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No video :(

조용필 - 꿈 (1993) 

soya i
Подписаться 304 тыс.
Просмотров 2,7 млн
50% 1

趙容弼 / 夢 Dream / チョーヨンピル / Cho Young-Pil / 1993年 세종문화회관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1,7 тыс.   
@junpaek3287
@junpaek3287 18 дней назад
마음이 아플때면 듣곤합니다... 어머님과 단둘이 미국에온지 어언 25년이 되었어요.. 요즘 어머님의 치매증상이 부쩍 심해지셔서 마음이 괴롭고 아파요... 어머니 돌아가시기전에 고향에 가보시도록 할려고했는데 비행기 타고 가시기도 어려워지셨어요.. 힘내자!!!
@user-dl4oi5te2v
@user-dl4oi5te2v 12 дней назад
2024년에도 듣고 있어요.
@yjavert9350
@yjavert9350 7 дней назад
아 절창이다 절창!!!!!! 최고의.노래 최고의 가창
@user-DAN0821
@user-DAN0821 2 года назад
10대 후반에 꿍을 찾아 미국에 와 열심히 살다 70을 바라보며 이제는 은퇴을 해 쉬면서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내요. 감사합니다. 가왕 조용필님의 건강을 빕니다.
@user-kz6jLp0dq
@user-kz6jLp0dq 2 года назад
형님도 건강하십쇼
@gkdis00
@gkdis00 2 года назад
건강하세요 ~~ 이제 즐기셔야죠^^
@aiaiauauusx
@aiaiauauusx 2 года назад
건강하세요
@user-nu2us4hs5n
@user-nu2us4hs5n 2 года назад
건강하세요!
@user-hr2ew5cw4l
@user-hr2ew5cw4l 2 года назад
D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타국에서 얼마나 인고의 세월을 보냈을 깊이가 짐작이 됩니다 부디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셨음 합니다.~~
@안창준-r2p
@안창준-r2p 12 дней назад
최고의 노래입니다.
@Morning8776
@Morning87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시생활 힘든 사나이의 애환을 그린 노래 마음 속에 와 닿네요 조용필 가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user-gr9yn3ew4u
@user-gr9yn3ew4u 17 дней назад
오늘도 듣고 갑니다! 진심! 라이브 끝판 대장이심~!! 수리수리 수리남~!!!
@yscysc99
@yscysc99 2 года назад
꿈을 찾아 이국땅에 홀로 주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가사가 마음속을 후벼파네요 명불허전 가왕님이십니다
@nsynck132
@nsynck132 9 дней назад
감정에 복받치시면서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이 저의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오랫동안 이렇게 좋은 가수의 가치를 깨닫지못했을까요... 어렸을땐 그저 트로트가수로만 여겨졌던 가수가 나이를 먹고보니 아 정말 저의 인생에 전환점을 가져다주는 가수였구나 하는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worldinsightonme6949
@worldinsightonme6949 Год назад
찢어지게 가난한 집인데도 지방에서 대학을 서울로 와 인생 성공한줄 알았다. 그 뒤에 숨어있던 어머니의 헌신을 깨닫기까지 10년 넘게 걸렸다. 나만 보고 사신 어머니를 암으로 작년에 보내드리고 40 넘어 고아되니 그간 어머니에 대한 자책감만 남네. 이제 자그마한 성공을 이뤘지만 함께 기뻐해 줄 어머니는 이승에 안계시니 못다한 효도는 하늘에서 다할 수 있을까. 이 노랫말이 그간의 내 인생을 투영하는 듯 해서 삶이 나태해질 때 마다..가끔씩 듣게 되네. 불멸의 명곡. 조용필의 꿈!
@user-zv9ij5rg8o
@user-zv9ij5rg8o Год назад
힘내세요
@user-vu2vv4qi8t
@user-vu2vv4qi8t День назад
삶에 큰 위로 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bh2mb5gn4t
@user-bh2mb5gn4t 2 года назад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명곡이라 감히 평하고 싶다. 영국에 yesterday가 있다면 한국엔 꿈이다.
@hoousiu
@hoousiu 21 день назад
코리안 넘버원 시티팝. 그 시절 살지도 않았지만 반짝이던 서울과 그에 상반되는 가난한 청춘의 고독이 느껴짐...한국의 자랑 조용필❤
@user-bo6pj8zf7m
@user-bo6pj8zf7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나이 올해 90이오. 가삿말이 너무 좋소. 건강하고 오래사시오.
