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정치란 부자가 아니면 할 수 없다. 결국 선거란 같은 기간 동안 누가 더 많은 돈을 썼느냐에 갈리니까. 그럼 부자가 아닌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저렇게 스폰을 무는거다. 부자는 자기가 부자니까 정치인 되면 부자만을 위한 정치를 할것이고, 스폰을 달고 정치인이 된 정치인은 스폰 받는 순간 부자에게 목줄을 잡힌 개가 되니 부자가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자본주의의 정치란 일명 예외없이 부자가하는 것이다. 서민을 위한 정치? 그딴건 존재한적도, 존재할 수도 없다. 애초에 민주주의라는것 자체가 서민들에게 마치 자신들에게 권력이 있는 양, 자신들에게 선택권이 있는 양, 자신들의 선택으로 뭐가 달라지는 양 환상을 심어주어 불만을 억제한 거대한 사기극에 불과하다. 누굴 뽑던 결국 그놈이 그놈인 것을.
공무원도 큰 돈이 필요하디. 아내 비싼 아파트 살게해서 사모님 소리 듣게해야하고 아들 도피성 유학 가게해서 전세값이라도 보내야하고 딸들 자랑성 명품 크게사서 자존심을 챙겨줘야한단다. 큰 꿈 ? 국회, 청와대가서 더 해먹는게 꿈이다. 검은돈은 이권사업+정치인~! 즉 부동산이지 제조업은 기업이 10년간 벌 돈을 직원들과 나누고 부동산은 한방에 돈벌어서 지들끼리 나눠가진다. 검은 부동산으로 국민이 돈벌 궁리만 하면 할수록 조폭의 힘은 더욱 더 커지고, 공직의 비리는 더욱 늘고, 쌓여있는 쓰지도 않는 장농속의 돈은 검은 곳에 갖혀있고, 자유가 없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해 소상공인들은 더욱 힘들거다. 부동산값 상승은 국민의 행복이고 이 행복이 커질수록, 조촉은 커지고 이들이 커질수록 공직자의 비리는 늘어나고 늘어나는 횟수만큼, 젊은 세대는 일을 안할거다. 최초 선동자 - 연예인..이구라, 정현무, 전세호, 후발 주자들 - 방송가.. .드라마 ,예능,.. 미래가 좋아보는 나라임은 틀림없음. ㅋ
성남시청 벽에 붙어있던 '뇌물 경고 스티커' '뇌물은 반드시 적발된다'는 제목의 스티커에는 뇌물을 준 사람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될 경우 뇌물 공여 사실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래와 같이 적혀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맺어진 뇌물 공여자와 뇌물 수령 공무원은 서로 절대 자백을 하지 않기로 하지만... 1. 공여자는 조사 도중 다른 혐의가 잡힌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기업인은 없다) 2. 수사관은 협상을 제의한다 (뇌물 공여를 시인하지 않으면 다른 혐의로 구속 시키겠다) 3. 기업가는 사업체를 살려야 한다 (구속되면 자금이 안 돌아 사업체가 망한다) 4. 자신이 살기 위해 공여자는 자백한다 (공무원과의 의리는 이차적인 문제가 된다)