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나도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울때마다 나는 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위로와 위안을 받는다 나에게 어떤일이 일어나도 내자신에게 쓰러지지 않기위해 이를 악물고 힘겨운 오늘 하루도 버티어간다 더이상 물러설곳도 물러날 때도 없는 절박한 심정으로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외롭고 고독한길을 오늘도 걸어간다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없는거에 집중하며 살았었던 인생이었습니다. 나보다 좋은 얼굴, 좋은 차, 좋은집,좋은등등등 그런데 있는거에 집중하며 살았더니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으며 신기하게도 있는게 늘어갑니다. 세상에 모든 만물들을 느낄수있는 감각 이라는 주제만 해도 눈,코,입,손이 있으며 인터넷과 통신을 할수있는 손전화기가 나한테 있으며 이동할수있는 차가 있고 등등 생각해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 살아계신 부모님 그리고 친구 가족 공기 언제든 구할수있는 깨끗한 마실수있는물등... 그럼 얼굴엔 웃음이 늘어나고 사람도 늘어나고 사람이 늘면 돈이 늘어납니다. 이런 좋은 음악들도 느낄수있는 센스가 없으면 좋다고 공감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감성이 있어 삶이 더욱 풍성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tempest459
둘째형과 나이 차이 11살. 항상 조용필 노래만 듣던 둘째형. 둘째형이 23살 군대제대하고 조용필 노래 처음 들었으니 나는 12살때부터 자연스럽게 둘째형 따라 조용필 노래듣기 시작했네요. 어느 덧 내 나이 47살. 들을때마다 마음이 벅차고..아리고.. 전율이 흐르네요.. 둘째형만큼 조용필 노래 사랑합니다..
오늘 택시안에서 기사분이 틀어놓은 씨디를 들었는데 인기있는 가수의 노래였는데도 어찌나 지루하던지요! 뭔 노래가 이렇게 지루하지 속으로 그랬네요.오빠 노래는 지루하지 않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그 회포를 풀어보고자 지금 컴퓨터로 이 노래부터 듣기 시작합니다. 노래까지 잘 만드는 우리 오빠 감사합니다.영혼의 끝날까지 사랑합니다.^^
누군가 그리운 노래.. 그 친구와 처음갔던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불렀었는데 참 좋았었는지 그 다음 만남에 그 친구가 이 노래를 부르는걸 보고 흐뭇하게 그에게 이 노래를 양보했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어떤 이유로 연락하지 않지만 오늘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 그 시절 그 친구가 너무 보고 싶네요 보고싶다 친구야
내가 열살때 부터 언니 방에서 언제나 조용필 아저씨 노래가 흘러 나왔지ᆢ한참 지나서야 ᆢ 조용필이 정말 대단한 가수라는걸 알았지. 37년이 지난 지금 조용필 아저씨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추억도 떠 오르고ᆢ 가사도 너무 와~닿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늙어 갔으면 좋겠다. 건강하세요
적막한 밤 어머님의 노래를 듣다보니 눈물을 흘립니다 돌아가신 울엄마생각나 한참 울었네요 진심으로 어머니 사랑합니다 백세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부모님이 장수하신다는것은 그에 자식들이 극진히 모시고 효를 다했기에 장수한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91세 어머님 자식들에게도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전합니다 어머님 오래 오래토록 자식들 사랑받으며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