@user-ge7lt3yg7j
@user-ge7lt3yg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꿈같은 인생.. 강녕하십시오
@user-wj1cg2bi7z
@user-wj1cg2bi7z Год назад
작사 작곡 편곡 보컬 기타연주 조용필 님은 하늘이 내리신 천재음악가 국보가수이다
@user-mh2bb9iq2h
@user-mh2bb9iq2h 2 месяца назад
2024년... 다시 듣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어린 시절을 거치고, 방황했던 10대와... 흘러가듯 지나간 군대와 취직... 작금에 이르러 제가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지며 살아가면서... 가황의 이 노래는 항상 저에게 눈믈을 흘리게 합니다. 이 도시에서... 저도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면서. 또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분들을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m8ug9kl8x
@user-km8ug9kl8x Год назад
꿈을꾸고 상경한지 2년..어머님과 친구들에게 성공해서 돌아온다 떵떵 거리며 다짐하고 정신없이 살아왔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어디가 숲인지 늪인지 모를때 이 노래를 들으며 제 자신을 정립 합니다. 다시 이 노래를 듣고싶어 질때쯤 한층 더 성장한 제 자신을 꿈꾸며..다들 고생 하셨습니다 2023년 모두 화이팅 입니다!
@user-bi6qq8mp9t
@user-bi6qq8mp9t Месяц назад
댓글이 참좋네요 멋진노래네요 조용필최고 멋지네
@user-ho2yz5sw4q
@user-ho2yz5sw4q 5 лет назад
15년전 군대 제대하자마자 20만원들고 시골에서 친구와 서울로 상경했던때가 생각나네요.. 시골촌뜨기라 티비에서만 보고 들었던 화려한 서울이 우리를 반겨줄줄 알았는데 현실은 알바하는곳에 숙식하면서 하루 14시간씩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먹고 안입고 해서 겨우 마련한 500만원으로 보증금 500월세 20만원짜리 옥탑방 이사했을때 너무 행복했었고 옥상에서 멀리 보이는 아파트에 언제 살아보나 했는데 지금 그 꿈을 어느정도 이뤘네요.. 결혼도하고 딸도 낳고 했는데 이 노래 들으니 그때 생각 많이납니다. 20대 여러분들.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후배님들 힘내세요.
@user-th3me1mo9d
@user-th3me1mo9d 3 года назад
2002년 대학졸업하고 신림동 쑥고개 , 신림역에 내려서도 마을버스 타고도 한참을 가던 쑥고개 정상 부근 냄새나던 단칸방에 친구들과 함께지내며 대학로 작은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미어터지는 지하철과 집에올 시간이면 항상 발이 퉁퉁 부어있을정도로 피곤했죠. 신림역 3번출구로 나와 마을 버스를 기다리다. 어떨땐 30분정도를 걸어서 집으로 오곤 했는데. 그때 단체로 학과 행사 하던 서울대생들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딱 20년전 이야기네요 이제 마흔 중반. 님처럼 그때 고생들이 추억으로 떠오르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user-ge5qv8sz6q
@user-ge5qv8sz6q 3 года назад
부모님이 안계시먼 더외로울실거요,계실때자주뵙시길..교향도부모님이계시니가 교향입니다.!
@user-pf5tu6eg6j
@user-pf5tu6eg6j 3 года назад
@sisterbarbershop
@sisterbarbershop 18 дней назад
누군가는 돈이 삶의 전부라고 말한다. 하지만 돈과 명예 모두를 얻은 조용필은 슬프고 외롭고 공허하다고 노래한다. 이는 결코 기만이 아니다. 돈도 명예도 없는 나 역시 공허함을 느낀다. 돈이 있든 없든 상관 없이 유한함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인간은 고독하고 공허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듣는 그 순간 우리는 마음 속 어딘가 큰 위로를 받는다. 마음 속 공허한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위로 받는 아이러니하고 신기한 현상이다.
@user-wiryqtsfacaywr
@user-wiryqtsfacaywr 20 часов назад
좋은 글입니다.
@user-bq3iz5qy6s
@user-bq3iz5qy6s 2 года назад
어린시절에는 나는 너 좋아~ 그대여 ~ 미지의세계 ~ 이런 신나는 노래 부르는 조용필이 좋았다 하지만 지금 나이 먹고 40대인 나는 슬픈베아리체 간양록 인물현대사~~꿈 모든 노래들을 다 좋아한다 슬픈 노래 부를 때 눈을 감고 때로는 눈물 흘리시며 부르는 모습까지도 좋아한다~😀👍
@user-du5jm7vx3b
@user-du5jm7vx3b Месяц назад
노래하는 모습에서 고뇌가 서린다...온 정성과 힘이 서린다...진정한 모습..화이팅..
@user-jl9qi9pr9f
@user-jl9qi9pr9f 2 года назад
조용필님이 서울로 상경하여 꿈을 이루어보겠다고 하는 젊은이들을 보며 직접 지었다는 따뜻한 노래죠 노래부르며울컥한지 눈물 흘리네요 가왕 진정한 인간애의 노래 아닐런지.
@user-kv7mq3nm7j
@user-kv7mq3nm7j Месяц назад
나는 개인적으로 가수 이용을 좋아했지만 나훈아 남진 이승철 이선희 등 기라성 같은 여러 가수들이 있지만 울나라 최고의 가황은 조용필이다!ㅎ
@hth1252
@hth1252 Год назад
젊을적 내생각에 ..꼰대님들노래.. 이렇게 생각했던 노래인데 나이 42넘어, 아들,딸 낳고 키우니 이노래가 내노래 였구나 ..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대한민국 아버지, 어머니 존경합니다.
