최강익
@최강익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신정수-i6z
@신정수-i6z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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