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뽕따이' 라고 외치며 혜성처럼 등장한 남자. 신인임에도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코너에 출연하며 '옹박'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끈 조지훈 입니다. 개그맨 시험에서도 심사위원들 앞에서 '열라뽕따이'를 외치자마자 합격... 그만큼 임팩트는 강했죠. 지금은 개그맨 조지훈과 가수 제이코라는 두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를 만났습니다.
조지훈님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네요. 저당시 개그는 진짜 웃긴 연극보는 것 같이 합이 촥촥 맞아가서 기승전결이 있어서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참, 근황올림픽 보면서 개그맨들 근황 들어보면.. 정말로 멘탈들이 대단하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과연 나라면 저런 상황을 마주했을 때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질문들을 자신에게 해보긴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요새는 매체가 많으니 그런 채널들을 통해서 많은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아 너무 뵙고 싶었던 분 쌍칼을 들었다 놓으면 시작되는 개콘 방청객들의 웃음소리 어렸을 때 뭣도 모르고 웃기는 것이었지만 성인이 되고 어른이 되어보니 빡빡하고 각박한 세상 사람들 웃기는 것 어렵더군요 가끔 영상 추천에 뜨는데 다시 봐도 웃기게 만드는 존경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내 마음속 레전드입니다
요즘 코빅이랑 옛날 개콘 자주 돌려보는데 그러면서 항상 궁금했어요. 이렇게 밝고 좋은 모습 보여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아지고 애기 때 학교가기 전날 가족들이랑 다 같이 개콘보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 몸 마음 항상 앞으로는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지훈님!
조지훈 님, 열라뽕따이로 세상에 등장한 그 순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개그와 음악 활동을 이어가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와 재치로 우리를 웃게 해주시고, 음악으로도 감동을 선사해주는 조지훈님! 늘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활약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