@user-pb6mv1hp1d
@user-pb6mv1hp1d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나이 48 아버지랑 동갑이신 조용필 아버지가 허공과 큐라는 노래의 가사를 수첩에 적어서 외우시던게 엊그제 많은 음악들을 들으면서 섭렵해 왔지만 우리대중 문화의 락분야의 방향을 한국적으로 바꾼 인물 신중현을 이야기하지만 예술성으로는 인정하지만 댜중과 예술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싱어송라이터 조용필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haha98069
@haha98069 3 года назад
조용필인터넷 방송국에서 DJ보던 디제화니입니다ᆢ 나의 청춘에서 필님을 빼면 남는것이 별로 없을 정도로 인생의 한 획을 긋는 추억을 주시고ᆢ지금도 역시 함께 살고 있는 지금이 감사합니다ᆢ오래 오래 건강하시고ᆢ좋은 음악으로 우리 삶에 큰 위로가 되어주시기를ᆢ TV에 필님이 나오시면 제 방으로 오셔서 "야! 조용필 나온다" 하시면 준비되어 있던 녹음기 버튼을 누르던 그 시절의 추억과 지금은 내 곁을 떠나셨지만 그 시절의 우리 엄마가 오늘따라그립습니다ᆢ♡♡
@user-gy7tm2lf4k
@user-gy7tm2lf4k 3 года назад
눈물나요 엄마 보고싶다진짜ㅠ
@ync-fi1zy
@ync-fi1zy Месяц назад
지금 들어도 가슴이 아프네요~~ 오래오래건강하시고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stone6982
@stone6982 3 года назад
듣게될때마다 뜨거운 눈물이 쏟아지는이유는 무엇일까요? 힘들고.지칠때 큰힘이 되어주네요
@user-rs1zu9yi3c
@user-rs1zu9yi3c 3 месяца назад
여섯 살때부터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마흔 여섯이 되서도 좋네요. 많은 노래 중에서도 꿈이 가장 좋아요. 가수가 울먹이면서 부르는데 저도 울컥하네요.
@havingtoday
@havingtoday 2 года назад
감히 제가 이곡을 듣고 뜨거운 눈물이 흘리수 있는건... 그래도 꿈 찾아 헤메이고 좌절하더라도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는걸... 모자라고 부족해서 더 애틋한 내 삶을 노랫말 처럼 두눈을 감고 다시 한번... 다시 해보자 다짐해요. 이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이 꿈을 이루시고, 포기하지마시고 결국엔 성취하시길... 기원해요🙏🏻❤️
@whatiskeyofyourcar
@whatiskeyofyourcar 2 месяца назад
작년에 하던 공부가 잘 안되서 진로를 다시 설정하고 뭔가 해보고자 계약직 일자리를 얻어서 타지에 내려왔습니다. 이 일 저 일 해보면서 다시 이 곳 저 곳 떠돌아보고, 결국에는 제 강점 살려서 처음 일자리를 얻었던 지역에서 평생 다닐만한 직장을 얻게 되니 뭔가 뭉클한게 이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연고가 전혀 없던 지역에서 사람을 사귀고 내 뿌리를 박게 되는 이 과정이 힘들지만 아름다웠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고향을 떠나 꿈을 찾는 많은 젊은 영혼들 화이팅입니다.
@YourtubeTV1004
@YourtubeTV1004 2 года назад
아버지가 술한잔드시면 항상 부르시던 노래라 익숙한 노래였다.. 나의 10대때 IMF를 겪고 아버지는 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실 여유조차 없으셨던것 같다. 20대 중반이되어 월급받고 아버지에게 아버지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고싶어 7080 밴드가 있는 라이브카페를 갔었다.. 주저하는 아버지의 어깨를 두들기며.. 무대에 올라 이 노래를 선물드렸다.. 뜨거운 눈물을 삼키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나의 작은 모습으로 아버지께 위로를 드렸다는 감정에 한참동안 서로를 앞에두고 눈물을 훔친기억이있다.. 이제 난 40이 되었고 아버지와 그때의 영상을 돌려보며 인생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많이 뵙진 못하지만 언제나 함께하는 기분을 느낀다. 세대를 공감하게 해준 조용필선생님과 이 노래에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 1년전 댓글을 달았었군요.. 23년 4월 29일 오늘.. 아버지는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행복했던 우리를 기억하며 무거운 짐들을 다 내려놓시고 훌훌 가시라고 빈소에 틀어놓으려합니다. 아버지의 아들이여서 행복했습니다. 친구같은 부자의 모습으로 아버지를 생각할때 미소지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아프지마시고 좋아하는데 못 먹던 약주, 고기 거기서 많이 드셔요. 자주 찾아뵙고 한잔 진하게 올리겠습니다. 다음엔 제 아들로 태어나주세요. 제가 받은 사랑, 다 돌려드릴께요. 다시 만나요. 흐르는 강물처럼..
@Eugene0406
@Eugene0406 2 года назад
아버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도 늘 좋은일만 생기세요.
@MMM-cg2ou
@MMM-cg2ou 2 года назад
님글에 눈물이 맺히네요 아버님의 건강을 빌어요
@user-yc5mx2wn1j
@user-yc5mx2wn1j 2 года назад
눈물핑
@user-jr9sh5bm5z
@user-jr9sh5bm5z 2 года назад
멋진 아들입니다~아버님께서 복이 많으시네요~
@user-nq7bx5je8b
@user-nq7bx5je8b 2 года назад
아름다운 모습 하나님께서 늘 보호하고 지켜주심을 늘 감사하며 🙏
@jaylee5835
@jaylee5835 Месяц назад
이건 이미 클래식의 영역에 들어간 노래라고 봄😢👍
@jjangggaeramen
@jjangggaeramen Год назад
25살 먹은 제가 들어도 전혀 93년도 곡이라고 느껴지지 안내요. 조용필형님은 외계인이 맞는것같습니다!
@user-xo8qn4zu3y
@user-xo8qn4zu3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향 이라는 가사가 저에게는 부모님으로 다가오네요.. 너무 어렸을때 두분 모두 떠나가셔서..저는 돌아갈 고향이 없네요 힘들때 슬플때 죽고싶을때 부모님께 어리광도 부리면서 꾸지람도 듣고 싶은데 내 고향은 이제 없네요..
@user-yu1ds8jt1s
@user-yu1ds8jt1s 3 года назад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늪인지....
@menduksai
@menduksai Год назад
그 누구도 말을 않네….
@user-on9df2wk7t
@user-on9df2wk7t Год назад
어디가 숲인지 늪인지~많이 힘들때 가장 많이 생각났던 말이네요.이겨낼수 있어요~
@Ubi365
@Ubi3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꿈... 나의 꿈을 떠울릴때 듣는 노래 입니다..이 노래로 또 한번 잊어버릴뻔한 꿈을 다시 찿곤 합니다. 용필이 형님 젊은 시절 또 하나의 꿈이 생각나네요. 그도 결국 그 꿈이 너무 절실해서 노래를 잊지 못하는 듯 합니다..정말 감동의 무대입니다.^^ 우리 곁에 항상 같이하는 용필형님께 감사합니다.
@user-tn3ml5zx6x
@user-tn3ml5zx6x Год назад
어릴 때는 조용필이란 가수가 그냥 인기만 많은 가수 인지 알았는데. 30대.40대가 되서. 가사 하나하나 귀기울여서 들으니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멜로디는 경쾌한데 가사는 슬프고, 기분좋게 들리고. 슬프게도 들리고. 마법같은 노래에요
@user-bl3vr7yy2v
@user-bl3vr7yy2v 3 месяца назад
형님.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bksky9901
@bksky9901 2 года назад
이 곡이 세상에 나왔을 때, 전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꿈'이라는 제목에 꽂혀 인생의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거칠것 없었습니다. '꿈'이었으니까요. 대학생 시절, IMF 직격탄에 휘청거릴 때 다시 이 곡을 만났습니다.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가 딱 제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로 다시 '꿈'을 그렸습니다. 그 꿈을 찾아 열심이 뛰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시작했지만 또 다시 30대 후반 좌절을 맛봤습니다. 이번엔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였습니다. 하지만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다시 꿈을 찾았고, 이제 어느덧 50대가 됐습니다. 조용필 선생님의 '꿈'은 막연하게 꿈을 향해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충고도, 해법도 없습니다. 그저 '꿈'을 향해 가는 저 같은 사람을 위로할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0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이 노래를 찾아 듣고 또 부릅니다. 50대의 시작, 조용필 선생님의 '꿈'으로 다시 저의 '꿈'을 찾아 갑니다. 30여 년 동안 저와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user-sg5rd1sx7h
@user-sg5rd1sx7h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 바이브레이션 후 끊기 완전 멋지네요.!
@gangthing
@gangthing 2 года назад
좌절에 빠져있던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또 댓글에 많은 분들의 사연을 보면서 인생이란 끝없는 좌절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분명 그 과정에서 많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일어나면서 많은 것을 얻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조용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 써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ss-ex1im
@ss-ex1im 2 года назад
부딫히고 깨지고 바스러져도 얼마든지 일어날수있는 시기입니다 절대 기죽지도말고 주눅들지도 말고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끝에 달콤한 성공의 열매를 맛볼수있길 기도 드릴께요...
@user-zv9ij5rg8o
@user-zv9ij5rg8o 2 года назад
@@ss-ex1im 님 글이 정답입니다 파이팅
@chuukim5181
@chuukim5181 2 года назад
믿ㅊㅅ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y5ys7oz1o
@user-ry5ys7oz1o Год назад
응원합니다. 전 40대중반입니다 그저 20대중반이 부럽네요 ㅋㅋ 현재는 이노래를 들을 여유가 있습니다.
@user-gc5wh6fr5t
@user-gc5wh6fr5t Год назад
이분이 바라는 게 이런겁니다. 힘내세요
@user-ys6gx7cx4z
@user-ys6gx7cx4z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방황할때 힘이되어준 조용필의 꿈 이제는40대 란 세월이 흘러
@user-ui2qb5dl8b
@user-ui2qb5dl8b 3 года назад
지금 내나이 70세가되어가는데 아가씨쩍 조용필 가황님 노래에만 미쳤었지요 와 정말 웬 노래가그렇게 좋았던지 지금 들어도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user-ey2cv1fd4v
@user-ey2cv1fd4v 3 года назад
건강하세요..
@kmirage2
@kmirage2 3 года назад
와 세월
@user-pi4ki9ff3n
@user-pi4ki9ff3n 3 года назад
이몸도 같은 생각 임다 가왕형님 만수무강을 빕니다
@user-jg7bi7rx6j
@user-jg7bi7rx6j 2 года назад
엄마가 저 국민학교 등교할때 가요톱10인가? 엽서 우체통에 넣어달라고 하셧던 기억이납니나. 건강하세요
@Eugene0406
@Eugene0406 2 года назад
@@user-jg7bi7rx6j 새록새록ㅎ ㅎ.건강하세요.
@user-qk9gx3jm3k
@user-qk9gx3jm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꿈을 향해 가다가 번아웃이 제대로와서..무심코 지친 마음 위로해주러 두달만에 다시보러왔네요. 진짜 명곡입니다. 아버지덕분에 조용필님의 진가를 늦게나마알았는데 너무 황홀합니다.일어나서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user-yg7cp2ze3f
@user-yg7cp2ze3f 4 года назад
고교 졸업하고 스무살 나이때 기타 하나 들고 차비만 챙겨서 무작정 서울로 갔던 것이 생각난다 엄청나게 크고 넓었던 곳 깍쟁이 이미지로 보였던 시민들 하지만 매너가 있었고 선을 지켜주었었지 아르바이트 하면서 마음이 맞게된 한 친구는 내가 뭐가 마음에 들었는지 집에 초대까지 해서 식사후에 다정하게 이 것 저 것 알려주고 얘기 나눴던 기억 그리고 매서운 바람에 눈이 많이 내리던 겨울밤 힘겹게 짐가방과 기타를 매고 이 곳 저 곳을 방황하다 추위를 피해 문 열린 빌딩에 들어가 지독한 추위와 배고픔을 버티던 기억도 생생하다 그 때는 꿈이 이런 노래인줄 생각도 못했는데 몇년이 지난뒤 우연히 들어보니 여기 저기 해메다 초라한 골목에서 추위를 버텨내던 내 모습이었고 넘어지고 방황하다 씩 웃고 다시 일어서서는 우리네 모습을 노래한 것이었다 그래서 좋아하는 노래는 아니지만 각별한 노래다
@user-js3uh4ts9d
@user-js3uh4ts9d 4 года назад
힘든 그 시절을 보내셨나봐요 저 역시도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울컥하네요 거리버스킹때 저도 이 곡을 꼭 부르지요
@reonen
@reonen 4 года назад
그때의 그 친구와는 어떻게 되셨나요?
@user-fs8cc9tk9q
@user-fs8cc9tk9q 3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어르신 사랑합니다. 한번도 이 마음 바뀐적 없습니다
@user-jb6oj7vi4v
@user-jb6oj7vi4v Год назад
저번주 조용필 콘서트에 갔다온 것을 계기로 조용필 노래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 20대입니다. 콘서트 내내 모든 노래에 감정을 담아 열창하신 조용필님의 모습에 큰 감동과 충격을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이 꿈이란 노래를 들을 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가사가 가난하고 외롭고 방황하던 10대 시절의 제 심정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듯해 집에 와서도 계속 이 노래를 들으며 30분은 울었네요. 제 생애 최고의 노래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어디가 숲인지 늪인지 이 세상은 말해주지 않지만..그걸 스스로 찾아가는 여정 그 자체가 인생이겠지요. 힘들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앞으로 나아가보려 합니다. 명곡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왕님😭
@user-jw9hy2zp1r
@user-jw9hy2zp1r Год назад
저 지금 50대인데 고딩때 도시 학교로 와서 또 첫 직장을 다니며 헤매이던 시절을 추억하는 노래입니다.. 젊으신 분이 팬으로 합류하신것같인 영광으로 생각하며 축하드립니다..
@user-jb6oj7vi4v
@user-jb6oj7vi4v Год назад
@@user-jw9hy2zp1r 댓글 감사합니다 :) 노래를 들으실 때마다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간 나이가 들면 이 노래를 들으며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하겠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서네요ㅎㅎ
@user-gb2ty5st6f
@user-gb2ty5st6f Год назад
이노래는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듯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들어보세요~
@RTNITRAM
@RTNITRAM Год назад
작품성으로 접근해보신다면 황진이, 한강, 생명 추천합니다. 매번 들으며 놀라요.
@user-zb3ui4mh4x
@user-zb3ui4mh4x Год назад
형 자료많다.연락해라.
@user-gs9xb1bh1i
@user-gs9xb1bh1i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나도 그랬는데ㅋㅋ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당최 몰랐고 지금도 모르는데ㅋ 그냥 그저 울 아빠가 보고싶을 뿐...
@Eunpyeongg
@Eunpyeongg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노래보다 훨씬 좋습니다 지나가던 20대
@user-st9vh6yx2d
@user-st9vh6yx2d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노래 ㄹㅇ 띵곡 가사가 미쳤음!!! 힘들어하는 청춘들이 꼭 들어야할 노래임
@fighting2632
@fighting2632 Год назад
40대가 된 이제야 조용필의 노래가 얼마나 좋은지 알게됐다. 어릴땐 몰랐지만 참 대단한 가수!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Год назад
세월의 풍파를 맞기전엔 가사를 이해할 수 없죠
@TheKjg1978
@TheKjg19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서태지와아이들 좋아하던 세대인데 이젠 40대 중반이라 그런지 서태지와아이들 노래보다 조용필 노래가 더 좋네요
@user-qk9mv3kz5w
@user-qk9mv3kz5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투입니다ㅠㅠ 어릴땐 나이 차이 많은 오빠들이 그렇게 듣는데, 뭐가 좋아서 듣는지 지루하고, 이해가 안됐었어요 ㅠㅠㅠ
@nsynck132
@nsynck132 9 дней назад
저도 공감입니다. 어렸을때는 그저 트로트 아저씨 가수로만 여겨졌었는데 나이를 먹고보니 그의 노래의 가치를 깨닫게 되네요^^
@user-cr5xv2rx4q
@user-cr5xv2rx4q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이나 지금이나 산다는건 고해의 바다 퇴근길 지친어깨 너머로 들었던 꿈 수많은 인파속의 헛헛함 과 알수없는 서러움에 울컥했던 내 젊은 날의 노래
@user-is3fc1gd4u
@user-is3fc1gd4u 2 года назад
노래도국보 가수도국보입니다 자주보는영상입니다 근데왜이렇게가슴이아픈지 볼때마다눈물이납니다 조용필가수님 진짜진짜건강잘챙기셔서 국민들옆에서좋은노래많이들려주세요
@user-wh7wm1xo9w
@user-wh7wm1xo9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용필 님은노래를위해태어나신분오리에게 삶이고달플때 위로해주고행복을주는분 하늘이우리에게주신커다란선물이십니다 늘최선을다하시는모습이 귀감이돼십니다 늘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Alanson111
@Alanson111 3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
@lit1192
@lit11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취업때문에 단신으로 울산으로 와서 가족을 이루고 장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제 20, 30대 처지와 심정이랑 노래 가사가 같아 들을수록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용필 선생님 고맙습니다.
@user-wm5ze3sb6y
@user-wm5ze3sb6y Год назад
더이상의 노래는 없을만큼 최고의 곡 흐느끼는 가수의 모습이 내맘까지 아파오네요
@TV-si2di
@TV-si2di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노래는 진짜 띵곡 원곡도 리메이크곡도 거를게 없는 명곡
@user-qj1by9ft7p
@user-qj1by9ft7p 2 года назад
20대 초반에 방황과 목표없이 3년을 허송 세월 보내고 밤낮으로 일다시는 부모님을 보며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 싶어 이력서 넣고 천안에 작은회사 입사하기 위해 고향 떠나 오른 고속버스 라디오에서 조용필님의 꿈이 나오더라구요. . 한참을 눈물흘리다 다짐했었죠. 꼭 성공해서 고향 오겠다고. . 어느덧 내년 마흔을 앞두고 있는 가장이자 한아이의 아빠로서 지금은 꿈이뤄서 한국 5대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 이곡은 제 인생곡입니다. 후배들아 절대 꿈 잃지마세요
@user-vv6ny9ht9o
@user-vv6ny9ht9o 2 года назад
60대인 저도 있습니다 저의 인생 이야기 이기도 하답니다 젊으셨고 성공 하심을 응원합니다
@user-im9pd5wj2z
@user-im9pd5wj2z 2 года назад
그게 당신의 인생에있어서 성공이오? 인생 헛살고계시구려
@user-ry5ys7oz1o
@user-ry5ys7oz1o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llliii8493
@llliii8493 Год назад
누가보면 대통령이라도 된줄 ㅋㅋㅋ
@user-im9pd5wj2z
@user-im9pd5wj2z Год назад
@시나브로 ㅇㅈㅋㅋ
@user-gr9yn3ew4u
@user-gr9yn3ew4u 2 месяца назад
꿈 노래 넘 좋다😊최강 라이브임~!! 수리수리 수리남~!!
@leesky3014
@leesky3014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오래 오래 무병장수 하시고 제 가슴에 새겨둘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user-wv7ks4pb2k
@user-wv7ks4pb2k Месяц назад
댓글 버릴게 없네요
@lowerf1964
@lowerf1964 5 лет назад
세종문화회관 공연입니다 이날 앵콜을 9번이나 받으셔서 감격해서 우셨다합니다
@user-dt8ys8yk8r
@user-dt8ys8yk8r 4 месяца назад
근거도 없는 소리. 엄마 생각 나서 운 거야.
@user-ch1lc5ol1e
@user-ch1lc5ol1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들만 보고도 삶을 다시 배웁니다.열심히 살겠습니다.나를 위해,가족을 위해,우리들을 위해
@NO-pu2yc
@NO-pu2yc Год назад
수리남땜에 다시 생각나서 왔는데 역시 가왕입니다 👍
@user-pf6jg5ho1v
@user-pf6jg5ho1v 5 лет назад
진짜 뭔가모르게 먹먹해지는 노래네요..
@user-ui2qb5dl8b
@user-ui2qb5dl8b 3 года назад
조용필 가왕님 왜 그렇게 울면서 맘 아프게 노래하십니까 너무 멋있고 색다른 감동입니다♡♡^^~~
@user-nu5ms8kg9c
@user-nu5ms8kg9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82년 비련으로 인해 조용필이라는 거대한 가수님을 알게 됐었지요 지금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니 그때의 제가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 그시절 그 청춘
@user-ui2qb5dl8b
@user-ui2qb5dl8b 3 года назад
가황님 꿈 보고 또 봐도 넘 감동의무대입니다 가슴 찡 눈시울뜨겁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조용필 가황님♡♡♡♡♡^^~~
@bossman4032
@bossman4032 2 года назад
황은 여자고 조용필은 가왕이다 가황은 이선희고
@nature-mi5dw
@nature-mi5dw 5 лет назад
눈물 흘리는 모습 짠하네요.ㅠㅠ
@user-sw9xs8js8j
@user-sw9xs8js8j 3 года назад
형님! TV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콘서트 한번 해 주세요~안 본지 너무 오래 됐습니다~나오시면 인기 폭발 할껍니다.
@user-ui2qb5dl8b
@user-ui2qb5dl8b 3 года назад
조용필 님 제가 10대쩍 이 음악듣고 얼마나빠져들었던지 지금 제 나이 어느덧 70대가되서들으니까 눈물이 줄줄 흐름니다 사랑합니다♡~~~
@user-ou3ik9id7r
@user-ou3ik9id7r 2 месяца назад
10대때 들었으면,아직70아닌데.숫자계산 다시하세요
@annapark9083
@annapark90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운드가 너무 세련되고 좋네요 가사 멜로디는 말할 것 없고요 30년전 노래라니
@user-dc5ib8qd7i
@user-dc5ib8qd7i Год назад
우리아빠가 좋아했던노래...아빠가 보고싶을때마다 찾아들으며 눈물 훔치는..가슴 메어지는..뭉클하면서도 힘이되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xl4xu9gj8v
@user-xl4xu9gj8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종문화회관 공연이네요 참으로 엄청난 공연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레전드중의 레전드 공연 이만한 공연이 또 있을까 싶네요
@user-ig7jk1ww3g
@user-ig7jk1ww3g 2 года назад
하루한끼도못먹고살았는데 용필이형님 노래들으니까 그때생각이나서 더슬퍼져요ㅜㅜ
@ryanson5858
@ryanson5858 5 лет назад
이런 노래, 이런 가수 또 나올까요 우리 생에?
@user-jl3uq2td1w
@user-jl3uq2td1w 2 года наза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가사 눈물 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tm2yx6vq9k
@user-tm2yx6vq9k 3 месяца назад
용필 오빠여~영원하라.
@user-xs8oj6ti1q
@user-xs8oj6ti1q 2 года назад
14살에 비포장도로에 전기도 안들어 오는 가평의 명지계곡 산촌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혼자 올라와 안양천변의 판자촌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듣던 옛노래들이 생각난다. 지금은 나름대로 노력해서 강남에서 50평대 아파트도 사고 열심히 살고 있지만 외롭고 힘들던 그시절이 그립고 마음으로는 더 행복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 노래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지...
@user-mq6df9iv7z
@user-mq6df9iv7z 2 года назад
형님 존경합니다
@user-nh8ws3bm3v
@user-nh8ws3bm3v 8 дней назад
내나이 62세 20대때 공장단며 첫월급 10만원 받고 야외전축 15 000윈 조용필 엘피판 1200 원사서 동네친구들과 같이듣던 그시절 다시 올수있을까 1980년 왕십리 친구들아 잘지내고있냐
@gunwookim1691
@gunwookim1691 3 года назад
1994년에 접한 이후로 컴퓨터 바꾸고 MP3 바꾸고 아이팟 3에서 클래식까지, 아이폰 3Gs에서 X까지 오는 동안 이 노래는 빼놓지 않고 넣고 다닙니다.
@misterpapa
@misterpapa 3 года назад
유튜브 나와서 안넣고 다니셔도되겠네요
@wildpig_hunter
@wildpig_hunt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나이 52살이 넘도록 이 노래 많이 들었지만 가사를 음미해보니 이런 놀라운 가사였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다 햐
@jacobj9907
@jacobj9907 3 года назад
2021년을 사는 젊은이의 맘을 후벼파는 가사네요. 왜 가왕이라고 불리는지 알겠습니다. 좋은 음악은 절대 나이를 먹지 않는다
@user-ey8tm6pi4x
@user-ey8tm6pi4x 2 года назад
한표추가
@user-qf5vn4nt3y
@user-qf5vn4nt3y Год назад
저 하고 같은 생각을 ㅋㅋㅋ
@ryuminky
@ryumink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를 부르면서 울다니...듣는 저도 울고 있습니다...
@cadzone5764
@cadzone5764 3 года назад
울어도 괸참습니다,, 그럴자격이 있구요 당신도 인간이고 그동안의 힘듬,,,, 수십년간 우리의 맘과 정서를 노래로 위로해주었습니다.,,
@borrelliz6056
@borrelliz6056 Год назад
이분이 가장좋아하는 노래 콘서트중 응원해준 팬들과 자신의 지난생각이더해져 울었지않았을까 싶네요 다큰남자가 울때가 가장슬프다 나도 중년이 되니 눈물이많아진다 그리고 서럽더라 2:20
@user-tl9hx6qq7l
@user-tl9hx6qq7l 3 года назад
이노래 이영상을 보는 분들 나이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80대 90대 100세 떠나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꿈 아니 사소한 꿈이든 큰 꿈이든 다 이뤄져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아 물론 90년생 ㅋ.ㅋ 노래 너무 좋당♡
@Lee-gd4wi
@Lee-gd4w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옹달샘같은 인생 행복의 성지~~!♡시대와 연배를 초월하는 희망의 노래시다 ❤
@user-hx2jh1co7k
@user-hx2jh1co7k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이 곡은 조용필의 걸작.
@user-eq6kf2xi7u
@user-eq6kf2xi7u 2 года назад
내 나이 52 나 30년전 신평화 시장에서 밤 9시 출근 밥도 못먹고 밀려드는 손님에 땀이 온몸이 젓도록 일했다 그때는 힘들고 눈물이 낫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내인생을 만들어준 제일 큰 삶인거 같다 힘든만큼 지금 내가 잇게 해준 원천인듯 ㅎㅎㅎ 난 후회하지 않는다 그때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큰 꿈을 꾼다
@user-kl4uq5sp9z
@user-kl4uq5sp9z 3 года назад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습니다 눈물 머금으며 견디고 다시 한번 힘을내고 시작 하려합니다
@user-yz1fk5jg7j
@user-yz1fk5jg7j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저도 새로운분야 에서 직장생활 한지 2달지났는데 어렵고 힘드네요 하지만 포기할수 없으니까요 우리 꿈을 가지고 힘내봐요!!!
@user-dr5hz8st7t
@user-dr5hz8st7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왕께서 추석때 공연을 마치고 비행기로 김포로 오는데 도로에 줄지어서 고향가는 차들을보고 비행기안에서 만든곡이라 알고있습니다. 언제들어도 명곡이고 들을때마나 서울에 와서 고생했던 그삶이 생각나네요ㅠㅠ
@ruddystylo2615
@ruddystylo2615 3 года назад
학부시절 종로 고시원과 보신각 뒷 골목에서 새벽다섯시 보다 먼저 눈떴던 치열했던 내 서울이 생각납니다. 내생애 다시 못올 불같던 순간. 그때를 기억합니다.
@user-lk3ix6ho2t
@user-lk3ix6ho2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가좋다가슴에와닫는다역시가왕답다
@user-dq7cd2rw7e
@user-dq7cd2rw7e 4 года назад
단발머리 노래가 가요란걸 처음 알게되어 어느덧 53세..가을로 접어드는 약간 쌀쌀한 바람에 아파트 공원벤치에서 꿈 을 듣고 있으니 저절로 눈물이 글썽 ㅠㅠ 누가볼까 창피 ㅎㅎ
@gunsnroses1833
@gunsnroses1833 3 года назад
여기는 2021 ♡ 개존잘인 제가 듣고있습니다
@user-bs4uk7fz6m
@user-bs4uk7fz6m Год назад
내나이 59살.시골에서의 낯선도시로의 상경. 지금은..이노래 들으면서 많은위로와 서글픔도 함께했었지
@YONGSHIKPPANGtv
@YONGSHIKPPANGtv 2 года назад
유학생활로 타지에서 힘들게 살때 수없이 들은 노래입니다. 가황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Далее
조용필 -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1993)
5:54
꿈 (Dream)
4:48
Просмотров 2,6 млн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1988
4:06
Просмотров 15 млн
조용필 - 한오백년, 간양록 (1993)
10:07
Просмотров 2,7 млн
조용필 - 창밖의 여자 (1993)
5:13
Просмотров 193 тыс.
조용필 - 어제 오늘 그리고 (1993)
5:08
Просмотров 4,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